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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처녀글] 자꾸 기독교 얘기가 나와서 글 싸질러봄

병림픽 예상되지만 최대한 병림픽이 안일어나게 내 주관에 맞게 써볼게


일단 난 독실한 크리스쳔임 ㅇㅇ 할머니 할아버지부터 신앙 하셔서


모태신앙 아로 자라옴.



일단 종교라는게 왜 있을까? 


종교의 근본은 "영"이다


자, 여기서 코웃음치고 지랄하네 하는 게이들 있지? ㅋㅋ


솔직히 나도 아리까리한 부분이 이거다



우리는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게 우리한테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


근데 우리 눈에 안보이는것도 있어.


공기나 전자파 등등



극단적인 예를 들어 버렸는데


좀더 영적인걸로 예를 들어볼게


무당이 어떻게 작두를 탈 수 있을까?  여기저기서 시덥잖게 들리는 귀신 얘기는 왜 나올까?



내가 지금 우리 주변엔 영이 존재한다고 세뇌시키고 싶진 않다



단지 내가 말하고 싶은게 뭐냐면


영이라는 존재에 대해 조금이나마 믿음이 있으니 종교생활을 하는거다.


마냥 교회나가고 절에가고 머리깎고 108배 하고 헌금하고 교회설교 듣는게 아니라



우리가 사는 이 육체 즉, 육 말고도


눈에 보이진 않지만 영이 있고


이 영이라는 것이 우리 생활에 영향을 줄것이다 라는


믿음이 있기에 종교가 있고 교인이 있는거야.



근데 여기서 보자


하나님과 예수님은 현재 영이지? 눈에 안보이잖아


근데 왜 기독교 사람들은 그 보이지도 않는 영을 믿는다고 난리일까?



왜?



딱 한가지



성경 때문이다



여느 종교에도 없는 성서


기독교엔 성경이 있기 때문에 그나마 사람들이 영에대해 좀더 친밀하게 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되지 않았을까?



맞잖아?


성경이라는 매체를 통해


사람들이 영이란걸 좀 빠르고 쉽게 깨닳는거야



근데 하나님은 절대 쉽게 내용을 안적으셨어


사람들이 보고 해석하기 힘들게 적어놓으셨어


왜그러셨을까? 이유가 있지않을까?



왜 인지는 성경에 있어



적으면 병림픽 일어날거 같아서 안적겠다만 궁금한 게이는 댓글로 물어보길





근데 이 성경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고 자기 멋대로 주석을 만들어서 떼돈 벌려고 팔고


왜그럴까?


분명 성경엔 사람의 계명으로 해석하지말고 자의적으로 해석할 경우 망하게 된다는 성구도 있는데


왜 그럴까?



인간의 한없는 욕구와 궁금증  즉, 욕심 때문이 아닐까?


설레발 일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이런것 까지도 다 어떻게 보면 성경에 예언 해놓은 것일수도 있어







사람은 많아


각 사람마다 성격도 다양해


눈에 안보이는걸 어떻게 믿냐 는 사람도 있고


종교는 꼭 필요하다는 사람도 있어



그건 사람의 마음이야. 각자 나름대로 살아가는 방식이 있고



각자 주어진 성격대로 살아갈 뿐이지...




지금 심할정도로 부패된 기독교의 일면적인 모습을 보고



많은 순수한 크리스쳔들을 악으로 몰고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종교라는것도 어떻게보면


세상을 나쁘게끔 만들려고 만들어진게 아니니까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


종교라는것도



끝이 있느날이 있겠지









길고 재미없는글 읽어줘서 고맙고


뭐 헛소리 같이 들린다면 그냥 악플 달든 뒤로가기 누르든 부멉을 하든 맘대로 해

247개의 댓글

2013.06.10
@오동나무
어쩌면 그럴수도 있겠지
근데 내가 종말때도 말할 수 있는건 난 당신을 믿고 당신께 감사하고 당신을 사랑했다
라고 말할수 있어
계시록에 나오는 7교회중 한 모습이 될수 도 있겠지만, 난 내 나름대로 내 이웃을 사랑했고 베풀면서 살았다고
쾌락에 쩔어 살지도 않았고
난 내 나름 열심히...(?)살앗다고
말할 수 잇어
그거면 되는거라 생각해
0
2013.06.10
@BK27
때가 옴을 경외하고 두려워 하라

