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으론 초6때 컴퓨터 였던거같은데 그때 버블파이터를 한창 했었다.
근데 렉이 겁나 걸리길래 뭐가 문제지?하면서 지식인에도 올려보고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램 용량이 부족한거 같아서
DDR2메모리 2기가짜리 하나 더 사서 끼운 기억이 있는데 그 뒤로 꽤 쾌적하게 게임을 했었음.
저걸 계기로 내가 컴퓨터 부품에 관심을 가지게됐음.
그 뒤로 서든하다가 렉이 또 오지게 걸리길래 cpu문제인가? 싶어서 울프데일E8600인가 사서 바꿔끼웠는데
그때의 나는 써멀이 뭔지도 모를때라서 그냥 CPU만 딸랑 바꿔끼웠다가 온도 90도 넘어가고 컴퓨터가 자꾸 꺼지길래 고장났다 싶어서
중학교때 새뱃돈 모아서 i5 3550에 gtx560으로 샀었던 기억이 난다ㅋㅋ
내가 이 짤을 백업해놨나 새로 산 컴퓨터에도 아직 남아있길래 생각나서 올려봄.
7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포풍포풍
오래되서 누렇게 변색됐네
하츠네 미쿠
아마 운영체제의 차이거나 저때 cpuz버전의 차이거나..?
포풍포풍
드립이야
몰라아아아앙
은박신공 하기 좋은 시퓨
이거 폼번뭐냐
중학교때 인텔 3세대면
지금 20대초반이네
하츠네 미쿠
군대갔다왔어!
이거 폼번뭐냐
그래도 20대 초중반이잖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