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loin 등심은 퍽퍽해서 별로던데, 돈되면 랍이이 드심 살살 녹음 랍이이는 갈비살부위

티본은 등심하고 안심같이 있는 부위 주로 등심이 많아서 나는 패스

토마호크는 엄청 큰데 보통 립아이에 뼈다구 붙은거

돈이 많다. 필레미뇽, 립아이

돈이 쪼금 궁하다 등심

가장 구하기도 편하고 무난무난한건 살치살? 가성비를 따질려면 개인적으론 부채살이 좋음.

돈은 별로 없고 스테이크는 먹고싶은데 고기굽기에 자신있으면 척아이롤이라도 맛나게 먹을수있지.

부채살도 괜찮지. 가운데 힘줄만 제거하고 구워 먹으면 되고, 척아이롤은 어느정도 마블링이 있는게 좋더라. 생각보다 질긴 부위기도 해서

이게 고기부위, 원산지, 비육인지 아닌지 따라 같은소라도 그 맛이 천차만별인지라 완전히 자기스타일을 찾으려면 여러번 먹어보는 수 밖에 없어ㅠ 소주도 먹다보면 다른소주 구분 할 수 있듯이

기름의 풍미가 강한 맛을 원한다면 한우1+이상or 미국산 프라임or호주산 와규에서 근내지방(마블링)이 좋은 부위가 좋음

고기 본연의 맛 그대로를 즐기고 싶으면 호주산 grass fed목초육이나 드라이에이징 등을 추천함

grass fed는 안먹어봤지만 둘다 특유의 향이 강해서 취향을 좀 타는 경우임

내가 추천하는 부위는 한우1+안심, 미국산프라임 채끝, 와규 윗등심, 이정도 나머지는 사실 많이 안 먹어봐서  말하기가 애매함

마장동 축산시장가면 한우1++구이세트 있음 그거 부위 알아보면서 먹어보면 좋고 가격은 100g당 12000~14000선

나머지 수입산은 코스트코, 트레이더스 가면 쉽게 구할 수 있음

구할때는 육색이 선홍빛이 나고 만졌을때 찰기가 있는게 좋음 이건 유투브가면 잘 갈켜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