라는 말이 성경에 괜히 있는게 아니라고..
0
2013.06.10
@오동나무
경외하고 두려워 한다고 해서 두려움에 벌벌떨면서 살 필욘느 없잖아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남한테 베풀고 사랑하고 하나님 믿고 섬기면 되는거지
올바르게 살고
언젠지 모르지만 내가 당장 내일 죽을수도 있고
길가다 돌이 떨어질지도 교통사고를 낼지도 아무도 모르잖아
그걸 원한거지
종말이야 무서워 이러면서 살기를 원하진 않으셨을거야
0
2013.06.10
@BK27
어휴 이새끼땜에 시간 보낸게 존나 아깝네

결국 좆도 모르는 병신이였구먼..
0
2013.06.10
@BK27
그리고 어떻게 자기 생각으로 해석하지말라는 말을

성경 그대로 실천하라는 말로 이해하는건지

참 의문이다

성경엔 교훈적인 성구와 역사적인 성구 예언적인 성구 그리고 성취적인 성구가 있다.

내가 말하는 부분은 예언

하나님께서 예언적인 성구부분들은 이해하기 쉽게 해놓지 않으셨다.

모두 이상한 형상(이상) 과 비유로 해놓으셨지

내 말은 이런

예언들을 니 나름대로 해석하지 말란거지

술마시지 말고 돈을 전부 기부하라는 교훈 성구를 해석하지말란건 아니다
0
2013.06.10
@오동나무
뭣보다 죄가없는 새세상 창조에서 말을 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이 없네
새 세상을 창조하는게 아니라 하나님 옆에 앉을 기회를 얻는거고
원래 있는 세상이다
정신차려라
0
2013.06.10
@BK27
세례요한이 바리새인들 가운데 나아왔지만 하나님께 죄를 지었다

그래서 새로운 목자 예수님께서 다시 일어나셨고

계시록에선 일곱영이 하나님의 목자로 뽑혔지만 또 죄를 짓는다

그래서 새로운 목자 사도요한이 다시 일어난거고

그리고

성경에 나오는 비사

너희가 이방에게 둘러싸여있을때 산으로 도망가라

이 산은 뭔데?

집 뒷산? 앞산?

아니

하나님께서 새로 마련해놓으신 세상이다

이곳으로 도망하게끔 예언하신거고 우린 그 세상이 오기만을 기다렸다가 가면 되는거다
0
2013.06.10
@BK27
애초부터 성경을 순서대로 해석하려는게 문제다

성경은 시간적인 순서대로 기록된게 아니라 니 말대로 뒤죽박죽 섞여있다 왜냐?

하나님께서 그냥 보여주시는 그 이상과 형상대로 기록하였으니

대필자들은 의문도 모른채 보이는대로 기록한거다.

몇몇 구절과 몇몇 장들은 시간적인 순서가 정상이지만

요한계시록 같은 경우는 한 장에 한절 한절이 순서가 뒤바뀌겨 있기도 하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에 사도요한이 받아먹은 책이 구약성서라고..??? 이건 뭔 개소린지..


요한계시록을 봤는지 안봤는진 모르겠는데

계시록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다


예수님께서 봉해진 책을 받으시고 일곱인을 떼시어 열린책을 천사에게 내어준다


천사는 열려진 책을 사도요한에게 받아 먹이게끔 하고

사도요한은 먹은 말씀을 그대로 나팔불어 모든곳에 알리게끔 한다

여기서 사도요한이 받아먹은 말씀은 구약말씀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 재림때에 있게 될 일을

알려주신거다

즉 니말대로 이 당시엔 신약이란건 없고 구약만 있었지만

하나님은 창세기때부터 지금까지 6천년동안 단 하나의 예언만 하고 계신다

무슨 예언?

