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전남친이랑 술마시고싶다

68ab798c 2020.01.29 1202

한번만 속얘기 다 해보고 싶다

그러면 미련도 안남을텐데 나쁜놈새키

얼굴도 안 보여주고 차고가버렷네

41개의 댓글

b3e2627c
2020.01.29
[삭제 되었습니다]
68ab798c
2020.01.29
@b3e2627c

잘생겻냐

0
b3e2627c
2020.01.29
@68ab798c
[삭제 되었습니다]
25ea7825
2020.01.29
@b3e2627c

자기 pr ㅈ되네ㅋㅋㅋㅋ

0
c6bc7bef
2020.01.29

난 전여친 발바닥 빨면서 섹1스하고싶은데

3
68ab798c
2020.01.29
@c6bc7bef

ㅋㅋㅋ하던지

0
c6bc7bef
2020.01.29
@68ab798c

연락못하지..... 너 어디살아? ㅎㅎ

0
381fcf95
2020.01.29
@c6bc7bef

마장동ㅎㅎ

0
68ab798c
2020.01.29
@381fcf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탱없네

0
c3def698
2020.01.29
@381fcf95

ㄴㄷ?

0
68ab798c
2020.01.29
@c6bc7bef

미련남냐? 남으면 연락해 어휴

넌 왜 연락 못하냐

0
c6bc7bef
2020.01.29
@68ab798c

안좋게 끝났거든 ㅋㅋ 그리고 최근에 우리학교 오길래 봣는데 살 너무많이 쪘더라 다리 말라서 좋아했었거든

0
fbbaa08b
2020.01.29

미련 많이 남았나보네

아서라 괜히 술마시고 사랑없는 야스각만 만들어줄 뿐

0
68ab798c
2020.01.29
@fbbaa08b

하면좋은데...??? ㅋㅋㅋㅋㅋㅋ 술마시고하고싶다!!

0
fbbaa08b
2020.01.29
@68ab798c

ㅋㅋㅋㅋㅋㅋㅋㅋ전화해서 마지막으로 함 하자 하든지

개인적으로 미련은 묻어두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0
68ab798c
2020.01.29
@fbbaa08b

멀어!! ㅜㅜ

0
574900be
2020.01.29

전화해서 불러내자~~

0
ebc0ed8f
2020.01.29

시bal나도 문자이별통보였는데

진짜 지금헤어진지 몇년지났지만서두

한번 얼굴보면서 그때이야기 꺼내고싶다

붕가붕가고 뭐고 내가 잘못했던것들이랑

어케지냈는지 그런거궁금하네

0
68ab798c
2020.01.29
@ebc0ed8f

그니까 한번만 얼굴 보고 속얘기 하고 싶은데 뭐가그리 급하다고 혼자 도망가는지 참

0
ebc0ed8f
2020.01.29
@68ab798c

근데 이런경우는 이시바

다른놈,년 생긴 케이스가 대부분이라드라

줜나 원망하면서도 속이야기는 하고싶고

얼굴한번 더 보고싶음 차라리 줘까치변해서

아 많이변했네 그래그래 암튼 잘지내 빠잉

하고싶은거시야

0
ac4e20a0
2020.01.29

난 전여친 호주보내고 한달 뒤에 뜬금 잠수이별 당함. 평소처럼 연락하려고 폰 보려하니까 (알수 없음) 떠있더라 ㅋㅋ ㅅㅂ

0
68ab798c
2020.01.29
@ac4e20a0

와진짜개빡치겟다...........넘예의없네 평생망하기를바라줄게

0
ac4e20a0
2020.01.29
@68ab798c

더 슬픈건 막 폰겜 같이하다가 디코라던지 둘만의 흔적들이 있는데 어느순간 그런거까지 찾아가서 탈퇴되어 있고 그렇더라..

0
68ab798c
2020.01.29
@ac4e20a0

넘 맘아프겠지만 얼른 잊어야겟다... 감정낭비시간낭비 너무 쓸 데 없는데다 해버렷네...

0
e56afdb5
2020.01.29
@ac4e20a0

나 그거 어디선가 많이봤어!

0
9b2b1fac
2020.01.29

나랑하자 씨발년아

0
a7f5a9eb
2020.01.29

마장동 진짜 소고기값 싸냐...

0
84e29047
2020.01.29

zzzzzzz이거 진짜 만민공통인 것 같다.

연인으로서, 제3자의 입장으로서

그떄 어떤 심정이었는지

네 생각은 어땠는데

무슨 기분이었는지

나는 어때보였는지

존나 궁금하고 묻고싶고 하ㅏㅏㅏㅏㅏㅏ 한 세 시간 반동안 소주빨면서 얘기만 해도 부족할텐데

0
68ab798c
2020.01.29
@84e29047

그러니까... 왜 지나간사람들은 눈길도 안 줄까 왜케 나만 애타고힘들지

0
e56afdb5
2020.01.29
@84e29047

ㅋㅋ 난 썸타다가 내가 이성 경험이 거의 없어서 대놓고 용기해줘 하는 상황에서도 발로 뻥차버렸는데도 그런 마음이랑 궁금증 생기던데 사귀었던 애들이면 얼마나 더 심할까 싶긴 하네.

