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는내내 정말 너무너무 재밌었음ㅋㅋㅋㅋㅋ
포켓몬스터는 초딩때 학교컴터로 레드버젼 해본게 전부고 그나마도 당시 완결을 못본걸로 기억하는데 ㅋㅋ
(사천왕 첫번째인가 두번째 물개 포켓몬에서 좌절했던걸로 기억)
성인이 된 지금에서야 새로운 버젼의 포켓몬을 완결을 보네 ㅎㅎ
게임 분위기 너무 좋았고 오픈월드 특징의 잉여롭게 왔다갔다 하는것도 재밋었음 ㅎ.ㅎ
스토리도 진행하는동안 너무 흥미로웠고 마지막에 눈물 찔끔났다...
야숨때도 느꼈지만 오픈월드는 정해진 순서가 없어서 어려운 체육관 갓다가 너무 힘들었다...
그냥 돌아다니는데로 이벤트 장소들 갔는데 솔직히 나페아인가 하는 설산 갔을때 하늘색머리 체육관장이 너무 쎄서 힘들었음...
챔피언이 되게 도와준 내 친구들 ㅎ.ㅎ
다들 너무 고생 많았지만 특히 기억에 남는건
헤엄 배워서 신나서 막 바다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해안가에서 만난 몸이 빛나던 신뇽
동굴에서 깃발인줄 알고 호다닥 달려갔는데 몸에 빛을내며 서있었던 루카리오... 겨우겨우 잡았는데 내가 약하다고 낮잠자고 외면하고 말을 안듣더라 ㅋㅋㅋ 그래도 기력 조각 쓰는동안 시간벌이 잘해줌 ㅎㅎ
(근데 동굴에서 불길한 깃발인가 2개 뽑았는데 뭐임?? 아무일도 안일어나긴했는데 진짜 모름..)
그리고 날 가장 많이 도와준 팬텀 ㅎㅎㅎ
난 사실 어렸을때 포켓몬 만화를 너무 재밌게 봤는데 나중엔 학원 가느라 못보게 되었고 그때 마지막으로 만화 본게 지우가 초능력 쓰는 관장한테 져서 좌절했는데 빈집가서 유령 애들이랑 친해져서 고우스트 데리고 관장 이겼던게 마지막으로 본 기억임 ㅋㅋ
그래서 뭔가 포켓몬을 하게되면 꼭 얘를 키우고 싶었고 친절한 개붕이의 교환 도움으로 팬텀까지 진화시켰다 ㅎㅎ
뭔가 상성을 모르겠다 어중간하다 싶으면 섀도볼
아 상대 너무 강해서 못이기겠네... 싶으면 갓-동무 ㅋㅋㅋ
(기력조각 + 길동무 조합이면 그냥 다 이기더라)
그리고 헉 ! 소리가 절로 났던 카르본 진화 ㅋㅋ
체육관도 없는 마을에 엔피씨들 다 말 걸어보다가 아줌마가 데인차 10개 필요하다고 겨우겨우 갖다줬더니 쓸모없는걸 주더라..
다른 소지 아이템과 다르게 '사용한다'가 뜨길래 뭐지 하고 봤는데 마침 애기때부터 키우던 카르본 진화 템일줄이야ㅋㅋㅋ
스토리 진행내내 너무 재밌게 했고
이제 쉬엄쉬엄하면서 혹시나 안가본곳, 안먹은 아이템 있는가 맵 구석구석 탐험해야겠다 ㅎㅎ
+ 그리고 테라스탈 레이드 온라인으로 참여하는데 나빼고 다 강하더라... 일본성님들이 뚝딱뚝딱 다 잡아줌 ㅎㅎ
놈팽이
도감 100 채우고 검은크리스탈 퀘 받아야 주말마다 하는 레이드 참가 가능함
초쵸쵸
6성 테라레이드배틀 해금도 했음?? ㅎㅎ
잉어킹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