죄가 없는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거
0
2013.06.10
뭔 말이여 졸라 횡설수설하네
--------
나는 독실한 크리스천이다
종교의 근본은 "영" 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우리 삶에 영향을 주는 것은 많다.
"영"이 존재한다고 믿기 때문에 종교를 믿는다.
보이지 않는데 왜 믿을까? 성서 때문이다.
근데 성경은 쉽지 않다. 왜 그럴까? 그건 알려주기 싫다.
왜 성경을 자기 멋대로 해석할까? 욕심때문일까?
사람이 많으니 각자 살아가는 방법이 다른 법이다. 부패된 일면만 보고 많은 크리스천을 몰지 마라.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으니 종교도 끝이 있겠지.
---------
그래서 뭐라고?
0
2013.06.10
@티팬티
내가 할말은 많은데 요약하느라 횡설수설 하게 되버림

3줄 요약 해줄게

1. 종교가 있는 이유는 "영"에 대한 믿음이 있어서
2. 이런사람있고 저런 사람있다 (영같은거 없다는 사람있고 종교가 꼭필요하다는 사람 있다)
3. 그렇기 때문에 굳이 각자 나름대로 종교의 필요성을 따질 필요가 있겠냐.. 하는거
0
2013.06.10
그래서 나는 종교 자체를 인간이 만들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신을 믿지 않는다
0
2013.06.10
@아스테리아
그건 본인이 생각하기 나름이고

종교의 기원을 생각하기전에 자기가 "영"의 존재를 믿냐 안믿냐가 문제
0
2013.06.10
@오동나무
난 영은 믿는다
천사, 악마 천국, 지옥은 믿지 않지만
적어도 인간이 영혼을 가진 존재라고는 믿는다
0
2013.06.10
@아스테리아
그럼 육체가 죽으면 그 영혼은?
0
2013.06.10
@오동나무
사념이 깃든다면 원귀나 지박령이 되서 괴로워할 거고
그렇지 않다면 기쁜 기억인 채로 사라지겠지
혹은 환생하거나
그걸 꼭 신이 관여하거나 그 죄의 무게만큼 착하다면 천국으로 악하다면 지옥으로 가야할 이유도 없어
0
2013.06.10
@아스테리아
맞어 지박령도 있고 원귀도 있다.

하지만 성경엔 착한 영혼은 천국에 가고 나쁜 영혼은 지옥에 간다는 말은 없다
0
2013.06.10
@오동나무
그럼 애초에 천국과 지옥은 왜 존재한다고 믿어?
0
2013.06.10
@아스테리아
성경엔 죽으면 천국가고 지옥간다는 말 없다.

천국이 있고 지옥이 있다는 말과

천국이 온다는 말만 있지
0
2013.06.10
"무당이 어떻게 작두를 탈 수 있을까?"
고갱님 그건 초자연적인현상이아니라 과학적으로 다 원리가있습니다.
0
2013.06.10
@Intellect
무당이란게 오래전부터 내려오고 내려오고 내려온것인데

과학적인 원리가 내려오고 내려오고 내려온것이면

설명좀 해다오 어떤것인지

내가 어릴때 봤던 것은 연극이더냐
0
2013.06.10
@오동나무
너도 발바닥에 첨지연이나 기름바르거나 아니면 양말만신고 발좀굽히면 멀쩡하게 작두탈수있단다 ^ㅅ^
이건 기본적인 물리학만알아도 다 설명되는 간단한 현상인데 뭐 신기한것처럼 ^ㅅ^
0
2013.06.10
@Intellect
계산을 해서 이상적인 각도로 서면 안베이는게 가능하긴 한데

