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생이신데
요즘 왼발이 뜻대로 잘 안되는거 같다고 병원 갔는데
파킨슨병 가능성 있다고 입원검사하자고 해서 많이 심란해 하시는중임
인생을 정리할 때가 온 것같다고 침울해 하심
어떻게 위로해야 좀 힘이 날까 흠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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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72bdee
그런건 남편이 지지해줘야함
534ca9c4
아빠 없어!
5d72bdee
헉 그럼 여행 갔다와라
cca2b976
사랑한다는 표현 감사하다는 표현 많이해라
534ca9c4
일단 맛잇는거라도 먹으러 가야지
fcaf30fb
확인되지 않은 걸로 걱정하지 말자고 해.
결과 나오는거 보고 얘기하자고.
지금은 좋은것만 보고 좋은 생각만 하자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