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쳐먹고도 정신을 못차리는 병신들이 있다.
20~30대에도 중2병이 돋는건지 자신의 병신같은 부분을 감성 혹은 낭만 이라고 포장하는 새끼들이 있다.
감성이나 낭만을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병신새끼들이 좆도 이상한 시 같은거나 노래가사같은거 카톡 프로필에 올려드고 메시지는 '힘들다' 같은 병신짓을 낭만 감성으로 포장하려는게 좆같은거다.
이딴짓 하는 새끼들은 일상이 병신이다.
일할 나이에 알바조차도 안하고 꿈이 있는것도 아니고 방구석에서는 여포인데 밖에서는 찐따고 그래놓고 자기는 특별하다고 외친다.
그냥 특별히 더 좆같을 뿐인데 이새끼들은 왜이렇게 과몰입 자의식과잉으로 남한테 피해를 입힐까.
가끔 살다보면 보인다 뜬금없이 자기의 불행한 과거를 씨부리는 애들 이런새끼들이 바로 저러한 새끼들이다.
불행에 중독되서 매사 헛소리나 지껄이고 정신승리하는걸 보면 좆같다. 그냥 쳐죽어버렸으면 좋겠다.
나 스스로도 불행한 일이 많았다.
아빠는 이부남매인 누나를 강간할라했고
엄마는 나와 누나들 데리고 도망치고
돈이 없어서 할머니 집에 맡겨지고, 초딩때 왕따였다가 각성해서 고1때까지 애들 얼굴이나 패고 다녀도,
지금의 나는 무언가 꿈이 있고
극복을 하고 , 성장을 하고, 단련을 하며,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병신같은 몇몇이 이런 내 자신을 비웃으며 자신의 불행을 전파하려는 행위가 너무 엿같다.
나는 연기공부를 하고있다. 애들을 가르치기도 한다.
오늘 그 놈년 몇몇에게 '넌 쓰레기니까 연기하지마라' 라고 면전에다가 꼽아주고 왔다.
속이 다 시원하다 씨발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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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참 딱하네 뒤틀려있어 사람이
6a6573fa
불행한 과거가 사람을 비틀린 꼰대로 만들었구나 안타깝다
8b9bd6d0
글쎄....꼰대보단, 더 행복하려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32d00437
너가 그사람들을 따뜻하게 안아줄 대인배가아니라면 이렇게 비난할 자격도없다고봐
8b9bd6d0
3달을 고치자고 애원했지. 근데 3달을 고치자고 애원해도 병신같다는데 뭐 허허
b2672fcc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고, 원래 유난히 감성적인 사람들이 잇다. 니가 무시를 하던지 하셈. 자기가 드러내겟다는데 뭔상거ㅏㄴ이여.
내친구중에 감성팔이 페북충 잇엇는데 걍 차단박고 살앗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