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몹 5번 정도 잡은듯?
종류는 3종류고. 첨에 쥐 너구리 멧돼지 이렇게 셋 잡음.
다른건 아직 모르지만 필드에 내가 기물을 설치하고 이게 ㅇㅍ지되는 컨셉은 맘에 든다.
몬헌은 사실상 인던 도는 느낌이라면 이건 오픈 월드같은 냄새라도 맡을 수 있음.
내가 이전에 해 둔 준비들을 이용해 다음 사냥이 좀 더 수월해져서 라이즈 할 때 매번 세팅하느라 루즈해지던 게 없어서 좋았음.
그리고 전체적으로 시스템이 간소화돼서 초보들 입문하기에도 좋은듯. 회피판정도 후하고 회피기도 많아서 좀 머리 비우고 사냥하고 싶을 때 좋다.
나는 우산 골라서 했는데 패링위주 타수무기의 맛이 색다르다.
액션도 나쁘지 않고 다만 멧돼지같은 몹들 사이즈가 넘 커서 뭐 어디서 내가 뭘 때리는지도 모르겠단 게 흠.
pc 판 최적화 별로래서 눈물 머금고 8만에 패키지 샀는데 차라리 6만에 내서 더 팔지 싶더라.
그래픽은 눈이나 파티클 날릴 때 좀 심각한 거 빼곤 나름 화사해서 좋음.
카라쿠리 시스템이 공용으로 사용 가능한 기술이 생기는 셈이라 무기별 개성이 좀 약해지더라도 훨씬 자유로운 플레이가 된다는 게 장점이야.
암튼 이제부터 본편 시작되는 단계인데 내일도 해보고 후기 올려보겠음.
1줄 요약) 최적화 좀 해결해라. 재밌게 만들고 이게 뭐니.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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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랑어
요즘 게임들은 하나같이 최적화 문제 달고 나오네.
근성가이
ㅇㅍ지가 뭐임? 나도 고려중인 타이틀이라
바른자세
유지 오타인 듯
파랑1
건물짓는 거 잼써보이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