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에프킬라로 두마리잡고 휴하는데 천장에 하나 또 있더라 너무무서웠다 시발 무슨 바스락소리를내 바퀴가 ㅋㅋㅋㅋ
문제는 울집다 10시면 잠들어서 나밖에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거여
12시넘으면 지옥임 ㄹㅇ루 자기전에 테이프로 방문틈새 막고잔다
삘이 하수구로 다른집에서 올라오는거같아서 업체불렀다... 점심에 온다던데 하수구트랩 설치업체
아파트라 일단 막고본다... 제발 나아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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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있는건 왤케 무섭냐 ㅋㅋㅋ 머리감다가 팔에 그리마 떨어진적있어서 더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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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가 가장 컸던 순간은 자다가 새벽에 깨서 멍멍이를 봤는데 애가 안자고 허공을 쳐다보며 눈을 굴리고 있을 때 였음.
바퀴 한 마리 나올 때 사실 겁나 많은 거라매
그 집은 천장에 빵꾸 내는 순간 바퀴폭포 생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