학교 행사가 비공개로 변경되서 쉽게 예약 가능했다
메뉴판 봐도 못읽겠음
오징어는 되게 부드러웠는데 소스가 내 취향이 아니였고 새우랑 돼지고기는 맛있었음
난 커다란 표고는 좀 별로여
접시로 쓴거도 먹을 수 있는데 고소한데 좀 딱딱했음
주위 사람들은 맵다는데 왜 매운지 모르겠음
되게 부드럽고 나쁘지않은데 말린자두인가 뭔가 요상한 단맛이 좀 그랬음
누룽지탕 좀 짜
망고푸딩이랑 뭔 튀김 뭔지 모르겠는데 맛있었음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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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롱
학교 축제로 코스요리라니
식극의소마같다
백탁
조리사학교라
묘롱
거기도 막 요리로 배틀하고 그래?
백탁
배틀은 무슨
이런 애들이 취업활동을 시작한다고? 하는 애들도 허다함
구황작물
학교축제라 그래서 덜 익은 김치전 같은거 생각했는데 아니어따........
므겡므겡
학교축제는 클로버 토핑한 잔디 부침개가 국룰 아님?
백탁
그런 넓은 부지가 없어 ㅠ
될거야될거야
나도 표코 큰거는 그 버섯향이 넘 세서 별로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