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고 나발이고 그냥 2년 유지비 계산하면 답 나오는데 솔직히 그냥 언플 느낌임 통신사는 5G를 홍보하지만 제대로 안터지는 지역은 그냥 LTE 자동 변환이고 100메가 속도만 나와도 빠른거임 우리가 유튜브 보는데 1080P 초당 5메가임 그냥 알뜰폰 LTE 이벤트 하는곳 싸게 가십셔 결합 할인 계산해도 더 싸요

동영상 해상도 권장 지속 속도 ( 유튜브 고객센터)

4K UHD 20Mbps

HD 1080p 5Mbps

HD 720p 2.5Mbps

SD 480p 1.1Mbps

SD 360p 0.7Mbps

1. 출고가 36개월 할부해놓고 월 요금 싸요~ 공짜에요~ 장난치는 업체,

2. 업체 보조금 바로 안주고 3~6개월(요금제 유지기간) 이후 사은품 지급합니다 하는 업체,

3. 신분증 놔두고 가세요, (가입과 상관없는)무슨무슨 서류 인증하세요 하는 업체,

내 기준 크게 세 가지 조건을 봄. 이 중에서

1번은 똥폰을 출고가 36개월 할부+2년 공시지원금에 묶어 놓고 공짜폰이라고 사기치는 전통적인 폰팔이고,

2번은 업체가 약속한 시점에 돈 안주고 날라버리면 구매자가 출고가 크리 맞는 위험이 있고,(예전 거성 사태)

3번은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 조율할 수 있는 조건인데, 이제와서 개인정보 뭐...중요한가 생각할 수도 있지.

1번 제외하면 나머지는 오픈된 조건이니까 구매자의 비교해고 선택해야 할 뿐, 판매자가 호구 잡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 2, 3번은 본인 선택임. 나는 거름.

24개월 기준으로 폰 할부 이자(5.9%), 고액 요금제 유지 기간+이후 변경할 요금제 금액+부가서비스+선약 할인 금액(혹은 공시지원금), 판매자 보조금

자급제폰(행사 기간, 카드/쿠폰 할인 적용)+알뜰폰 24개월 요금제 이렇게 비교해봐. 폰 할부 이자는 할부금 완납으로 처리하면 적게 낼 수 있는데, 완납 처리하면 안된다고 하는 판매자도 있음.

폰 요금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조건이면 비싼 요금제 쓰고 공시지원금 받고 사는 게 나을 수도 있고,

통신사 장기 할인 고객이면 선약+고액 요금제 유지 후 변경+업체 보조금 조건이 나을 수도 있고,

그런 거 없이 자주 폰 바꾸는 조건이면 자급제+알뜰폰이 나을 수도 있고 조건마다 다름.

나는 SKT 장기고객 30% 할인, 반기가 인터넷 월 12000원에 두 집 이용 중임. 전화는 안쓰고 TV는 OTT 구독으로 대체했음.

비싼 요금제 선약+장기고객 할인 쓰면서 추가 회선 무료, 웨이브/구글 원 할인 쓰고, T멤버십 할인 잘 뽑아 먹고 있어서 알뜰폰 대비 약간 비싼 수준임.

가족들 폰 바꿀 때 보급형(갤럭시 A시리즈)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2개월 유지 조건 기변폰 팔 때 한 번 씩 기기 수급해놓고, 플래그십 출시된지 좀 지난 폰은 성지 선약 조건 괜찮았음. 신형 폰은 출시 6개월까지는 그냥 예판이 나았던 것 같음. 아니면 성지 찾는 내 정보가 부족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