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타이틀이랑 컷씬 뜨는 전투에서 죽은 거 빼곤 원트에 3맵 보스까지 잡고 4맵 왔음.
그런데 이럴 수 있었던 이유가 운이 좋은건지 흡혈 유물(최대 25%) 이랑 회복 패러사이트(풀피의 20%까지 자동회복) 덕분이었음.
일단 탄막게임이라 작정하면 100%는 아니여도 대체로 도망다니기가 용이한데 회복 패러사이트가 있으니까 죽을 피 되더라도 한 30초 술래잡기하면 피가 차더라.
덤으로 흡혈 유물 이용하면 딸피여도 쉬운 몹들 잡다보면 피가 막 참 ㅋㅋ
회복템이 안 중요한 겜이 어딨겠냐만은 리터널은 풀피일 때 회복템을 먹으면 최대 체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부익부 장난 아님.
게다가 피가 많으면 재활용기라는 장치에서 피의 반 정도 희생하여(확률발동) 유물을 생성하는데 어차피 회복하면 되니까 걍 보일 때마다 유물 생산해서 스펙업이 쉽더라.
4맵 와서 회복템 없이 진행하려니까 피통 느는 속도도 느리고 아티팩트 생산장치 보여도 함부로 못 쓰겠더라구 ㅋㅋ
쫄리기도 더 쫄리고 지금까지 이지모드로 한 것 같아.
회복 패러사이트가 진짜 사기인게 보스전에서도 쟤 이용해서 도망다니다 보면 어차피 탄 4~5번 맞아야 죽을 피까지 채워져서 물약 무한으로 깨는게 가능함 ㅋㅋ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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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순이아빠
그래서 8만 주고 사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