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은 허위가더많던데 오프라인에서 발품파는수밖에없음 나도 조언듣기론 신생부동산보단 동네바리좀눌러앉은부동산을가는게 좋다고함 동네잡고 1-2개 부동산

지역은 난회사기준으로 지하철역잡고 가격대충맞을거같은곳 까지 주변 다가봄 한달보단 난 거의 두세달 주말마다 간간히보러다님 맘에드는거있으면 아침에와보고 저녁에와보고 결정함

1 온라인은 그냥 대략적인 시세참고용이고 부동산은 무조건 오프라인으로 봐야해 실제로 매물차이도 진짜 많아 잘 모를수록 발품팔아야해

2 부동산끼리 공유하는 매물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특정부동산만 가진 매물도 많아서 그래서 발품 많이 팔아야한다고 한거임 개인적으로도 이렇게 특정 부동산에만 나온 매물로 계약한적이 더 많음

집주인들마다 주로 거래하는 부동산이 있는데 집이 장기간 안나가면 다른부동산에도 오픈하고 공유하게 되는데 부동산끼리 공유할 정도로 금방 안나가는 매물은 다 이유가 있었음

3 인터넷으로 보고 지역을 좁힌 다음에 그 안에서 적게는 3곳 이상 부동산 찾아가보는 걸 추천 그 이상 봐도 그 매물이 그 매물이고 반복되는걸 느낄거임

그리고 부동산 가면 적극적으로 물건 찾아달라고 하고 보여달라고 하면 돼 여러번 찾아가도 되고 어차피 그게 그분들 일이고 그 명분으로 복비 주는거

4 입주 한달전 계약이면 전혀 문제없어

온라인에서 허위가 많다는 말이 더 많은데 개인적으로 대학가 근처는 몇개 봐도 다 고만고만했음

어플 보고 찾아가도 그렇게 허위가 아니게 대부분이긴한데 이유가 ㄹㅇ 허위인거는 어플 사진 찍어놓은거보면 아 이거 허위구나 싶은게 보여서(부분적으로찍기,광곽,늘이기 등)

나도 집구하는 중이라

우리 둘다 좋은 집 구하쟈

화이팅

피터팬의 집구하기 인가 카페도 한번 둘러보셈

직거래 위주라서 허위매물 거의 없음

동네부동산가서죽치고있으란 개소리 듣지말고 공짜로뿌리는 정보지신문에 원룸매물로 집주들이 직거래로 내놓는거 찾는게 베스트임ㅋㅋ 뭔 부동산에서 꿀매물을건져ㅋㅋ 개소리하고자빠졌네

나도 살동네(대학가근처) 부동산6개쯤돌아다녔는데 처음에 간 두집은 진짜 고시원만도못한집보여주더라

괜찮은 집은 매물 온라인에 올리기도전에 나가버리니까 직접 발품파는게 훨씬좋아..

근데 빌라같은건물말고.. 뭐라그러지 철로된 대문열고들어가는집은 방음잘되는곳 본적이 한군데도 없음. 개싸구려자재로 집 지은듯.. 글고 밑에 음식집있는건물은 바퀴나올확률많고.. 글고 이건 케바케겠지만 나는 주인집같이 안사는사람들이 경험적으로 좋았음.. 더 여유롭더라고.. 간섭도 덜하고... ㅋ 글고 화장실에 창문있는집으로 가야댐ㅎ이게 삶의질을 크게 좌우하드라고..ㅋ

문 딱 열었을때 곰팡이냄새같은거 나는집은 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