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서로 싫어하는건 하지말자구. 그렇게 적어놨음. 페미들 그지랄하는건 박멸해야지.그리고 아줌마 좀 싫어하는거 아니고 매우 많이 싫어함

마마 긁고 싶어서 그 목적이 확실했다면 좋은 선택임. 대신 목적이 평화는 아니네. 지속적인 갈등과 전쟁이지

평화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데? 그냥 쟤네 한남 인셀 거리는 거 다 받아주면 될까? 그렇게 5년전에도 똑같았음. 안되니까 여러시도 해보고 그런거같음 지금 상황이

열심히 사랑하면 된다.

세상에 너같은 정상적인 사람과 아내만 있는게 아니야 ㅋㅋㅋㅋ

애초에 싸움이 저쪽이 먼저 병신짓을 해서 벌어진거라고 ㅋㅋㅋ

슈카보고 좀 안타깝더라

그래.. 그니까 너는 이런거 보지말고 부인이랑 알콩달콩 살아라. 굳이 쓰레기통을 볼 필욘없지

그런 놈들은 아저씨 싫어할거임.나도 스무살때 군대서 딴부대놈이 처음 아저씨 했을땐 기분 좀 묘하게 나빴고 나중엔 익숙해졌지만.

그리고 그 신경쓰는 놈들은 아저씨라 불릴 확률 더 낮겠네.

요점은 기분 나쁜 정도와 정도의 차이가 심하다는거지

허벌보지 이런건 구체적 대상이나 긁히지.그리고 사용자도 좀 저질이라는 비판 피하기 어렵고.

아줌마는 모든 여자의 현재나 미래니까 존나 광범위하게 다 긁힘.

진중권인가 한남 소추하면 소추만 긁히나

아니 긁히긴 하지. 근데 나랑 동질감있을수록 더 긁히는거 인정 어렵나. 잘생긴놈한테 못생겼다봐야 거리감 심하니 별로 안긁히는건 맞지. 아줌마는 현실이잖음.

알겠어 아줌마 안쓰고 그냥 닭장이라고 할게

그렇게 혐오에 가득찬 게이가 되는거다

닭장 아니면 화 안나잖어 그지??ㅋㅋㅋㅋ

그 상황에선 닭장이라는 폄하적 표현을 서슴없이 하는 저질 인간에게 대한 보편적 분노가 일겠지.

아줌마라는 말 들으면 생기는 부들부들거리는 감정하곤 다르지.

하나는 팩폭당해서, 혹은 부정하고싶은 현실에서 오는 화남이고,

하나는 아프리카 쌍욕 방송볼때 느껴지는 기분나쁨이지

아 줌 마 어그로 잘 끄시네

여태 눈팅만 했다. 심심하고 할거없어 쓴건데 의외로 반응 뜨겁네

단어 의미는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하니까.

손가락처럼 애초부터 악의적인 표현은 아닐지라도 아줌마도 이제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잖음

그건 그렇게 다수가 받아들일 때가서 이야기하면 되지 지금은 그 단계가 아닌거같은데?

여성이 다수가 아님?? 그정도 쪽수면

더 많고 적고의 다수소수를 떠나서

절대적 다수지. 당장 인구 구성 절반인데.

아줌마가 인구 절반만 쓰는 단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