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산 오디세이는 하다가 중간에 안 하게 돼서 거의 1년 묵혀놨다가 친구 빌려줌.
내일(화욜) 오디세이 하려고 지난주에 온라인으로 주문함.
그런데 안 옴.
토요일에도 집화처리에서 멈춰서 환불할 맘으로 오프 매장가서 삼.
(월욜에 출발해도 화욜 밤에나 올 테니 내일 낮에 써야 하는데 못 받을 거 같아서)
그런데 오디세이 오늘 배송 예정이라고 옴.
지마켓 구매라 반품하려고 무료 반품 쿠폰 포인트 써서 발급받음.
그런데 사용 불가 항목이라 함.
결국 오디세이 3개를 산 사람이 돼 버림 ㅋㅋ
현재 가장 손해를 덜 보는 방법이 뭘지 두뇌 굴리는 중.
일단 오프 매장은 구입가 자체가 온라인보다 비싸서 미개봉으로 팔아도 만원은 손해.
온라인 구입한 거는 원래 배송비 2500 원만 손해 볼 걸 반품쿠폰 안 먹혀서 5000 원 손해.
그냥 오프로 산 걸 쓰고 반품하는 게 낫겠지?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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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라
1.친구를 후드려패서 받은다음 당근마켓에 올린다
2.온라인에서 배송온걸들고 오프매장에서 환불 한다
3.뜯은 오프매장판으로 즐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