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에서 훠궈 소스 사다가 해먹었읍니다.

왼쪽은 백탕 오른쪽은 훠궈소스 넣고....

육수는 사골곰탕 없어서 다시마 우린 물 사용

마치 용암과 같은 그런 색...실제로는 빨갛다 못해 검은색이었읍니다.

맛도 강해서 절반 덜어내고 생수 들이부었어요

맵기 조절 해서 먹었는데 푸주가 좀 짭짤하더라고요

이마트몰에서 산건데 후기에서도 짭짤하더니 ㄹㅇ 짭짤함

그래도 푸주덕에 느낌은 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왼쪽 백탕에 밥 한공기, 계란, 김가루, 참기름, 깨, 남은 채소 잘게 썰어 넣고 죽처럼 끓여먹었읍니다.

진한 채수와 소고기 육수....오우야;

환상적인 맛이었읍니다.

식후땡은 망고

절반 먹고 남긴거 찍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