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 가서 피시콜라겐 사고 족발덮밥! 하면서 여기 찾으러갔다.
갈 개붕이들은 순천역 근처라고 거기 공영주차장에 차 대지 마라.
500미터 걸어감. 주말은 모르는데 평일은 점심시간 전에만 가면 차 댈 수 있다.
아싸개붕이라 그런덴 첨봐서 넘나 신기하면서도 근처에 사는 사람 좋겠더랑.
맛은 모르겠는데 가격대는 족발덮밥이 훌륭했던거 같다.
전체적인 평은 내가 첨 먹어 봐서 맛을 모르기에 첨먹을땐 사장님이 고기양을 두둑히 추가로 올려줘서 좀 느끼했다. 근데 돼지냄새가 난다거나 쌀이 안익었다고는 못느꼈었당.
막 퍼먹었는데 느끼해서 중간쯤 가서 소스를 조온나 다 뿌렸당.
이래서 소스가 있구나 싶었다. 넘나 마싰었다. 아침을 걸러서 깨끗하게 비웠는데 탄산을 안팔더라.
그래도 바로 옆에 정수기있다. 바로 앞에서 먹을 개붕이들은 등돌면 바로 있음.
난 개인적으로 요근처에 살면 매일 먹으러 갈 수 있다.
걸어가는 개붕이들은 걸어가는길에 편의점도 있어양.
1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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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카카
아니 왜 음료수를 안판데?
개당 1300원은 남을텐데
번 해본 남자
식자재마트 가면 박스로 떼서 사면 되는데 아무래도 냉장고 문제거나 아직 생각을 몬하는 걸로 생각됨.
이 글 보는 순천사장님은 순천식자재 가서 음료박스로 파는 거 알아봤으면 좋게뜸
족발에 탄산이 없고 옆에 정수기가 있어서 음료수를 안팔다니 고객밖에 모르는 바보인가
티티카카
그러게
요즘 음료수 많이 안나가는데는 식자재마트말고 쿠팡에서 배달시켜팔드라 ㅋㅋㅋ
음료수 후기보면 다 찌그러진거와서 못팔겠다고 왜이러냐는둥 글 많음
번 해본 남자
500콜라패트는 가격비슷하더랑 자주 사먹거든
콜라는 17220원 스프라이트 14440원인가
24개들이 박스에
물론 가게엔 캔으로 팔아야하니 업소용 떼려면 박스당 만오찬원은 줘야할듯
pigbug
번 해본 남자
방금 전 댓글 봤는데 사장님이 다른데 가면 팔텐데 이러고 있어요.
족발은 자고로 탄산 아니냐. 존나 욱걱우걱 넣는담에 탄산 때리면 쑥 내려가면 바로 싼다.
거기 바로 근처에 화장실도 바로 있는데 마실게 물밖에 없고 그것도 일회용컵으로 마신다. 감질남
Hulki
청춘창고 자체에서 운영하는 주류창고가있음 거기서 사면됨 ㅎ 생맥 3처넌
Hulki
와줘서 고맙다 고기양만 신경쓰느라 플레이팅을 그지같이해서줬네 담부턴 신경좀 더쓸게!
번 해본 남자
맛만 있음 되여. 비오고 점심시간이니 한참 바빴으면 좋겠네여. 담에 갈 시간 있음 꼭 갈게요.
Hulki
3개팔앗음니다 ㅎ 담엔 개붕입니다 해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