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오카리나나 야생의 숨결은 혁명이지

젤다는 대대로 갓겜소리를 항상듣지.. 난 하면서 갓겜까지는 못느끼면서 했는데 당시 재밌게는 했음
갠적으로 몬헌4G는 갓겜 지금하면 월드땜에 띵겜정도 될듯..

개불편하고 그래픽.. 페인트볼던져야 하고.. 맵이동마다 로딩있고..

하다보면 현대 모든 3d 리얼타임 어드벤처 rpg게임이 여기서 파생되었구나 하는걸 느끼게됨

첫 던전만 깨봐

괜히 갓갓게임이 아님
공략집 대사집 보면서 n64로 했었는데 크으

2ds로 해봤는데 난 걍 딴거하는게 낫더라 트라이포스2는 재밌게 했는데

지금와서 하기엔 그래픽이 너무 구데기라..
할꺼면 2ds 사서 리메이크버전으로 하는걸 추천함
지금해도 재밌는 게임이여

현세대 게임들에 비해 카메라워크가 불편할 뿐이지 걍 갓겜임.

역대급 갓겜임
메타크리틱 99점인가 그럴걸
야숨이 97점이었는데

명작 게임을 이해랄려면 배경을 알아야함. 단순히 게임성을 떠나서 3D 어드벤처의 기반을 쌓았고 후세에 수많은 게임들에게 영향을 줌

예나 지금이나 콘솔에선 이동과 시점변경을 동시에 할려면 어려운데 락온을 최초로 적용한 게임으로 알고있음. 덕분에 복잡한 조작을 거치지 않고도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수 있었고 제작사들도 난이도 걱정없이 보스들도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일수 있었음

그전까지 3D어드벤처는 단순하게 길을 따라 눈앞에 몬스터를 잡고 진행해나가는 일자형 진행밖에 없었지만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그것을 탈피해 퍼즐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을 보였지

지금보면 아주 당연한걸 써놓은듯 싶지만 시간의 오카리나 발매년도가 98년이지. 당시엔 각 장르의 게임들은 그 장르의 장점을 살리는 방식으로 게임을 만들었지 장르간의 융합은 거의 없었어. 시간의 오카리나에서는 어드벤처와 액션 그리고 퍼즐 3가지의 장르를 아주 멋지게 버무렸지.

지금하면 이해가 안될수가 있음. 아무래도 오래된 게임이니 불편한점도 좀 있구.

스위치로 콘솔 게임기 입문했는데 야숨 진짜 재미있게 해서 젤다 전작도 해보고 싶어서 2ds 젤다 특별 에디션 어제 질렀다. 낼 오면 개봉기 올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