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이라는 것 자체가

분양을 받는 다는 건데

분양은 지어질 집을 사는 거임

그니까 너가 청약이 됐다고 해서 바로 그 집에 사는게

아니다 보니 계약금만 내고

집이 지어지는 동안 중도금을 내는건데

(지어지는데 보통 2~3년 걸림)

사실 중도금은 건설사가 내는게 보통임

그러다 완공이되고 사용승인이 나면 그 때

대출 받을 거 받고 나머지 돈 모아서 사는거임

정리하자면

5억 5천 짜리 청약이 당첨됐으면

계약금이 10퍼면 5천500 현금으로 있으면 되고

20퍼면 1억 1000만 있으면 되는데 여기에 발코니 확장비

계약금 200정도 더 생각 하면 될듯

그 후에 중도금은 아마 건설사가 계속 낼거고

달 마다 300정도 모은 다고 했으니까

2년 반 정도 모으면 1억 될 테니까

너 전세 1억 + 지어지는 동안 모은돈 1억 + 통장에 2000

2억 2천 쯤 되니까 지역마다 대출 규제도 다르고 너

소득에 따라 다르니까 3억 5000천 대출 받거나

돈 더 모으기까지 전세 돌리면 됨

간단하게 요약하면

계약금이 10%이다 = 6000쯤

계약금이 20%이다 = 1억2000쯤

있으면 지금 청약 당첨돼도 문제없음

참고로 완공후 대출 받을 때 분양가 가 아닌 kb시세라고

완공 시점에 시세로 보기 때문에

2~3년 후에 집값이 분양가 보다 올라서

시세가7억이다 하고 대출이 50%까지 된다 하면

3억 5000늘 대출해주는거임

분양가에 안전하게 30% 정도 현금으로 있어야겠지??

그런거 아니면 뭐 그거 뭐냐 분양권 팔라고 청약넣는 사람들이거나

너때매 좋은거 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