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비게이션은 잘되어 있으나 그냥 맵 ui가 불편함
네비게이션 성능은 꽤 좋은 듯 건물도 많고 상층 하층으로 나뉜 구조라
지도만 보고 찾아가긴 좀 빡센 경우가 있는데
마커 클릭해두거나 에픽 퀘스트 안내해주는 네비 성능이 생각보다 괜찮음
근데 복잡한 건물 내에선 이것도 고장나더라
이거랑 별개로 ui가 엄청 불편한게
이 게임이 네임드 좀비 비스무리한 애들 잡아서 열쇠 먹고 이 열쇠로 아이템 빼먹는 그런 컨텐츠가 있거든?
예를 들어서 동네 돌아다니면 보이는 밴을 열려면 '테니스 코치의 열쇠'가 필요하고
거기서 좀 떨어진 곳에 테니스 코치 좀비가 돌아다녀서 걜 패죽여야됨
근데 맵 상에서 이 '테니스 코치의 열쇠'가 필요한 밴의 이름이 그냥 '귀중품 보관함'임
다 각기 다른 열쇠가 필요한데 전부 귀중품 보관함으로 통일되어 있어서 보고 있으면 뭐 어쩌라는 걸까 싶어짐
물론 이 네임드 좀비들이 귀중품 보관함 근처에서만 리젠되긴 하는데
그래도 내가 뭔가 열쇠를 주워먹었으면 어디가서 열어야 되는 지 지도를 보고 찾아가야 하지 않겠음?
감으로 제일 가까운 곳부터 찾아서 때려맞추는 게 아니라?
여기에 빠른 이동 없는게 엄청 거슬림
퀘스트 깨거나 아이템 먹으려면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하는데
최소한 구획 별로는 빠른 이동을 지원해야 하지 않나 싶음
2. 생각보다 총기 비중이 더 없음
총기 입수 시점이 생각보다 늦고
탄약이 어디서 리젠되는 게 아니라 자체 보급해야 하는 게임이라
총을 많이 아끼게 됨
총기 업그레이드를 다양하게 지원하는 느낌은 아님
3. 스토리는 아직 잘 모르겠음
칼라인지 칼리인지 되게 유쾌한 년이긴 한듯
튀김가루
데아1 데아 립타이드 재밋게 하긴 했는데 최근 예구했다 데인 게임이 많아소 2 선뜻 못사고 잇었는데 제값은 하는 느낌인가
bk19
음 나랑 비슷하게 한것같은데 나는 좀더 진행해서 지금 해변가쪽 왔는데 이제 빠른이동 생기고 총기류도 좀 다양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