과연 인간의 근육으로 그 각도를 쉽게 만들수 있을까? 란 의문이 니 댓글 보고 생김 ㅋㅋ
0
2013.06.10
@베키
실제로 디스커버리채널에서 다룬적있어.결론은 "된다"야.
원래 칼날이 작용하는 힘의 방향성만 잘알고있으면 중요한건 날이 닿는부분의 분자들의 결합력임을 알지?
거기에 면적에따라 힘이 분산된다는것도 기본으로 알테고.
그냥 간단하게 결론만 놓고말하자면 의외로 작두에 베이는게 더 어려움.
0
2013.06.10
기독교인들이 교회사람 늘릴려고 거리에서 물티슈랑 종이나눠줄때면 뭐랄까 보험이나 화장품판매사원 느낌이랄까... 뭐...종교가나쁜거겠냐 사람이나쁜거지
0
2013.06.10
@씨구린스키
그런 모든 것들이 사실상 잘못됐다
0
2013.06.10
"공기나 전자파 등등"
공기가 안보이는것은 빛이튕겨져나오는것이 우리눈에 도달하기에는 너무 분자의 크기가 작기때문이며(솔직히 빛이 우리눈에도달하기는하는데 너무 미약해서 시신경을타고 못오는것뿐이지) 전자파는 우리눈의 시신경이 감지할수없는크기의 파동이랍니다.
0
2013.06.10
@Intellect
그래서 내가 말했지

너무 크게끔 예를 든거 같다고

하지만 내가 말하려는건 "눈에 보이지 않는 것" 이라는걸 말하고 싶은거야
0
2013.06.10
@오동나무
그래서 그 눈에 보이지 않는 것 이란게 있다는 증거가어딨냐
논리적인 근거가없으니까 그냥 믿음의영역인거야.절대로 종교는 과학과 논리속에 들어갈자리가없다.
그리고 과학에대한 가장 큰 오해가 과학은 일부영역일뿐이라는속설인데,과학은 그냥 세상을 바라보는 논리,방식을 의미하는거다(해석이지)
그렇기에 과학을 벗어나면서 이 세상에 존재하는것따위가 있을수가없는거야.

물론 너더러 믿지말라고는하지않겠다. 본인 감정에 영향을끼친다면야 뭐.
0
2013.06.10
@Intellect
내가 이 글을 쓴 이유가 그것이다

영을 굳게 믿으라는게 아니라

이것 또한 믿음의 영역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으라고 하는게 성경인데
0
2013.06.10
@오동나무
대신 믿음의영역을 과학에 끼워맞추지말라는거야. 진화론자들 까이는거보면 애처롭다. 그걸 일일이 대응하는 생물학자들도 병신같고 ㅋㅋㅋ
0
2013.06.10
"가상의 것을 만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성경이 만들어진 기원이나 성경의 내용을 두고 보면

절대로 사람이 머릴 싸메고 고민해서 만들어낸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아니 아무리봐도 한없이 비과학적인 소설스러운게,누가봐도 사람이만든거다
애초에 성경이란거자체가 초자연적인 무언가가있다고 가정하고 그게 만들었다면
절대로 사람이 그걸 받아들일수가없어야정상이지(영역을벗어나니까)
0
2013.06.10
@Intellect
비과학 적인 소설 스러운거지만 성경은 마치 퍼즐과 같다

이 조각을 이쪽 조각에 맞추고

이 조각을 이쪽 조각에 맞추면

구약과 신약이 소름돋을 만큼 연관성이 있다는게 보인다

하지만 구약이 생기고서 신약이 생기기 까지 걸린 시간은 400년

그 400년동안을 누가 쓰고 쓰고 대를 이어 쓰고 써서 지어낸 것일까?
0
2013.06.10
@오동나무
"그 400년동안을 누가 쓰고 쓰고 대를 이어 쓰고 써서 지어낸 것일까?"
이미 존나게 논리적이지않고,주관적인 감정의잣대를 기준으로 주장하고게십니다 그려 ^ㅅ^
0
2013.06.10
@Intellect
이것봐... 지금도 그저 400년 예언 그 하나만을 가지고 태클을 거는데

