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품고 먹은 명란 마요

이름만 거창하다

5점 만점에 2점

샌드위치는 맛이 있든 없든 무조건 -5점

너무 불호인데 마땅하 먹을게 없어서..

무슨 기내식같은거는 진짜 5점 만점에 100점...

내말은 -100.... 진짜 먹다가 토하는줄 알았다

상공 18000 미터 하늘 위 비행기 안에서 먹은 기내식 보다 훨씬 맛없다

설탕을 넣고도 모자라 꿀에 사탕에 세상에 모든 단 음식은 전부 쳐 넣은거 같음

얼핏 듣기로 비행기에선 소음이나 기압때문에 단맛을 못느낀다던데 그래서 그런건가 하여튼 정말 달고 맛 없었다.

비행기 타서 챙겨 먹을거 아니면 죽어도 사먹지 말자... 아니 비행기 타도 먹지 말자..

그리고 여자친구가 사준 비타500 >_<

태어나서 처음으로 먹어본 치즈케이크

진짜 너무 맛있었다..

살찔거같아서 티라미수처럼 두입 먹고 버릴려했는데

다 먹어버림

5점 만점에 5점

입이 심심해서 먹어본 옥수수 크림빵

그냥 그랬음

5점 만점에 2.5점

편의점 앞에 맨날 돌아다니던 냥이

친해져보려고 간식 몇개 던져줘봄

오늘은 그냥 ‘이런 집사가 있구나~‘ 정도로만 인식 한듯

출근 다섯째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