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살인 개붕이임..
주변에 7년째 시험도 안치고 순시준비한다고 노량진 가있는 15년 지기 친구 있는데
맨날 생산직 친구들 욕하고
(9급해라. 공장따리가 비전있냐 등 이러면서)
지 생일에 기프티콘 안보내면 명단체크해놨다 그사람 생일에 모욕적인 카톡을 보낸다던지.
자기는 독서를 자기계발이 아닌 남을 공격하기 위해서 한다던지.
공장 180따리보다 9급 180이 사회적 직위가 오지게 높다고 공장다니는 친구에게 말한다던지..
시험한번 안쳐보고 저 지랄하는데..
이제 손절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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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10c1f
7년째면 이미 그친구정신은 피폐해져있다....
나 30살인데 전에 2년 순시 준비해봤음 .... 그때부터도 마음이 힘들고 썪어들어가는 것 같던데
내가볼때3년초과로 4년이상넘어가면 그냥 .... 사람이 제정신이 아닐것같다.. 남비하까지하면 답나왔지..
a4a80047
애초에 1년차부터 시험한번 응시안하면서
친구들 노량진 불러서 술쳐먹고 동작경찰서앞에서 경례하고
미래순경이라고 촌지 준비하라던거 생각이 어제 문득들더라
89710c1f
너무 생각이 짧은친구네..
1~2년차가 가장공부 빡세고 열심히 할 시기인데 애초에 너무 시험을 쉽게 생각하는듯?
이제 그친구 공부한다는거 그만두고 나오는것도 포기못할걸? 지금까지 들인세월이있는데 아쉬워서 못나온다는소리 백퍼나옴
그런데 공부를 열심히 했느냐? 그것도아닌것같고 그냥 인생 갉아먹다가 ㅈ되는길임....
우리나라 공무원준비가 ㅈ같은게 합격못하는사람이 많은데... 합격못해서 사회나오면 베이스가 0으로 됨....
뭔가 사회나와서도 쓸만한 공부를 시켜야지... 아무튼간에 그친구 시간지날수록 ㅈ된다 이미 7년동안 묶여서 ㅈ된것도맞고
a4a80047
난 공부를 하는지도 의문임.
공부를 했다면 시험을 응시해야하는데 이 핑계 저 핑계대면서 응시도 안함.
심지어 고시원 사는것도 아니고 원룸살면서 알바도 안하고 부모님한테 돈만받음.
대학도 어디 부사관과? 그런 이상한곳 부사관 시켜준다는 말에 속아서 일반 병사로 다녀오고 졸업했던 애라..
고민임 15년지기를 손절해야할까하고
89710c1f
일단 15년지기상관없이 저런친구가 주변에있으면 너한테 득될건 하나도없이 안좋기만할것같은데
그냥 거리두고 좀더 지켜봐봐
집이 부유한가보네 원룸살고 받는돈으로 생활하는거보면...
나는 고시원살면서 받는돈으로 해봤는데...
공무원준비 진짜 할거못된다.... 차라리 다른공부를해야지 공무원공부는진짜 ....하... 가슴이 답답해지누 그떄 생각하니까.... ㅠㅠ
a4a80047
그것도 아님..
부모님 밤낮으로 일하시는거 같더라고..
쟤는 공부랑 일단거리가 멈..
부사관과 가는거보면 답나오지..
학과 정규수업에 비비탄총으로 사격하는 수업잇엇다던데
89710c1f
그럼 그거 그냥 집안 망치는길이다. 최대한 빨리 나올수록좋은거임
내가 그래서 2년하고 아 ... 내공부 수준과 끈기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나온거임.... 2년하고 나올떄 뭔생각드는지알음?
아 ... 지금나오면 나이만 더먹고 공백기 2년생기고 아무런 베이스없는데... 인생조졌다.. 그만두기너무아쉽다. 이생각 남
니친구? 7년? 존나 나오기힘들거다 그런데 지금 들은 상황만으로 봐서는 최대한 빨리 나오는게 좋아보임 끌면끌수록 그냥 집안 본인인생 깊게 조져지는거임.... 에고.... 막막하누
a4a80047
핑계대고 놀고싶은걸로 보이더라.
애초에 부사관과갔으면 부사관도전해보는게맞는데
그마저도안함
89710c1f
부사관해서 스타일상 장기는힘들것같고 단기로하다나오고 정신좀차리고 그럼좋았겠지만.. 어쩌겠누 나도지금나이30에 베이스없어서미치는데 전공이랑다른직업하느라고..
a4a80047
ㅋㅋ부사관과도 막 입학해서 지가 육참총장된듯이 행동하긴햇엇음
4a485c7c
공장 180 따리같은 소리 나오는데 부터 이미 니 친구 글렀음
지금이라도 손절해야됨
a4a80047
얘 알바한번안해봄
4a485c7c
알바는커녕 군면제 받아도 안 이상함ㅋㅋ
a4a80047
일반병사로 다녀온게 더웃김..
