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새 직장 구하는게 무섭다

e943b5ae 2021.04.22 165

난 판매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졸업하고 1년동안 일하다가 코로나로 인해 일하던 곳이 폐업했는데

 

원래 사장님이 잘해주셨고 많이 가르쳐줘서 자신감이 좀 있었다

 

그래서 지금도 영업 스킬이  좀 있다 생각하고 있어

 

근데 이제 3개월 쉬고 새로 일 구하려니깐 막상 좀 무섭더라...

 

뭔가 평생 이걸로 먹고 살기로 결심 했는데

 

새 직장가서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내가 잘 팔 수 있을까? 

 

이런 불안감이 엄습한다 자신감은 다 사라졌고 나도 모르게 영업쪽 관련 책 유튜브 보고 있고.... 

 

내 전공 지식 보게되고... 참...

 

원래 다 이런거냐?? 

1개의 댓글

6fc45e07
2021.04.22

당연하지 게임으로 치고

니가 레이드 하다가 3개월 쉬고 복귀했다고 쳐봐

 

그럼 공략도 다시봐야 할꺼고

암만 준비하고 들어가도 실수해서 욕 먹을까봐 겁도 나겠지

 

똑같은거임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5920 남친하고 헤어지고 전 썸남에게 연락하다는글 글삭튀 3231f03f 3 분 전 25
405919 아파트 전세는 좀 안전할까 8 c28155c0 26 분 전 64
405918 현여친이랑 전여친이랑 비교될때 3 123f2836 35 분 전 175
405917 용과같이8 할인인데 헬스장도 끊어야함 9 42f41496 1 시간 전 122
405916 모솔인데 을의연애라도 하는게 맞을까 17 82804ff0 1 시간 전 314
405915 애인의 거짓말 6 ab13533a 1 시간 전 135
405914 이 날씨에 에어컨 22도 괜찮? 8 4393582b 1 시간 전 92
405913 중고 CN7 vs 중고 DN8 18 1cd0b6ae 3 시간 전 283
405912 그림그린거 컴퓨터로 옮길때 보통 스캔함? 6 dc5de4a8 3 시간 전 110
405911 내가 찻는데 너무 힘들다 6 b9dbcc8f 3 시간 전 158
405910 전세? 매매 9 072bcedc 3 시간 전 130
405909 3일째 굶었다는 친구야 이글좀 봐줘 6 45c93cfa 4 시간 전 405
405908 3일째 굶었는데 12 4fe7d546 7 시간 전 577
405907 여자애가 양아치상 좋아하나봐 227 b81cd2f1 7 시간 전 1340
405906 과민성대장증후군 변비형 살려줘 8 a3f02008 7 시간 전 152
405905 외향 내향 내성 외성 0fb797c0 8 시간 전 89
405904 늦게 까지 일하는 여친.. ㅈㄴ화남 24 36fe16ae 8 시간 전 607
405903 내일 임플란트 박으러가는데 너무 무서웡 21 19d9784e 9 시간 전 175
405902 부랄에 피지낭종 생긴듯 9 d5bc5cf8 9 시간 전 365
405901 적성 찾기 11 67c1db5a 9 시간 전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