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달에 퇴사한다니까 내가 생각하기에는 9월달까지 일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서 한 번 생각해보래 알겠다했지 여기까지 괜찮음 근데 씨발 자꾸 저걸 3~4번 쳐 말하니까 사람 존나 빡치더라고 생각해보고 말해달래서 알겠다고 했는데 자꾸 와서 그게 맞는거 같은데~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지껄이는데 존나 승질나더라고 그래서 그냥 8월로 땡길까 생각듬

그냥 병신이다 하고 흘려듣기를 하면 되긴 함....

물론 처음에는 쉽지 않은데 계속 반복되면 오히려 예측되니까 좀 낫지 않냐..?

그게 안되서 나가는거 ㅠ

이제 얼굴만 봐도 짜증이남

그냥 존나 때리고싶음 속에서 부글부글 화가 존나 끓어오름 업무도 넘겼으면 손떼야지 자꾸 마우스 뺏어서 지가 하는데 존나 짜증나 뒤지겠음

저런... 그래도 돈을 생각해보자 돈을 ㅠ

실업급여 받으면 걱정은 없는데 인되면 9월달까지 하는게 괜찮긴한데 돈 때문에 수명파는거같음

음? 실업급여는 자진퇴사가 아니라 권고사직일 때만 나오는건데 ?

사장한테 권고사직 처리 해달라고 할거임

그거 안 해주는 업장 의외로 엄청 많아… ㅎㄷㄷ

안해주면 회사 엿맥이는수밖에 주6일 12시간 근무 월급 240 ㅋ

ㅇㅇ 그런거 미리 다 생각하고 가.

이런 저런 대비없이 갔다간 걍 회까닥 당해버림.

그렇다고 해도 안 해준다면 어쩔 건데;; 회사에서 권고사직 해주는거 불이익이 있어서 진짜 어지간하면 안 해줌

근로조건 안 지켜서 내는 벌금 얼마 안된다고 사장이 내고 말지 뭐 시발 하고 나오면

피해는 너만 보는 거잖아

나쁜의도는 아닌데 자꾸 같은말을 얖에서 반복하면서 말하니까 짜증이 존나 나더라7월 퇴사 반려당해서 9월달까지 다닐려고 했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8월에 나간다 해야겠어

6개월 되었는데 진짜 3개월까지는 드냥 그러려니했는데 6개월째 저러니까 승질이 존나남

ㅠㅠ 더 이상은 못참아서 퇴사한다.

그것 때문에 7월에 퇴사한다고 말했는데 반려당해서 9월달까지 생각했는데 8월이 맞는거같다. 저새끼 때문에 짜증나서 미쳐버릴거같음

ㅇㅇ 바로 옆자리라서 피하지도 못함

9월까지 다니면 돈 조금이라도 모이니까 대학교갈거라서 이제 돈이 좀 부족해질듯 근데 저 새끼 때문에 9월까지 다니면 화병 걸려서 내가 먼저 뒤질거같아서 8월이 답인듯

8월 가쟈으!!

가즈아!!!

저 정도로 심한 사람은 처음보네요.

신경쓰기 싫어도 바로 옆자리임 ㅅㅂ ㅋㅋ

주변 사람들한테 하는거보면 엄청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스타일임 나랑 같은학교 나오긴했는데 20년이 넘는데 자꾸 선후배사이 들먹거리고 진짜 쉽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