부사관과 가서 부사관한다해놓고ㅋㅋ
4a485c7c
군대폐급중에 꼼수 부리다가 기수열외 당한 부류가 아닌가 의심해봅니다
a4a80047
ㅋㅋ그런가
4a485c7c
장래희망이 좆대가리 잘 놀려서 부잣집 백수딸년 임신시키고는 집안 뿌리 뽑아조지는 기둥서방이냐고 딜 박았다
a4a80047
쟤는 완전체인지 딜이 잘안박혀서 조언안해준지 좀 됨
4a485c7c
팩트 꽂아야지
말을 해도 들어쳐먹지 않고 존버타다가
이도저도 아닌 쓰레기됐죠?
할줄아는건 좆도 없고
시험 아는건 뷰지도 없고
생식기가 날 때 부터 없는 유전적 거세보다
다를게 없다고
a4a80047
꽂아도 듣고싶은거만 듣는건지
빠개면서 술사고 그러더라
4a485c7c
개도 지 밥그릇 사료는 걱정하는데...
이쯤되면 부모한테 원한이 있는거 아닌가 싶다
a4a80047
ㅋㅋ솔직히 어릴땐 그냥 노니까 즐거웟지
크고나니 놀기만하는 사람만큼 한심한거없어보임..
4a485c7c
멈춰 거기서 더 가면 건물주들이 보이기 시작한다고
a4a80047
그런거말고ㅋㅋ돈없는데 뭐한다고 핑계걸고 등골뽑는 애들
4a485c7c
그럼 신경꺼
죽어도 노피해임
a4a80047
그래야겠네..
c3d8ed67
인생낙오자임
냉정하게 니인생에 필요없는사람임
a4a80047
그러냐..
부사관과 입학에서걸러야했나
4563ff71
공장 돈 쥰내 많이 받던데 웬 180따리
a4a80047
미싱공장 다니는 친구 10시 출근 5시퇴근하는디 189래
4a485c7c
경공업족은 지금 쇠퇴기라..
a4a80047
그 공장친구는 4년차인 친구임..
4a485c7c
2천년대부터 경공업 시장 씹창나서 다 베트남으로 런했는데
a4a80047
미싱공장친구는 이직도 힘들꺼같다고 걱정하는데
7년순시충은 현실을 모름ㅋㅋ
cbd98f79
손절하십쇼
노답입니다
a4a80047
이미 부사관과 입학에서 걸러야했던거야?
cbd98f79
과입학은 모르겠는데 지가 붙은것도아니고(붙어도그러면 안되지만) 개털이면서 공장친구앞에서 지랄하는게 손절각 같아요 저는
a4a80047
애초에 시험도 단한번도 본적도 없는..친구..
cbd98f79
걍 버려ㅋㅋㅋ
3692f9dc
현직인데 손절하는게 답이다 이미 그상황까지 갔으면 구제불능임 나도 오래걸리긴 했다만 순시가 7년 꼬라박을 가치가 있는 시험은 아니니 정신차리라고 줘패던지 아니면 손절이 답임
a4a80047
ㅋㅋ 애초에 시험도 본적이 없음.학원은 다니는지 모르겟고
3692f9dc
보통은 공부한다고 티낼려고 시험이라도 치는데 그것조차 안갈정도면 걍 노는거임 자기는 좆소다니는 애들보다 낫다고 자위하네 그냥 공부할 생각이 1도 없는 놈임
나도 2년 정신못차리다 1년 미친듯이 공부하고 합격했는데 애초에 저러면 걍 붙을 생각도 없는놈임 손절해
a4a80047
원룸에서 시작할때부터 손절했어야했나..
나도 좆소 공장다니는데 부사관과 영어 시험 문제보고 경악을 금치못했는데.. 그때했어야했나
3692f9dc
그때는 뭐 어리니까 잘 모르니 그렇다쳐도 서른이나 됐는데 저러면 걍 병신인거지... 그리고 설령 합격한다해도 저런 동료랑 같이 일하고 싶겠냐
a4a80047
배척당할께 뻔함..
부사관과에서도 시험일정 몰라서 병사입대했다는거 보면
자기 스스로 챙길줄도 모르는데 배척까지 당햇던거같더라
215c9b1c
a4a80047
시험자체를 본적이없음 쟨..
280f87d3
그걸 15년을봤다고? 너가 더 대단하다
a4a80047
학생때야 뭐 그러려니햇지만
제대하고나서부터는 힘들더라
a6f386c8
미친놈임 지는 허송세월했지만 그사람들은 돈이라도 벌고 4대보험 들어져서 근로자전세대출될 자격이라도 되지, 지는 성과없는 공부만 쳐해서 대출도 거절당할게,,ㅋㅋ 돈이 전부가 아님 성실성과 인내력, 사회생활성에서 걔는 과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