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3개를 균형있게 만족시키는게 중요하지만 엔드단의 만족은 품질에서 나온다고 생각하고, 제품 특성상 품질 문제가 발생하면 인명 문제로 직결될 수 있다 -> 이렇게 되면 단순히 부서간 kpi 문제가 아니라 회사의 이미지에도 큰 타격이 될 수 있으므로 품질을 잡고 출고하는게 맞는 것 같다.. 다만 이러한 양자택일을 해야하는 케이스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간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거쳐야 한다.. 뭐 이렇게 이야기 하려고 했어

전반적으로 좋은 대답이라 생각드는데 사견 좀 첨언 하자면 엔드단의 만족은 품질에서 나온다 이런 말 보단

결국 제일 중요한 것은 제품의 품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식의 좀더 직접적이고 강조 할 수 있는 말로 품질이 중요하다라는걸 어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음(엔드단 만족이라는 문장은 후에 설명으로 내리는게 좋을듯)

그래야 좀더 직접적으로 와닿고 의견 피력이 잘 전달된다고 생각함.

뒤에 쓴 말들은 충분한거 같고 추가로 코스트와 납기의 문제가 생겼을 때는 ~~ 하게 해결 할 수 있지만 품질은 한번 신뢰를 잃으면 되돌릴 수 없다 이런 식의 말도 있으면 좋을거 같고

다들 으레 대답하는 정석적인 대답이라 진부하지만 또 그만큼 가장 맞는 답변이지 않을까 생각함

좋은 의견 고마워 ㅠㅠㅠ 잘 참고해서 답변 꾸려야겠네

나도 뭔가 진부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이외에 더 설득적일 수 있는 답변이 있나도싶고 그랬네

그래야겠네 ㅠㅠ 잘 꾸려서 답 하면 문제 없겠지?

그 경우에 부서 kpi 달성 못하는건 어떻게 생각하냐? 라고 물으면 어떻게 하징 ㅋㅋㅋㅋㅋ ㅠㅠ

그거에 대해서는 부서장하고 논의해본다고 해야지

좆같이 개발해서 케파 안나오는거라 귀책 사유 토스 슈~웃

ㅋㅋㅋ

품질 문제 발생하면 품질비용이랑 재납기비용이랑 동시에 터지는거 아니야??

그냥 부서장중에 입김 쎈 사람 의견 따르는건가 ㅋㅋ큐ㅠ

개붕이 마인드 제대로 되어 있네 우리 회사 채용하고 싶다

어차피 납기 맞춰도 품질에서 찐빠나면 고객사에서 클레임 지대로 들어오니까 품질 맞춰서 내보는게 경험상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