0
32c3e5f2
2020.01.29

너만 구질구질해질 뿐

0
68ab798c
2020.01.29
@32c3e5f2

구질구질해도 끝날 수만 있다면 뭐... 근데 더 구질구질해서 이런 말 하지도 못해 ㅋㅋㅋ

0
32c3e5f2
2020.01.29
@68ab798c

걍 너 싫어서 찼다는 사실만 있으면 됐지 이유를 듣든 뭔 이야기를 하든 그게 바뀌겠냐.

논의의 실익이 없다는거야.

뭐 니 입장에서야 답답하니 익게에 똥글이라도 싸지르고 있는거겠지만

툭터놓고 너도 알잖아?

마음문제는 그냥 니가 내려놓으면 끝나는거임.

나는 우리엄마 아프시니 다 떨쳐지더라.

겨우 여자하나에 목메기엔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 사람들에게 마음 쓰기도 바쁜 인생

나 버리고 가버린 새끼들한테 낭비할 마음 한자락도 아쉬워.

0
68ab798c
2020.01.29
@32c3e5f2

걍..... 힘든데 의지할 데도 없고 하니 여기서 쓰잘데기없는말이나 하고 있지 머....

싫어진 이유도 알고 서로가 다시 만나는걸 원하지 않는데

그냥 서로 속마음 얘기하고 싶었다고. 내 얘기 너무 하고 싶었다고

걍 나를 위로나해ㅋㅋㅋ혼자 이성적인척 하지말고

0
32c3e5f2
2020.01.29
@68ab798c

싫어ㅋㅋㅋㅋㅋ

나도 한 번쯤 겪었던 흑역사이고 퇴색되어야할 감정덩어리니 더더욱 그렇지.

평생을 후회없이 살아왔고 후회않고 살아가려하지만

단 하나의 오점이 남았다면 그 찐득한 감정에 얽메여 내 사람들 돌보지 못한 거였으니

쿨게이마냥 이성적인척 뚜드려패련다 자진모리장단으로

청승 그만 떨고 잠이나 자라

자고나면 존나 글삭튀 하고 싶을거다

0
68ab798c
2020.01.29
@32c3e5f2

ㅋㅋㅋㅋㅋ참나 꺼져꺼져

어머님 잘 챙겨드리고 주변사람들 잘 챙기고 너도 잘 챙기고살어 짜식아

0
32c3e5f2
2020.01.29
@68ab798c

고마운 말이다만 저번달에 가셨다.

지금 써놓은거 거울앞에서 니 얼굴 보고 한 번 더 해줘라.

넌 잘 산다

나도 잘 살거다

그럼 이만

0
bef802bd
2020.01.29

유학이라도 갔나

0
dec03180
2020.01.29
[삭제 되었습니다]
68ab798c
2020.01.29
@dec03180

맞아 진짜 끝까지 별로인 사람인 것을 아는데

마음은 그렇게 칼같지 못하더라구...ㅎㅎ

0
5a6c308d
2020.01.29

몇 년이 지난 나도 전여친한테 진지하게 당시에 겪었던,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나의 대해서 생각하는 거랑

내가 너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하고 싶다고 단 한마디 라도 전해주고 싶어서 용기 내어 연락 했는데 칼답 이더라?

그래서 진지하게 한번만이라도 만나서 이야기 하자 했는데

 

정중하게 미안 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더 미치겠음.. 이런 여자 울린게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7666 국민건강보험 이거 맞나? 1 09afadb0 3 분 전 9
407665 자재관리 일하는 사람있냐?? 4 f0a9b3a9 6 분 전 19
407664 하.. 지금 진짜 너무 멘탈 바스러진다 12 f38e062f 13 분 전 61
407663 스트레스 해소법이 잘못되서 고민.. 2 119f6fea 14 분 전 24
407662 BTS 슈퍼볼 하프타임공연 가능할까? 4 7cc55f7c 22 분 전 46
407661 30대 중인데 소개팅첨인데... 23 9aed206d 55 분 전 326
407660 기억력이 안좋음 4 5be7c787 1 시간 전 55
407659 하 ㅅㅂ 윗집 층간소음 어떻게 하지 7 b3094e5b 1 시간 전 95
407658 뭘 해야할까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음 9 fe8a1373 1 시간 전 87
407657 너넨 결혼할때 상대방 갈등해결방식 몇 순위로 볼거같냐? 4 dffd35f5 1 시간 전 153
407656 신입사원인데 말주변이 없어서 죽을거같다.... 19 6e4f6a81 1 시간 전 265
407655 다들 신용점수 얼마나 나와? 13 8265176c 1 시간 전 173
407654 소개팅 잡혔는데 어째 답장이 없네.. 4 e439973b 1 시간 전 118
407653 그렇게 안 좋아하는데 사귀면서 좋아지는 경우 있음? 16 85b3fcfe 2 시간 전 248
407652 수어, 수화 는 만국 공통언어야? 13 204045d7 2 시간 전 154
407651 예비군 전국단위신청 09afadb0 2 시간 전 54
407650 노트북 고르는거 넘 고민이다 6 c0f03bc4 2 시간 전 80
407649 결혼관련해서 시작부터 스트레스 받는다... 20 1f4f100e 2 시간 전 245
407648 내나이 29살 월급 260충 주식으로 -8천을 잃었다. 63 77dd34bf 2 시간 전 413
407647 정장룩은 어디서사면되지 2 119f6fea 2 시간 전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