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중고나라에서 레오폴드 적축 샀었는데
판매자가 적축이랑 저소음적축 차이도 모르는 놈이더라
저소음 적축이 왔길래 전화로 존나 따지고 2만원 내고로 합의봤었음
10만원도 안하는거 안전거래로 산게 존나 다행이었어
그렇게 반년동안 쓰다가 드디어 다시 적축 삼 ㅋㅋ
저소음 적축 확실히 조용한거는 좋은데
짜피 집에서 쓸거 저적 수준의 조용함 까지는 필요없고
키감이 뭔가 먹먹하고 걸리는 느낌이라 답답했음
오랜만에 적축 쓰니까 누를 때 걸리는게 없어서
키 누르는 느낌이 시원시원하네
그래 2년전에 이 맛에 적축썼지!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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씃파이
사실 판매가는 저적이 좀 더 비싼편인데 ㅋㅋㅋ
나도 저적 쭉 쓰다가 얼마전에 적축 하나 새로 사서 쓰는중인데
저적은 저소음 적축으로 내는게 아니라 아예 다른 이름으로 내는게 맞았던거 같음
빠빠양
돌려받으면 왕복 택배비 부담에
또 다시 팔아야하고 그러니까 걍 합의 보자더라 ㅋㅋㅋ
ㅇㅇ 저소음적축 보다는 걍 핑축이라고 냈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