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하게 서로 보고싶다고, 좋아한다고 할정도로 썸이였는데
갑자기 어느날 얘가 전남친 못잊었다고 진짜 미안하다면서 연락 끊음..
근데 일주일정도 지난 오늘 자기 술먹었다고, 자기 보러 오라고 너무 보고싶다고
같이 자자고 후회 안한다고 그러는거야.
진짜 많이 취한것 같고 내일 기억도 못할것 같아서 얘네 집으로 안가고 집왔다.
왜이러는걸까?
내가 얘를 많이 좋아했었어서 오늘 오라는데 일부로 안간것도 있고..
그냥 성욕 때문인걸까, 내가 생각나서일까, 아쉬워서일까, 전남친이 안잡혀서일까..
혼란스럽네
9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8766 | 성공하고 싶은데 쾌락은 또 포기가 안되네 ㅠㅠ | 1d8587a2 | 17 분 전 | 50 |
408765 | 공부를 몇년만에 다시 시작하는데 집중이 너무 안된다.... 2 | 0fe6a632 | 44 분 전 | 76 |
408764 | 다음주 날씨 실화냐 3 | 6a3a531a | 1 시간 전 | 185 |
408763 | 지하철 유선이어폰 사용 어떰? 7 | 9e7fbc3b | 1 시간 전 | 138 |
408762 | 재테크를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고민 7 | 1eefa506 | 1 시간 전 | 118 |
408761 | 30대 중반 개붕이 할것 추천좀... 너무 심심하다... 14 | 6f5c9c67 | 1 시간 전 | 205 |
408760 | 다들 첫취업 언제했음 17 | 95fab86b | 1 시간 전 | 256 |
408759 | 요새 경기 존나 안좋은 듯 15 | 6a3a531a | 1 시간 전 | 262 |
408758 | 다들 죽이고싶은 사람 한두명 있음? 18 | b57e1588 | 2 시간 전 | 175 |
408757 | 난 여름이 좋다 3 | b9e2b6b2 | 2 시간 전 | 64 |
408756 | 밥이라도 먹자 할걸 그랫나 | 4b0934d6 | 2 시간 전 | 76 |
408755 | 평범한 과체중 바지 사이즈 고민 9 | f1d2fdac | 2 시간 전 | 78 |
408754 | 실업급여 조건 잘 아는사람 헬프점 6 | 954d70c4 | 3 시간 전 | 145 |
408753 | 회사 회의 때 문제점 말하라는데; 10 | 35d1ce9a | 3 시간 전 | 261 |
408752 | 전자담배 액상 추천좀 6 | 5326aa78 | 3 시간 전 | 77 |
408751 | 내년에 자취하려는데 얼마나 저축해야함?? 22 | 0ffb0d9e | 3 시간 전 | 187 |
408750 | 안드로이드tv로 유튜브 보는 사람 있음? 6 | a28fbe8c | 3 시간 전 | 76 |
408749 | 볼링 해보려 하는데 아대 질문이용 3 | 4d799c69 | 4 시간 전 | 69 |
408748 | 형광등 안정기 또 나갔네 시발 4 | 6a3a531a | 4 시간 전 | 93 |
408747 | 요즘 개드립에 보1지 냄새나서 고민 13 | dcf0c564 | 4 시간 전 | 364 |
40c17094
고추들 해어지고 전여친전화거는 비슷한 심리.
술깨면 존냐후회하고 그때왜그랫냐 물어도 취해서 기억안난다고 듈러댈듯 ㅎ
92a2a82b
9753d0c5
e8b4b340
74b1283c
자기가 벽처놓은 남자한테 술마시고 함하자그럴정도면 말하나마나지
f20155cc
b77a1294
46003d0b
10cf0c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