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시골 살다가 지거국으로 가니깐
사람들의 마인드? 목표?에서 큰 차이를 느낌
결국 환경의 차이를 생각하고
직장은 서울로 가야겠단 생각이 들음
그래서 운 좋게 서울에 있는 괜찮은 회사감
역시 사람들 생각이 다름
다들 이직, 전문직 목표, 사업 계획 등등
나한텐 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기회가 생김
그래서 내가 점점 발전할 수 있게
지금은 미국 대학원도 생각 중임
물론 여기까지 내 노력이 아예 없는건 아님
시간 - 규칙적인 생활할려고 노력하고
장소 - 꾸준히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장소로 갈려 하고
사람 - 조언, 응원, 동반자들을 만날려고 노력함
솔직히 괜히 지방 교육과 8학군의 교육 차이를 너무 크게 느끼고
지방과 서울의 인프라 차이도 느낌
당장 본가만 가도 지금 자취하는 곳과 너무 큼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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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8f73e3
일부러
c07009cf
먄... 책 더 읽을겡
f7abd4fc
너처럼 성장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 깡촌 출신으로서 공감 많이감
f243c587
맞아요. 세상의 정답을 엿보고 계신거에욘
f243c587
그래서 나는 나보다 조금 더 나은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는데,
반대로 나를 만나는 그 사람들에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하면 머쓱해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