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함무니보다
외할무니가 더 자상하고 잘해주셨는뎅 ㅠㅠ
나야 크면서 자주 못뵈서
막 울정도는 아닌데
울엄마 우니까 안쓰럽네....
하필 시국도 이모양이라
내일 코로나 검사 전까지는
직계친족도 못뵌다고함 ㅠㅠㅠ
후으응.... 오늘 설선물 고맙다고 하셨는데
저녁에 갑자기 이런연락 주실줄은 ㅠㅠ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06747 | 고백했다 까이면 어케 극복하냐 18 | fb6826da | 33 분 전 | 110 |
| 406746 | 여자친구가 결혼할생각이없데요 18 | 9ccf5f19 | 38 분 전 | 228 |
| 406745 | 이거 내가 속 좁은 건지 판단 좀 6 | 5628e863 | 1 시간 전 | 138 |
| 406744 | 항상 외로운 사람있나? 1 | 4323373a | 1 시간 전 | 82 |
| 406743 | 부친과 사이가 매우 안좋은데 7 | 0123d7e7 | 1 시간 전 | 176 |
| 406742 | 자취하는데 물건 하나씩 가져다버리는 놈들 있냐 2 | e6488600 | 1 시간 전 | 145 |
| 406741 | 초년생일땐 몰랐는데 왜 인간들이 화가 많은지 알겠음 10 | 464dfd6a | 2 시간 전 | 504 |
| 406740 | 남자친구랑 하기가싫다.. 48 | 0059e95d | 2 시간 전 | 952 |
| 406739 | 연애하시는분들 궁금한게 있습니다 20 | 4061f615 | 3 시간 전 | 327 |
| 406738 | 여자가 잠수탐 13 | 9179df61 | 3 시간 전 | 341 |
| 406737 | 오늘 귀빠졌는데 28 | e52a6207 | 4 시간 전 | 412 |
| 406736 | 사랑한다는 감정 12 | 20ca8eae | 6 시간 전 | 347 |
| 406735 | 회사 어디 가지... 5 | 2f7c36a2 | 6 시간 전 | 266 |
| 406734 | 헤어진 전여친이 한달만에 딴놈만나는거 알고있었는데 14 | e55f8b99 | 7 시간 전 | 861 |
| 406733 | 커피 원두 그라인더잘아는사람??? 7 | 5922a123 | 7 시간 전 | 116 |
| 406732 | 부모랑 사이 안좋은 개붕이들? 7 | a91b7260 | 7 시간 전 | 189 |
| 406731 | 애인이 12시간 잠수타면 어떻게 할거야? 20 | 33889e92 | 7 시간 전 | 338 |
| 406730 | 금연 너무 힘들다 25 | 3def6795 | 9 시간 전 | 175 |
| 406729 | 디키즈 바지 잘 아는 게이 있음? 10 | 5abdf91a | 10 시간 전 | 143 |
| 406728 | 다이소에서 파는 녹 제거제 식기에 써도 괜찮음? 5 | ef8a9aea | 10 시간 전 | 144 |
2551572b
삼가 고인의 명복을...
d89779c9
어이고.... 힘내라..
8a98e031
난 괜찮은데
울 엄마가 넘 기운없으시고
속으로 우셔서....ㅠㅠ
d89779c9
속상하지... 옆에서 잘 챙겨드리는 수밖에 없는게 참..
8a98e031
자취중이라 옆에두 아니얌 ㅜㅠㅠ 힝힝 울엄마도 혈압약 드시는중이라 흥분하시면 안데는데...
10d8d714
개붕아 나도 방금 친할머니 돌아가셨다... 너무슬프다
8a98e031
너희 할머니도 코로나 검사받으시냐...
계신곳에서 발병이력있으면 받는다더라..
기운내고, 더 오래 함께하신 부모님 잘 위로해드려
10d8d714
나도 그건 잘모르겠음.. 방금 연락받아서 그냥 멍떄리는중
8a98e031
주변에 어르신 돌아가신게 처음이냐
첨엔 글치, 이게 사실인가싶고
뭘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여튼 너도 고생한다...
10d8d714
처음은 아닌데 그냥 멍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