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럭쿤..

게이밍 실사로는 50배수이상도 아무문제없다던데 팩트냥?

수율만 괜찮은게 걸리면 52배수로 1년 이상 써도 아무 이상 없음. CPU가 고장나는건 아주 드문 케이스라서 25년 업계종사자도 1번밖에 못봤다 함.

그래서 딸쟁이들 수율뽑기로 CPU만 여러번 사고 팔고 수율인증된 중고도 많이들 사서 쓰는거임.

역시 그런가.. 1600에 1060쓰고있는데 다음도 라이젠으로 업그레이드 각봤었는데 인텔로 가야겠다..

근데 중급라인은 유일하게 9400F만 버티고 있었는데 이젠 그마저도 라이젠 3500X한테 밀렸으니 그래픽카드를 2070S이하로 쓸거면 라이젠에서 맞추는게 좋고, 하이엔드로 2080TI를 사용할 생각이면 9700K+Z390+수냉쿨러+튜닝램 지르고 오버클럭 넣어서 쓰면 됨.

ㅇㅇ 이번엔 좀 컴터 좋은거 뽑으려고했거든 걍 내년에 인텔 신제품으로 바꿀까했는데

내년에 14나노 10나노 둘다 나온다매 그래서 뭐로 바꿔야되나 고민중

어차피 출시 전에 먼저 입수해서 테스트 돌린 외국발 벤치마크 데이터가 무수히 많이 나오니까 그때 가격과 성능 보고 결정해도 됨.

근데 내가 잘 몰라서그런데 14나노에서 10나노가면 어떤점이 좋아지냐 미세공정으로 가니깐 뭐든 다 좋아지겠지만 특별히 좋아지는점이 뭐지

미세공정으로 가면 집적도가 올라가서 그만큼 성능이 올라간다고 보는건 어디까지나 기술력에 따른거라 회사만이 알테고, 사용자 입장에서 눈에 띄는 이득이라 생각하는건 코어를 많이 넣고 전력소모가 줄고 발열이 개선되는거임. AMD의 7nm 미세공정 덕에 멀티코어성능이 뛰어난 16코어 32쓰레드 제품도 저렴한 가격에 일반 메인보드에서 쓸 수 있는건데 게임에 중요한 단일코어성능은 14nm 공정의 인텔제품을 이길 수 있는게 없음.

음.. 어차피 짭수 물려서 오버할껀데 걍 다음제품 맘에드면 업글각 세워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