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체랑 모니터 버려져 있길레 본체만 가져와서 보니 2006년에 삼성에서 만든dm Q50
거진 13년전에 만들어진 골동품이었음.
일단 분해해서 보니 먼지만 쌓여 있었고 어디 터진곳은 없어 보였음. 대신 오늘 비가 와서 그런지
물에 젖은 흔적이 있어서 켜보지는 않았음. 전선도 없었기도 하고,,
cpu는 기념으로 챙겼고 메인보드는 버리고, 렘이 4개가 꽂혀 있더라. 256메가 짜리고. 검색해보니 3만원이더라 ㅎㄷㄷ
하드 160기가 짜리가 있어서 나중에 안에 뭐가 들어 있나 확인해보려고 챙겨뒀음.
컴퓨터 부품이나 그런거 관심없어서 그냥 마트에서 파는 기성품 샀었는데 요즘 이런 것들에 관심이 생겨서 뜯어봤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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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째금딸중
나도 버려진 컴터 보면 궁금은 한데 귀찮던데
이불장수
160기가 ㅋㅋ 존나 골동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