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번째 플래티넘
페어리 펜서 후속작임
한글화가 확정된상탠데 일본여행갔을때 꽤나 싼 매물이 있길래 그냥 일판으로 했음
근데 말이 후속작이지 전편 스토리 이후 내용이 아니고
전편의 또다른 루트 같은 느낌이더라
게임 시작시점에서 이미 많은 동료가 합류해있는상태고
앞에서 무슨일이있었는지는 전혀 안가르쳐주기때문에 전편을 꼭 플레이하고 해야됨
나도 전편을 플레이한지 꽤 오래되서 뭐하는애였는지 기억이 안나는 캐릭터가 많았음
1회차에 플래티넘이 가능한데도 중간부터 루트가 두개로 갈린다고함
메인만 밀면모를까 서브퀘도 전부다 깨다보니 게임이 좀 지루했음
그렇다고 안깨자니 레벨이 밀려서 메인퀘 전투가 갈수록 힘들더라
덕분에 다른 루트를 플레이 하고싶다는 생각은 안듬
다음 게임은 넵튠 시스터즈나 해야겠다
1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로리제국기사단장
와 페어리 펜서 처음 나왔을 때 열심히 했었는데 뭐가 또 추가로 나왔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