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가 우러나게 해야하는 거 아니야?
보통 데코레이션의 의미로 두는거야?
보통 데코레이션의 의미로 두는거야?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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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이런
초코나무金
국물우릴땐 흰부분쓰고
얹을땐 윗부분 나눠쓰잖여 꼭그런건아니지만
번의 악몽
liIllIiiIIli
걍 파가 있구나 하는 정도의 느낌이지
다만 파기름을 내야 할 경우는 미리 기름에 볶아주기 위해 먼저 넣어야지
콩은싫오
폐폐
맛있쥬
라면끓일땐 마지막에 넣어서 숨죽은 파의 달달한 맛과 향을 즐기고
떡볶이 할때는 미리 푹 끓여내 파육수의 달달함과 깊은맛을 국물에 더하고
볶음밥 할때는 기름에 마늘과 함께 미리 볶아 향내기에 이용하고
파절이때는 매운맛을 잘 살리기 위해 식초를 더하고 머 그런식임
정해진 기준이라는건 결국 자기 입맛임
다른사람들이 이미 걸어갔던 단단한 길은 있을 지 몰라도
요리에 바이블, 정석 이런것은 없고 결국 완벽한 레시피는 자기 혀에서 찾아내는게 아닐까?
초록색맛남
파를 먼저 넣는건 네 말대로 향을 우러내기 위한거임
김치찌개를 한다치면 파를 마지막에 넣어서 기름기를 잡아주는거지 먼저 넣으면 물컹물컹해질것이고
취향대로 하는게 베스트임
iKON
마지막에 넣는 건 식감과 식품 특유의 나쁜 향을 파로 잡기 위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