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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찐따인 내 동생이 타투한다는게고민

281bdbe8 2018.09.26 1925

내 동생이 어릴때부터 마르고 심성이 착해서

 

중학교때부터 애들한테 딱 갖고놀기 좋은 놀이감이됨

 

동생 동년배중 씹새끼가 동생을 담배가르치고 동생때리는데

 

그 새끼 잡을 힘이 나도 없었어 걔 건드리지말라는

 

엄마아빠도 무서웠고 그 새끼 주변에 선배무리(나랑갑이거나

 

선배들)가 항상 있었고 중학교땐 힘이 없었어 나도 맨날

 

시비거는애들하고 싸우기 바쁜찐따였어 그러다 고딩때

 

힘도세지고 아는애들도 쪼금생겨서 약간의 힘좀생기니깐 

 

동생을 골목에서 괴롭히거나 ,엄빠안계실때 집까지 찾아와서

 

음식뜯어가던새끼들 발견하면 다 줘패고 혼내줌

 

그때마다 동생이 바뀌길바랬고 동생도팼는데

 

 동생은 담배 술 등  존나하지도못하면서

 

겉멋충이되버림  아마 자기 지킬려고

 

쎈척한거라 추측됨 나 군대갔을땐 어디서 개 요상한

 

이레즈미?  도깨비 타투했는데 시발 색칠은 안해놨는데

 

마른몸까지 겹쳐서 좆 찐따같음

 

계속 얘는 옆에서 봤을땐  즐긴다기보단 척 하는 느낌이 

 

강한데 뭘해도 어설픔 근데도 이 병신같은게 계속

 

안어울리는 술 담배 소개팅어플 타투 차 얘기만함

 

어우시벌 이게 행복해보이는게아니라 남들한테

 

난 이 만큼 알고있는데 나 이런사람인데 싶은 느낌이강해

 

생각해보니 나 군대있을때도 내 동생20살인데

 

어디 고딩한테 맞고왔다고 엄마가말해주셔서 

 

휴가나와서 걔네잡으러도감 얘네를 패겠단 목적이아니라

 

동생이 얘네로인해서 겁안먹고 위축되지말라고 

 

잡아와서 위압만주고 동생한테 사과하게했는데

 

이때부터 더 심해진거같어 찐따같은 뽐내기가...

 

그나마 마트에서 성실히 일해서 돈잘버는데

 

개드립에도 올라온 그 이상한 흙묻은 새 신발

 

골든구스(맞나?) 그딴거나 사고 존나어울리지도않은

 

명품사서 치장하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줘패고싶다가도

 

어릴때 심성바른 동생생각나서 참고 방으로들어간다

 

요새 갑자기 겉멋의 정점에 올라서 어젠  마트 때려치고

 

타투하겠다 지랄하던데

 

너네 주위에 마르고 담배피고 기가쎄지도않은데

 

욕섞어가며 말하고 여자도없으면서 여자얘기

 

차살능럭도없으면서 롤스로이드 포르쉐얘기하는

 

답없는애들잇지? 지금 그런느낌임 내동생이...

 

저런애들은 차얘기하면 안되고 욕하며 말하면안되냐?

 

라고 말할 수 있는데 아까도말했듯이 과시 느낌이 강하지

 

지가 진짜 좋아서 저런 느낌이 안듦 누가봐도 어색함

 

어릴때 우리가 도시로 이사 안오고 시골에 계속 살았으면

 

우리둘다 이렇게안컷을텐데...어휴 고민이많다

 

글이 너무난잡해서미안해 우울해서 걍 휘갈김

 

타투이런거 배워도 괜찮을라나

 

내 주변에만4명 되는거같은데 2명은

 

고딩때부터 금손이고 미대졸업한 재능충이고

 

2명은 고딩때부터 미국문화에 심취한 힙합좋아하는 애들임

 

구와와의왓~~~~!!!  난잡해서 ㅈㅅ 그냥 말할때가없어싀

 

여기다 글남김

 

 

 

 

 

 

56개의 댓글

88e18c45
2018.09.26

ㅎㅎ호쪼라구요?

