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가는건 거리가멀어서 힘든데
돈 10만원씩 드릴까?.. 너무적나..? 뭐해드려 보통?
13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7091 | 아빠가 빚 갚게 2천만 달라는데 어뜩하지 10 | b72e90f3 | 10 분 전 | 94 |
407090 | 킹사이즈 침대 패드 추천해줘 | 3dc49f1b | 15 분 전 | 12 |
407089 | 정자검사 결과 좀 봐줘 7 | 6f84351c | 20 분 전 | 69 |
407088 | 상대성이론에대해 쉽게설명해놓은책 추천해줄수있어? 1 | 4f006701 | 28 분 전 | 26 |
407087 | 잘못하고 ㅈㅅ 한마디하는게 어렵나? 12 | 046246ac | 55 분 전 | 275 |
407086 | 너넨 운명의 상대를 믿냐 20 | 28494cd3 | 1 시간 전 | 158 |
407085 | 아는 여자가 웅앵웅 단어 쓰는데 33 | d71aa9bc | 1 시간 전 | 355 |
407084 | 식당예절여자 50 | 98550b87 | 2 시간 전 | 359 |
407083 | 지역난방 오피스텔은 진짜 다시한번 생각해봐 21 | 4dbc74e0 | 2 시간 전 | 436 |
407082 | 여자 가슴 사이즈 질문 7 | 9a711f6a | 2 시간 전 | 426 |
407081 | 헤르페스 1형2형 둘다 양성나옴 32 | 4f21bdc1 | 2 시간 전 | 433 |
407080 | 끄아아악 제발 합격시켜주세요 2 | 4994b201 | 2 시간 전 | 92 |
407079 | 수원 스타필드 공사장에서 죽을뻔했네 20 | d6e4396d | 2 시간 전 | 279 |
407078 | T들 헤어질때 슬프긴함? 62 | be23b670 | 2 시간 전 | 314 |
407077 | 난 MBTI 부정확하다고 생각함 내가 이상함?? 33 | 192fe587 | 2 시간 전 | 170 |
407076 | 트레이너 일 다시 해도 될까 고민임 4 | 9c409367 | 2 시간 전 | 113 |
407075 | 아기 키우는게 정말정말 행복한데 쉽지않다. (장기출장) 5 | 299177d3 | 2 시간 전 | 100 |
407074 | 잘생기고예쁜사람이 너무 많은게고민 9 | c89d6757 | 3 시간 전 | 251 |
407073 | 유부붕이들 배우자 부모님께 연락드림? 26 | 4364c816 | 3 시간 전 | 143 |
407072 | 피로화복 영양제 푸천 좀 2 | e0d1ee8c | 3 시간 전 | 60 |
a39331c2
나이랑 벌이에 따라 다름 우리집은 밥 비싼거 먹고 카네이션+용돈 드림
194584f1
그냥 각각 30만원씩 드리려고 생각중...
벌이는 200충인데..
그래도 부모님이 키워준게 얼마인데 이것하나 못드리냐 싶어서...
8c06e059
60 에바다 다시 생각해라;;;;;;;;;
용돈이라는 게 무조건 액수가 올라가야 하는 거야
지금 60이면 나중엔 100 바라시게 되는 건데 그렇게 하는 거 아니다;
그냥 합쳐서 20~30 정도 드려. 같이 쓰시라고.
de9125e1
주말이 어머니 생신이셔서 겸사겸사 50만원씩 용돈 드림
동생보고는 용돈 내가 드렸으니 밥을 거하게 사라 그래서 장어집 가서 장어 먹음
194584f1
잘하는구나...
나도 30씩드려야겠다...
고마워..
64bbd1e9
20 20 밥 드리고 왔다
적당히 재량껏 하는게 제일 베스트인듯
194584f1
오우... 잘하셨네요 말씀감사합니다
64bbd1e9
전 금액적 여유가 있어서 이렇게 할수 있었던거지
부모님 입장에선 본인이 제일 잘 사는게 베스트 아닐까요
월급이 적어 이렇지만 다음엔 더 드릴게요
OR 추석때 더 챙겨드릴게요~라고 너스레 떨면
아마 좋아하실거에요
부모님 입장에선 자식이 이렇게 잘 커서
용돈도 줄 수 있는 나이가 됐다는게 더 기쁘지 않을까요
64bbd1e9
작년에는 20이였는데
올해는 10? 이라고 만약만약 생각하실수도 있으니
나이가 어리고 사회초년생이라면
금액을 너무 급하게 올리지 말고
하한치로 가져가야 개붕이도 좀 더 편할겁니다.
9852a8e7
- 댓글 달릴 때마다 왜 액수가 자꾸 올라가냐? 너 월수입 생각하면 처음 생각대로 10만원씩 드리고, 같이 식사하는 것이 제일 무난한 듯 싶은데.
194584f1
후.. 고민이네요.. 이렇게 낳아주고 키워준부모님인데
돈 얼마드릴까 이런고민을해야한다는게.. ㅠㅠ 능력이없어서 슬프네요
액수줄이고 식사도 생각해봐야겠네요
9852a8e7
- 내 능력에 맞게 지출하는 것은 부끄러워 할 일도 아니고 고민할 일도 아니고, 오히려 자랑스러워해야 할 일이지.
93db2b29
난 그냥 엄니가 커피 좋아하셔서 집에서 매번 믹스커피만 드시길래 가정의달이라고 할인도하겠다 돌체 적당한거에 캡슐좀 왕창 사드리고 끝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