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어머니가 자기 파킨슨병 같다고 침울해 하심

534ca9c4 2024.04.19 362

56년생이신데

요즘 왼발이 뜻대로 잘 안되는거 같다고 병원 갔는데

파킨슨병 가능성 있다고 입원검사하자고 해서 많이 심란해 하시는중임

인생을 정리할 때가 온 것같다고 침울해 하심

어떻게 위로해야 좀 힘이 날까 흠

6개의 댓글

5d72bdee
2024.04.19

그런건 남편이 지지해줘야함

0
534ca9c4
2024.04.19
@5d72bdee

아빠 없어!

0
5d72bdee
2024.04.19
@534ca9c4

헉 그럼 여행 갔다와라

0
cca2b976
2024.04.19

사랑한다는 표현 감사하다는 표현 많이해라

0
534ca9c4
2024.04.19
@cca2b976

일단 맛잇는거라도 먹으러 가야지

0
fcaf30fb
2024.04.19

확인되지 않은 걸로 걱정하지 말자고 해.

결과 나오는거 보고 얘기하자고.

지금은 좋은것만 보고 좋은 생각만 하자고 해.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8006 별거아님) 애인 이름부를때 2 de21ca63 9 분 전 20
408005 여자친구랑 지금 시간?가지는 중인데 상메가 5 ec4116af 12 분 전 40
408004 약혐 사진은없음 바선생 처음겪어 나 어떻기해야듀ㅐ 1 38370fbd 17 분 전 18
408003 내일 면접 3 70779a96 38 분 전 38
408002 소변볼때 아프네 뭐지.. 5 a6665cea 49 분 전 84
408001 회사 비리 다 목격하고 분식회계하고하는걸 눈앞에서 보니깐 2 5c1bd68f 50 분 전 83
408000 사수한테 큰 죄를 지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8 7ba022e8 53 분 전 85
407999 웹디자이너 직군 무분별하게 써서 싫음 3 61fa702e 1 시간 전 61
407998 32살인데 그냥 알바만 하고 살까? 20 383f7fdf 1 시간 전 157
407997 어쩔수없이 양보해야하는 상황이 계속 생기면 1 a734ca76 1 시간 전 27
407996 여자들 술 따라주는 바 왜감? 6 3259c4a0 1 시간 전 136
407995 나보다 35cm 작은 여자 만나고싶다 6 112ec23e 1 시간 전 207
407994 다이어트중인데 불닭볶음면이 너무 먹고 싶당 3 92ac0a7b 1 시간 전 37
407993 임테기 1줄이면 시실상 가능성 없는거지? 9 37da7147 1 시간 전 138
407992 부모들은 폰 시세를 모르나? 11 eaaa7f18 1 시간 전 160
407991 남자들 군대가면 집착 심해져? 8 48d53c8f 2 시간 전 209
407990 이상하게 싸하고 불안하다 3 915d7503 2 시간 전 107
407989 나는 왜 우울한가 5 f038131b 2 시간 전 99
407988 에휴 씨발 사람 안만나는 직업 없냐. 하루하루 빠따치고 싶은... 3 8d5ea04d 2 시간 전 161
407987 여붕이들 자꾸 글삭하는게 고민 8 ac243e66 2 시간 전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