0
281bdbe8
2018.09.26
@88e18c45

동생인생이긴한데

 

하게 납둬도 될까 아님 마트다니라

 

설득해야되나

0
1a62a4dc
2018.09.26

동생이 하겠다면 하는거지

설득한다고 니 말 듣겠냐?

0
281bdbe8
2018.09.26
@1a62a4dc

흠...내가 너무 간섭하는건가...

일단 나도 알아보는중인데 그렇게 벌이가되는거같진않던데 손님 모으는것도 힘들어보임

0
1a62a4dc
2018.09.26
@281bdbe8

꼭 벌이가 잘되는거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더 행복한거 아님?

0
281bdbe8
2018.09.26
@1a62a4dc

그러게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내 가족일이라 생각하니깐 이건아닌거같다 흠....

0
1ab16dd1
2018.09.26

너무 동생일에 많이 관여하는거 아님?

글구 별루 심성이 착한 것 같지도 않구만

0
281bdbe8
2018.09.26
@1ab16dd1

착했어 (과거형)

는 지금도 착하긴함 본성은 ㄱㅊ음 겉멋이 애를 망침

0
1ab16dd1
2018.09.26
@281bdbe8

니가 해결사도 아니고 너무 동생을 엄마 마냥 걱정하는 것 같아서

동생은 널 어떤 형으로 볼까

0
281bdbe8
2018.09.26
@1ab16dd1

그러게 ....

0
2dfe02d8
2018.09.26

이레즈미 대충 하는 실력없는 뜨쟁이들은 니가 말한대로 벌이가 안되는데

인스타그램가서 이레즈미 안하고 진짜 아트 워크로 타투 제대로 하는 사람들꺼 검색해봐라.

얘네 월천은 우습게 번다.

이 사람들 특징 인서울 미대 출신 기본임.

근데 니 동생은 걍.. 노답인듯.

0
281bdbe8
2018.09.26
@2dfe02d8

ㄴ기본적으로 미대나온애들은 재능충이더만 내동생은 ㅠㅜ

0
e96bec61
2018.09.26

야 남이면 모르겠는데 니 동생이면 너한테까지 영향미친다 친구관계는 솔직히 이사나 대학가기전까진 안바뀜 그이후로도 안바뀔수있음...늦었단뜻임 걍 운동해서 근육키우고 문신 멋있게라고 보이게 도와줘라...

0
281bdbe8
2018.09.26
@e96bec61

내가 성인되고나서 헬스충되서 60에서 80에 근육몬되어사 아빠더 동생시키고 하는데

얘가 근육을 안키움 얼굴도작아서 근육키우면 ㅈ간지일텐데

0
ab9aff73
2018.09.26

ㅋㅋ 이거 군대에서 많이 보는 애들이잖아

존나 안쎄보이는데 어디 가슴팍에 레터링 하나나 어깨뼈쪽에 뭐 그려넣는 애들

걍 너 동생 밥 한번 사먹이고 카페 들어가서 커피마시면서 진지한 대화 해봐

솔직히 존나 늦었는데

아마도 자기방어+방어에 도움주는 형이라는 존재 덕분에 애가 삐딱선 탄 것 같다

0
281bdbe8
2018.09.26
@ab9aff73

그럼 어떡하지 내가 얘 성인되고는 급식잡아준거빼고는 터치안한거같거든

 

흠 ㅡ시발 너무어렵다

0
ab9aff73
2018.09.26
@281bdbe8

걍 진지한 대화를 자주하는게 나을 것 같음

그리고 취미를 좀 건전한 쪽으로 갖게하는게 나을 것 같다.. 예를 들면 자전거 동아리 같은걸

같이 헬스 다니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고

0
281bdbe8
2018.09.26
@ab9aff73

헬스 6번(강제도아니고 스스로) 데려가서 칭찬 존나 남발하면서 자세알랴주고 터치안했는데 팔굽10개하고 헠핰 거리더니 다했다고 집간데 씨바아아아알

0
43b215f7
2018.09.26

그냥 둬

0
281bdbe8
2018.09.26
@43b215f7

머리가비어서 러시앤캐쉬이딴것도 쓸꺼같은데 오늘 미리가서 그거만얘기해야겠다

0
43b215f7
2018.09.26
@281bdbe8

내동생은실제로 그것도 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281bdbe8
2018.09.26
@43b215f7

어.....깝쳐서 미안...... 그 후 얘기 혹시 들을 수 있니.... 왜인지 우리집에도 같은일이 샹길꺼같은데

0
43b215f7
2018.09.26
@281bdbe8

뻔하지뭐 나는 개지랄하고

부모는 자식 못버리니 뒷감당 해주고

결론적으로는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긴함

0
281bdbe8
2018.09.26
@43b215f7
0
17316bbc
2018.09.26

니가 뭔상관?

