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는 간단히 구워도 맛있음.
올리브 오일이랑 소금 섞어서 소스 만들고,
마트에서 산 스테이크용 고기에 레드 와인이랑 소스 발라주고 20분간 숙성시킴.
예열시킨 매직쿡킹팬에 딱 한 번 뒤집어 주는 걸로 굽기 끝.
올리브오일을 발라줬기 때문에 버터는 쓰지 않아도 괜찮았어.
야채도 남은 소스 발라서 고기랑 같이 구우니깐 육즙 스며들어서 맛있었음.
진심 레드 와인으로 숙성시킨게 신의 한 수임.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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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zazan
맛있어보이긴 한데, 간에 기별도 안 가겠다
책받침
Hello
G1
흐음 더 쎈불, 발연점 더 높은 기름써서 크러스트 생기게굽고 엑버 올리브오일은 레스팅 할때 뿌리는게 낫지 않을까? 그럼 크러스트는 크러스트 대로 살고 엑버올리브오일은 가열이 안돼서 더 향긋하고
프렌치프라이
고기표면에 수분이 있으면 고기표면의 온도가 100도 이상 올라가지 않아서 스테이크의 풍미가 잘 나오지 않아
단백질과 당이 130도 이상의 열을 만나서 향과 풍미가 생기고 갈색으로 변하는 과정을 마이야르 반응이라고 하는데
이 마이야르 반응은 176도일때 가장 활발하게 일어난다고 하니 고기표면의 수분은 맛있는 스테이크의 가장 큰 걸림돌이 돼
시즈닝을 할때도 소금을 뿌리게 되면 삼투압 때문에 스테이크의 육즙이 겉면으로 빠져나오겠지?
다시 육즙이 스며들때까지 적어도 40분에서 한시간정도 기다리거나 소금을 뿌린뒤 바로 굽는게 좋아
잘못된요청
그 유튜브 내용 통째로 외웠네 ㅋㅋ
어케 외움ㅋㅋㅋ
커피맛커피
고기 너무좋아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