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른나라에 친구들이 좀 있어서 물어봤는데

이렇게 사적인원까지 제한하는 나라는 없었어서

저새끼가 헛소리하는거임.. 외국도 인원제한 함

외국 락다운 못봄? ㅋㅋ

락다운 후에 지금 현 상황에서 하는나라는 없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나라?

일단 러시아 미국 독일 체코 프랑스 영국??

그럼 대안을 얘기해봐. 니 대안이 뭐가 나오든 내가 반박할수 있을거같음 ㅇㅇ

ㅇㅇ 제한은 어쩔 수 없지, 근데 존나 지들 표 마려운거 때문에 선택적으로 엄한데만 제한걸고 홍보만 좆박는게 개병신같다는거지

그러니까 대안을 제시하라는겁니다.

ㅇㅇ 교회부터 다 똑같이 제한 걸어줘

교회도 일정부분 제한임. 취식금지에 정원 50%까지 제한임. 똑같이 미접종자는 출입 제한이고.

더 제한하라고? 그러면 자영업자도 저녁6시에 문닫자고 하든가.

둘다 똑같이 장사하는 놈들인데 누군 전면제한하고 누군 저녁9시까지 풀어주자고? 그건 아니지~

교회는 방역패스도 안하는데 그거 가지고 제한이라고? 너무 말도 안되는 소리 아님?ㅋㅋㅋ 니가 마지막 줄에 썼네 둘 다 장사하는 놈들인데 누군 전면제한하고 누군 풀어주는게 아니라며 뭔소릴 하는거야?

교회 방역패스 도입예정인데요?

뭐 알고나 말하는거임?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1121701135

아 예정이요? 다른 곳은 이미 했던데^^?;;

'12월 18일' 기사 안보임?

지금 하고 있습니다 ^^

먼소리여

https://www.yna.co.kr/view/AKR20211231076400530?input=1195m

"방역패스 적용 기준에 대한 형평성 논란도 여전하다. 교회 등 종교시설이 방역패스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 것이 대표적이다. 집단감염은 백화점, 대형마트, 종교시설에서 모두 발생해온 만큼 감염 위험도 측면에서 방역패스 적용을 달리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손 반장은 관련 질의에 "교회에 대해서는 현재 방역패스 보다 더 강화한 조치를 적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어째 너는 니가 갖고온 기사로 반박당하냐?

아~ 사실은 이렇습니다~ 수준의 답변이면 ㅇㅋ구나 알았다

처먹지도 못하게 하는 종교시설에 저정도 기준이면 방역패스보다 더 빡센거 맞음 ㅇㅇ

아이톨쥬 ㄴㄴ요

처먹는걸로 기준 잡았으면 식당은 혼밥만 적용되게 해야 교회랑 기준 맞는거임 ㅇㅇ

오히려 식당이 더 기준 널널한거.

뭐 하는 말마다 반박당할거면서 아는척은 왜 하나 몰라.

강화된 방역수칙이 적용되면, 미사·법회·예배·시일식 등 정규 종교활동 참여인원은 미 접종자 포함 시 수용인원의 30%(최대 299인)만 허용되고, 접종 완료자 등으로 구성하면 수용인원의 70%까지 허용된다. 이때 접종완료자는 2차 접종 후 14일∼6개월(180일) 또는 3차 접종자를 의미한다. 방역패스 제외자는 PCR음성자, 18세 이하, 완치자, 불가피한 접종불가자 뿐이다.

성경/경전공부, 구역예배, 선교나 행사를 위한 준비모임 등 종교 소모임 인원은 접종완료자로만 4인까지 가능하다. 소모임은 종교시설 내로 한정하며, 식사금지, 통성기도 등은 금지다.

기도회, 수련회, 부흥회 등 종교행사는 50명 미만인 경우 접종자·미 접종자 구분없이 가능하며, 50명 이상인 경우에는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299명까지 가능하다. 성가대·찬양팀은 접종완료자로만 구성해야 운영이 가능하고 활동 시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하는 수칙은 앞으로도 계속 적용된다.

종교시설 내 음식섭취 등 마스크를 벗도록 하는 행위 금지, 큰소리로 함께 기도·암송하는 등 비말이 많이 발생하는 행위도 계속 금지다.

모르면 기사 읽어라.

교회,자영업자 똑같이 장사하는 놈들이고 비슷한 수준의 방역조치 적용이다.

근데 자영업자들은 지금

4인 이상 테이블을 못받잖아

교회는 사적모임제한을 안받는거 아냐?

다 아는사람들끼리 모이는거자너

성경/경전공부, 구역예배, 선교나 행사를 위한 준비모임 등 종교 소모임 인원은 접종완료자로만 4인까지 가능하다.

기사발췌

하지만 지들끼리 지들 집에서 모이는건 어차피 잡지도 못함.

단체예배에서 모이는건 여럿이서 모인다는거 아녀

50명이서 아는사람들끼리 단체예배하고

4명이서만 따로따로 앉을 수 있지만

옆테이블엔 다 아는 사람들 있는건데

너무하긴 하다

대신 종교시설은 처먹는거 금지라서 형평성 기준으로 할거면 식당은 아예 혼밥만 가능하게 해야 맞음.

오히려 자영업자쪽을 더 풀어주는거라고 봐도 무방함.

교회 식당에서도 밥 못먹어?

그럼 나가서 먹고 들어오는건가?

그럼 제한 받는게 교회 예배때 못먹는거 뿐이야?

제한이 맞나 싶네

소모임은 종교시설 내로 한정하며, 식사금지, 통성기도 등은 금지다.

ㅇㅇ 수칙대로 하면 교회 안에선 금지

통성기도도 금지

외부식당은 밥먹고 떠드는거 가능해서 오히려 락을 걸거면 식당을 더 빡세게 걸어야함.

나가서 먹고 들어오는거는 종교시설 기준이 아니라 외부식당 기준으로 봐야지. 나가서 지들끼리 집에서 밥 해먹고 들어오는건 아닐거니깐.

하튼 제도 자체가 교회한테 편파적으로 봐주기 아니냐는 소리가 많긴 한데,

딱히 그렇다고 볼수 없다는걸 말하고 싶었을 뿐임.

애초에 식사금지 통성기도금지 이 두개가 존나 커서.

통성기도가 뭔지 모르게써서...

난 사실 교회에 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어

그냥 저 개인 모임까지 국가가 통제한다는거가 불만일 뿐이었거등

소모임은 유명무실임 사실..

통성기도 = 소리내서 하는 기도

말을 해야 하니까 침방울 많이 튀고 방역에 아주 안좋은거 ㅇㅇ

선생님? 어디가셨어요?

선생님? 어디가셨어요?

너무 전체주의적인거 아닌가???

맞음. 근데 그걸 50년 가까이 해오고 있어서 나도 그렇고 실감을 잘 못함.

인권은 지속적으로 확장됨. 생존 >> 행복으로, 근데 우리는 이제 생존에서 벗어난지 얼마 안됨. 그러다가 이런 생존과 연관된 이슈가 터지니 인권보다는 생존을 더 중요시 하는 거라고 생각함

인권후진국이라고 봐도 되는건가 그럼?

인권 후진국 맞지 군대만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