0
281bdbe8
2018.09.26
@17316bbc

걱정이되서 남일일땐 몰랐는데 내 가족이 병크 터ㄸ,리고 인생망할까 걱정된다

0
0186b800
2018.09.26

동생을 왜 패

0
281bdbe8
2018.09.26
@0186b800

옛날에. . . . 무슨 담배도 겉담으로피고해서 줘팸 아빠한테 걸리기전에 내가 처리함

0
0186b800
2018.09.26
@281bdbe8

겉담은 줘팬거 ㅇㅈ한다

0
281bdbe8
2018.09.26
@0186b800

첨에 아빠한테 걸렸을때 청바지찢어서 내쫒음

 

아빠가 괴력몬이라 걸리면 옷이고 팔다리고 다 찢어짐

 

두번째 나한테 걸렸을때 아빠한테 걸리기전에 정신차리게해야지 해서 팸ㄷㄷ

 

대화로해결하려했는데 형이뭔상관이냐 내가피든말든 하면스 말하니 약올라서그만....

 

지금은 존나후회중 그때 진심으로 말했으면 끊었을하나 하아ㅠㅜ

0
6109aa44
2018.09.26

햐 답 안나오네

0
281bdbe8
2018.09.26
@6109aa44

하아 ㅠ

0
5ff383a5
2018.09.26

타투하는거 말려라 찐따인데 뭐했다가 오히려 어중간한놈이 될 확률이 높음

0
281bdbe8
2018.09.26
@5ff383a5

그치?

 

나도 찐따인걸 무시하는게아니라 어중간할께 빤해서그래 어휴

 

나더개찐따라 정보가없어사 주위사람들한테 좀 물아봐야겠다

0
5ff383a5
2018.09.26
@281bdbe8

너가 한번 알아보고 걔 붙잡고 타투 뭘 할건지 아니면 그냥 어디서 해보라니까 할려는건지 물어봐서 대답이 확실하면 하게 냅두고

 

아니면 하지말라고 해라 지우는데 돈 더듬

0
281bdbe8
2018.09.26
@5ff383a5

알았어 오늘부담안가게 자연스럽게 대화해봐야지

0
5e12b453
2018.09.26
[삭제 되었습니다]
281bdbe8
2018.09.26
@5e12b453

글엔 안썻네 시간적으로 텀이 있음

 

내가 골목에서 동생맞고있는거보고 걔네 줘패고 다른애들도 싹 다 쫒아서 줘패고

 

동생이 담배끊기로했는데 며칠뒤 내 잠바에서 담배나옴 알고보니 아빠멀래 필려고

 

숨겨둠 그래서 내가 줘팬거임 물론 진심어린 대화러 해결하는게 ㅆㅅㅌ.ㅊ였는데

 

그땐 얘가 사춘기가 강하게와서 대화가안되서.....어쨋든 내가병신임

 

근데 걍 냅뒀다가 어중간하지않을까 . . .?

0
5e12b453
2018.09.26
@5e12b453
[삭제 되었습니다]
43b215f7
2018.09.26
@5e12b453

찐?

