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일부로 나 같은 사람 있나

c07009cf 13 일 전 262

깡시골 살다가 지거국으로 가니깐

 

사람들의 마인드? 목표?에서 큰 차이를 느낌

 

결국 환경의 차이를 생각하고

 

직장은 서울로 가야겠단 생각이 들음

 

그래서 운 좋게 서울에 있는 괜찮은 회사감

 

역시 사람들 생각이 다름

 

다들 이직, 전문직 목표, 사업 계획 등등

 

나한텐 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기회가 생김

 

그래서 내가 점점 발전할 수 있게

 

지금은 미국 대학원도 생각 중임

 

물론 여기까지 내 노력이 아예 없는건 아님

 

시간 - 규칙적인 생활할려고 노력하고

 

장소 - 꾸준히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장소로 갈려 하고

 

사람 - 조언, 응원, 동반자들을 만날려고 노력함

 

솔직히 괜히 지방 교육과 8학군의 교육 차이를 너무 크게 느끼고

 

지방과 서울의 인프라 차이도 느낌

 

당장 본가만 가도 지금 자취하는 곳과 너무 큼

 

 

 

 

5개의 댓글

4d8f73e3
13 일 전

일부러

0
c07009cf
13 일 전
@4d8f73e3

먄... 책 더 읽을겡

0
f7abd4fc
13 일 전

너처럼 성장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 깡촌 출신으로서 공감 많이감

0
f243c587
13 일 전

맞아요. 세상의 정답을 엿보고 계신거에욘

0
f243c587
13 일 전
@f243c587

그래서 나는 나보다 조금 더 나은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는데,

반대로 나를 만나는 그 사람들에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하면 머쓱해짐 ㅋㅋ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6296 부적응자 사회 첫걸음 도와주세요 dd26e0b6 1 분 전 2
406295 av배우를 못찾는게 고민 ㅠ 1 89602db4 5 분 전 24
406294 차 사려는데 어떤 크기 살 지가 고민 3 4c10a221 6 분 전 13
406293 불알을 만지면 아픔 3 3d6f4469 10 분 전 20
406292 타인과 대화할 때 눈치를 너무 많이 봐서 고민 f1749571 14 분 전 22
406291 여자들은 왜 인기가 많다고 어필하는가? 8 b3709fa2 52 분 전 217
406290 나 지금 연애할 준비 안되어있는거? 4 d176dbcb 54 분 전 104
406289 연애)행운인가? 불운인가? 20 dbb8f566 1 시간 전 119
406288 21살인데 유학 12 1961b8cc 1 시간 전 116
406287 여친이 취미 같이 하자는데 ㅊㅊ좀 14 3cd16831 1 시간 전 369
406286 속마음이 뭘까 1 c1c6e5eb 1 시간 전 65
406285 대출 왜 거절당하지? 19 fb35017e 2 시간 전 285
406284 의지박약인지 봐주셈 7 9a5ddb55 2 시간 전 90
406283 집근처에 줌바? 이거 소음공해 심한데 경찰에 신고해야함?? 8 9de55b36 2 시간 전 106
406282 사귄여자가 5년사귄 남자있는데 어케처리하냐 15 a07f9b6e 3 시간 전 366
406281 집들이선물 트레이더스쇼핑백에 담으면 좀그런가? 4 244a36ba 3 시간 전 56
406280 20대 중후방 여성 목걸이 추천 10 1d861684 3 시간 전 132
406279 근데 다들 연애하면 뭐하면서 만남? 12 27d52e5c 3 시간 전 232
406278 이직준비 언제부터함? 6 4da93d68 3 시간 전 124
406277 부모님이랑 오사카여행가는데 숙소추천좀 ㅠㅠ 16 c58454db 4 시간 전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