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이고 얼굴에 딱히 자신없는편
그냥 목소리 좋단말 동안이란말은 자주 들었는데
잘생겼단 말은 딱히 들어본 기억이 몇번 안됨
가끔 시력 안좋고 눈 침침하신 어르신들이 눈 찡그리면서 연예인 아니냐고 요즘 티비에 나오는 사람 아니냐고 물어본적은 있음
나도 시력이 안좋아서 안경충인데..
여기 사진 올리면 무조건 밴이냐?? 그냥 객관적으로 알고싶음
1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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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f93087
한번 올리고 빛삭해보셈 봐드림
6e852f4e
궁금쓰
2b8e48ff
34년 살아 오면서 얼굴에 자신 없는 편이라면 이미 뻔하구만 뭘 굳이..
e79a66d5
가장 객관적인게 아만다앱에서 평가받아라
c64f928a
나랑 비슷하네.. 나이도 그렇고.. 동안 소리는 듣지만 잘생겼단 소리는 별로 못 듣고.. 내가 보기엔 그냥 흐릿하게 생겨서 그런 거 같음.. 흐릿하게 생긴 게 어려보이긴 하는데 잘생긴 거랑은 거리가 있지.. 결국 잘생기진 않음..
90d7869b
빨리 올려봐 평가해 드림
85276565
ㅇㅇ 잘생기면 본인이 알아
걍 외모 진짜 개 죽창난거 아니면 자존감좀 챙기고 살자
꾸미는건 신경쓰는데 이미 결정난 외모인데 뭐 어쩌겠냐
그딴거 신경쓰느라 자존감떨어지는게 더 못생겨보이는 비결
마이웨이로 그냥 살아야 못생겨도 잘생겨보임
19073b12
그냥 보통정도인듯
3931e715
외모 중요하지만, 또 안중요하지 인상이 중요한듯 - 나이들면 얼굴에서 그사람이 보인다고 하잖냐
f258861c
잘생겻으면 본인이 알껄
잘생긴 친구있는데 어딜가든 번호따이는게 일상
대학때 겜하러 피시방갔는데 급식여자애가 사진같이 찍어달라하더라 ㅋㅋ ㄹㅇ 문화충격이었다
485dbc67
인터넷에 사진 올리지마 걱정돼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