0
281bdbe8
2018.09.26
@5e12b453

솔직히 너는 너무 극단적이라 얘기 수용하기 힘드네

글만읽고 없는부분도 더하고 창작해버리고 해석도 너무 극단적이다 맞고있었는데 지켜만봤다는건 어느부분얘기하는건지도 모르겠어 어쨋든 니 얘기에 뻘소리부분 다 짜르면 형이니 동생 지켜봐달라는거지? ㅇㅋ

0
5e12b453
2018.09.26
@281bdbe8
[삭제 되었습니다]
281bdbe8
2018.09.26
@5e12b453

나도 원래 내 자식낳으면 그렇게 키우ㅏ야지 했거든? 근데 내 가족이 끝이 보이는길을 걷는다하니깐 뭔가 내가 두렵다 아직 동생한테 티는안냄 .... 어휴....시발 내가 능력이없어서 애가 저렇게된거같다 어릴때 동생 주변에 어슬렁거리는개새끼들 미리미리 쳐냈어야했는데 아버지가 힘 함부로쓰,지말라고 하시는데 무서워서 + 친구들일이니 자기가 알아서하겠지 라는 생각에 너무 늦게 애들 처리함 하아 니 말도 맞네 성인인데. . . 아아아악!! 어렵다

0
5e12b453
2018.09.26
@281bdbe8
[삭제 되었습니다]
281bdbe8
2018.09.26
@5e12b453

ㅠㅜ 동생친구들 이름 얼굴은 다 아는데 번호를 모르네

많이아는거같긴한데 많이알아서 믿음이 안가는게 사실임

마트 다니던거 오래다냤으니 계속 다니라하거싶은데 니 말도맞네 존중하되

장기적으로 자연스럽게 타투 종류나 하는방법 같은거 물어버먄서 부담안가게 얘 계획이나 생각도 좀 들어봐야겠다

0
5e12b453
2018.09.26
@281bdbe8
[삭제 되었습니다]
281bdbe8
2018.09.26
@5e12b453

아 잡을힘이없어서 못도와준건 맞는데 바로앞에서 쳐맞았으면 그새끼들 다찢어죽였지 (타고난 피지컬이 또래중엔 좋거든) 근데 어디서 친구끼리싸웠다고만 얘기듣고 맞았자는던 엄마한테들어러 나중에알음 그래서 줘팰라고했는데 아빠어마가 똑같이 힘으로 찍어누르지말라고 말리샬는데 그땐 아빠엄마말이 너무절대적이고 무서워사 안나섰던거 고딩때는 머리도 좀 크고 겁을 안먹으니 아빠엄마말이고 뭐고 걍 동생 뭔일 생걌다하면 동생모르게 애들 신상 다 알아와서 감시하고 동생 학교에 중학교때 주먹쓰던 동창들 한테 부탁해서  뭔일 안 생기게 처리해둠

0
3aa78b59
2018.09.26

좀 믿어주고, 사소한 거 하나라도 성취하면 칭찬해주고 지지해주고 그래야 동생한테 힘이 됨. 사소한 거라도 이뤄본 경험이 쌓여야 사람이 변하는 거거든. 타투하겠다는게 겉멋이면 어때. 시작은 그렇게 할 수도 있다고 봐. 다만 말뿐인 경우도 있으니까.. 진짜 하고싶으면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할 지 계획을 얘기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모습 보여달라고 해.

0
281bdbe8
2018.09.26
@3aa78b59

알았어 오늘부터 장기적으로 부담안가게 타투종류같은거 뭉어보면서 어떻게 얘기 이어기서 계획들어봐야겠어

0
7e79e84c
2018.09.26

내 생각인데 일단 동생 믿고 시켜는 봐라 안되면 지가 알아서 포기하겟지

 

20이면 걔도 이제 성인이고 생각이 잇겟지 원래 예술은 겉멋으로 시작하는거

 

예를들어 밴드 공연봐서 아 멋잇다 나도 저렇게 하고싶다 이런 식으로 시작하다 나중에 하다보면 지치면 포기하는거고 조금더 심오하게 생각하면 더 깊이 들어가는거지

 

애초에 망하고 자시고는 니 동생이 택할일이고 너무 너가 과보호하는것도 애를 숨막히게 하는거임

 

일단 니 지금 상태는 그거임 애가 뭘 찾겟다 하는데 그걸 막고잇는거임

 

니가 봐도 좀 웃기지 않냐

 

가끔식은 놔주고 지켜보는것도 중요해 실패해도 걔가 일어나는거 또한 너가보는게 중요하고

 

걔가 알아서 선택하게끔 존중해줘라 타투도 굉장히 어렵거든?

 

얘가 이거 해보고 아닐꺼 같으면 알아서 포기할꺼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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