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고에 소고기가 있는 줄 알았는데 검은봉지 열어보니 떡 얼려놓은 거더라.
그래서 급하기 런천미트 반통 까넣었다. 칼칼하게 끓여서 햇반 하나 뚝딱했다.
오랜만에 짜게 먹었더니 물이 자꾸 먹힌다. 그래도 가끔 이렇게 짜고 칼칼한 게 땡기더라.
1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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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 마! 찌개는 런천미트제! 라는 인식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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