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이 모자라서 글수정 했는데 회사 과장놈임

대머린거 어케 알앗냐

찌른건데 맞았누 ㄷㄷ

이새기 그런데다 대갈이 굴리다 머리 다빠지고 가발쓰구 다닌다

어 가발 흘러내려요!

이게 화를 내버리면 그사람의 의도대로 행동하게

되버리는거 같아서 ㅋㅋ 다른방법이 없나 고민중

화를 내는게 아니라 걍 받아들이고 그걸 그대로 써먹어 감정 배제하고

그럼 그쪽에서 살살 반응함

좆같이 얘기하면 어 과장님은 그런 얘기를 입밖으로 그대로 내뱉으시네요

참 무례하게 얘기하시네요 이렇게 걍 그대로 받아 쳐

여기서 화내면 어 화낼일인가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 해주세요

말 좆같이 하는거 지적하면 뭐 잘리기밖에 더하겠음? 날 죽일거야?

여기 회사 안짤림 ㅋㅋ

흠 조금 순화해서 지적하면 괜찮은 방법중에 하나가 될듯 한데….

그 너무 예의 없이 하기엔 직장이라 쉽지않네

선을 지키면서 말해야 하는게

그니까 왜 좆같이 얘기한 놈한테 선을 지켜 줘야 되냐고 바로 조질거 아니면 걍 흘리셈

왜냐면 내가 선을 안넘고 그사람을 이겨먹어야

그 사람이 물고 늘어질게 없거든 ㅋㅋㅋㅋㅋ

그럼 일만 잘하면 되는거 아님?

내가 하는 일은 그사람한테 하등 피해 없이

잘 알아서 하는데 자꾸 시비를 걸어오는게 ㅋㅋㅋㅋㅋ스트레스임 ㅋㅋㅋㅋㅋ

막 텃세?이런것처럼 앞뒤안맞는 말들 하면서

말도안되는 트집이나 농담을 던지는데

내 고향이 부산쪽인데 지방애들은 촌스러운 옷을 입고 다닌다는둥 ㅋㅋ 같은 학교 동문은 키가 큰데 너는 왜 작냐는둥ㅋㅋ야간근무 하고 퇴근해서 일을 도우러 오라는 둥 그런 말을 함 ㅋㅋ

옷 촌스러우면 저 옷 코디 해주실 수 있냐고 물어봐 > 가불기 니가 함 꾸며봐 못하면 아가리하고 어차피 손해 아님

키가 작으면 제 부모님이 물려주신게 이런거라 어쩔 수 없네요 > 가불기 더 시비걸면 쓰레기 됨

퇴근 > 글쎄요 누구한테 물어봐야겠네요 책임전가

가불기 시전해

오 너는 순발력이 좋네 ㅋㅋㅋ

나는 저런내용을 좀 대화 이후에 생각해냈음

담번엔 함 제대로 받아쳐볼게 웃으면서 ㄱㅅ ㄱㅅ

존나 순수하게 그대로 받아쳐야 돼

어차피 시비거는 놈들 대부분이 지 생각이거나 애초에 논리가 박살난게 대부분임

거기서 지가 진지하게 대꾸하면 좆될 수 있어서 웬만하면 알아서 사릴거임

옷 촌스럽다고 하면 어느날 사람들 앞에서 만나면 오늘 제 스타일은 어떤가요? 대놓고 물어봐

거기서 제정신인 놈은 말 못함

무시라는게…대답을 하지 말라는거야?

아니면 아애 사람을 무시하라는거야??

못들은척하거나 정색하거나

상황봐가며 해야지

니가 을이라면서 사람무시는 못하잖아?

근데 기분나쁜 농담들었을때 헤헤 웃으면서 넘기는건

어? 이것까진 되네 좀더 해볼까 이렇게 될확률 높음

그래도 안되면 사람 다있을때 조리있게 이야기해

어차피 맨투맨하면 안들어먹을 사람임

음 ㅋㅋ 내가 부하 직원이긴 한데

아에 무시하기는 좀 그렇고

명분만 생기면 무시도 가능

그래서 나는 그냥 또 뭐라그러면

존내 무표정으로 눈 쳐다보다

한두타임 늦게 뭐라고 했던간에

대충 예 하고 다시 내하던일 하려고 했음

나라면 부하여도 할말있으면 했음

일적으로 개짓거리하면 조목조목 따짐

그럼 함부로 못굴더라

뭐 근데 업무적으로 니가 그사람 넘어서야할수있음..

정색하면서 못하면 그냥 당해야지 별수있나

그색기 일 안함 다 떠넘김 ㅋㅋ

부서도 달라 근데 이게 다른부서에서 내업무를

좀 도와줘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ㅋㅋ

그 부서 다른직원이 도와줘서 같이 일하고 있으면

실실 비아냥 거리면서 시비를 거는거지 ㅋㅋ

아 이게 참 설명도 어렵네 ㅋㅋㅋㅋ

뭔가 묘하게 기분을 잡치는거지

장난인데 장난이 아닌 장난으로

약점이 뭐가있으려나…

이게 막상 딱 그런 시비를 들을때

맞받아치기가 어려울 정도로

말도안되는 시비를 걸음 ㅋㅋ

누구랑 외모비교를 한다거나

지역 비하를 한다거나 그럼

정치질의 달인인거 같음

사람들이 다 시러하는데 정치질 하나로

살아남은 타입임 ㅋㅋ

쉽지않다 공략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