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아뵙네요~

이번엔 독일식 양배추 김치인 사우어크라우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레시피는 유튜브에 외국인아저씨가 만드시는것을 보고 만들었어요

일단 준비물은 열탕소독한유리병, 양배추, 소금이에요.

양배추 반통을 채를 썰어준뒤 스뎅양푼에 다 담아줘요

무게를 잰 이유는 외국인아저씨가 소금은 양배추양의 2%만 들어가야한다고 했기 때문이에요.

친환경 그릇에 양배추 무게의 2%인 (원래는 26.5g정도) 소금 27g을 재준 뒤 양배추에 넣어 열심히 버무려줘요.

열심히 손으로 비비며서 버무리면 양배추에서 물이 나와 뿌득뿌득소리가 나며 점점 숨이 죽기 시작해요.(라텍스장갑끼고 버무려줫요 소금이 더 들어가면 안되기 때문이에요)

그다음 열탕소독한 유리병에 공기층이 생기지 않게 꾹꾹 눌러주며 담아줘요 공기층이생기면 발효가되는 과정에서 상할 수 있다고 해요.

그뒤 그위에 유리컵을 하나 올려놓고 꾹 눌러준뒤 그위에 무게를 올려 누름도 역할을 할수있도록 만들어 줘요.

이렇게 해서 약 열흘간 발효시키면 양배추김치인 사우어 크라우트가 완성이 된다고 해요.

열흘뒤에 완성된 모습도 올려놓을게요.

실패하지않는다면요..

재미없고 지루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수비드머신이 온다고해요

수바드머신이오면 다양한 요리에 도전해서 좀더 재미지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럼 모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