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시리즈 난생 처음사봄.

원래 플스5사려고했으나, 와이프가 구하기 힘들다며 그냥 스위치 구매해줌.

게임팩이 너무비싸서 아무것도 못사고 닌텐도 E숍에서 큰맘먹고 5천원짜리 좀비스쿨다운받아서 즐기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불쌍한지 하나팩사준다길래 

야숨추천을 많이해주길래 야숨 구매함.

처음에는 조작법이 어렵고 난생처음하는 젤다게임이라서 뭔가 힘들것 같았는데, 플레이 2시간 하니까 진짜 감이 오면서 재미있더라.

스토리가 들어간 게임 극혐하는데, 나름 궁금증유발하면서 게임을 잘만들어서 스토리도 보게됨.

+ Tv와 연결하면 진짜 소리부터 배경까지 너무 아름답더라.

중간에 다람쥐나 새같은거 죽여도 고기나오는거 보고 흥분함.ㅎㅎ

아직 불피우는법도 모르고 그 왕한테 비행가능한거 받아가지고 다음마을로왔는데 난이도가 갑자기 올라간 느낌임.ㅠ ㅠㅠ

여튼 야숨은 명작인것 같다... 

지금에서야 이걸 접하다니.. 진짜 대단함.

여튼 모닥불 어케 피워? 밤에돌아다니면 몬스터많이나와서 무섭더라. 30대 아재라 심장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