성경엔 무구한 예언과 성취의 내용이 있다...
0
2013.06.10
통치하고자 만든 수천년전 소설에 계속 통치당하는 미개한 사람들...
0
2013.06.10
@레이니콘
성경에 대해 무지한 본인의 생각
0
2013.06.10
@오동나무
새벽이라 너무 공격적이었던 것 같다. 지우긴 뭐하고, 너도 나름 신앙이 있을텐데 미안하다.
0
2013.06.10
눈에 안 보이지만 존재하는게 있으니 영이라는게 있을수 있다는건 굉장히 멍청한 생각이다

진동파나 전자파같은경우 우리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을뿐이지 존재 여부를 실험이나 관찰로 증명할 수있다

신은 절대로 그렇지 않지 없으니까 증거란건 아무것도 없고

그리고 왠만한 종교에는 성서가 있다 기독교에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0
2013.06.10
@폭딜의정점
하지만 종교라는게 있는 이유가 영이 있어서기 때문에

단지 그걸 믿고 안믿고에 판가름이 나는거지

종교를 좋게 생각하냐 안좋게 생각하냐
0
2013.06.10
성경이 만들어진 기원이나 성경의 내용을 두고 보면
절대로 사람이 머릴 싸메고 고민해서 만들어낸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
어떤 부분에서 사람이 머릴 싸메고 고민해서 만들어진 내용이 아닌지 알고 싶다.
0
2013.06.10
@티팬티
신약의 예수님에 대해 적힌 내용들이 구약에 예언시 되어있다

참고로 구약은 신약이 적히기 400년 전에 적힌 내용
0
2013.06.10
@오동나무
뭔 소리냐 이건 또.... 신약 쓴 사람이 구약을 당연히 봤을꺼 아니냐.....
0
2013.06.10
@레이니콘
그래서 예수라는 사람이 그 구약 성서를 보고 그모양 그대로 행동한꼴이라구??

처녀로부터 잉태한다는 말도 구약에 예언 돼있는데

신약시대 사람이 난 섹스안하고 잉태할래 으앙!!!! 해서 잉태한걸까
0
2013.06.10
신이 있다고는 믿는다. 신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인간보다 훨씬 더 뛰어난 지적 생명체가 이 우주 어딘가에 존재할 것이라고는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위대한 존재에게 인간의 겉모습을 씌우고 은혜니 뭐니 하는건 뭐냐 대체... 애초에 기독교는 신이 자신의 모습을 본따 인간을 만들었다지만 뭐.
0
2013.06.10
@레이니콘
신이있다는 단순한 믿음은 상관없는데, 그걸 뭐 지들멋대로 이러니 저쩌니 막 말도안되는소리를하는게 에러지 ㅋㅋㅋㅋ
0
2013.06.10
어머님은 교회다니시는데
아주 어릴때부터 교회 따라 다녔다
설교는 안듣고 뒷방에서 놀았는데
나중엔 예배시간에 설교도 들었음
근데 난 존나 성경얘기가 다 구라라고 생각해
뭐 사실도있겠지만 뭔 기적으로 바다를 가르고 빵을 만들고
성을 때려부수고
난 진짜 교회다니는 사람들하테 성경에 나온 얘기를 믿는건지 묻고싶다
그리고 하나님이 성경을 남겼다는데 그거다 사람들이 쓴거아니냐?
존나 히트친 소설이지
뭐 남이 믿는다는데 내가 뭐 믿지마라 다 구라지않느냐
이렇게 내가 참견할바는 아니지
근데 살면서 나하테 믿으라고 강요는 안했으면 좋겠다
0
2013.06.10
@공구리
이렇게 생각하면됨

성경의 저자 : 하나님

성경을 쓴 대필자 : 마태, 누가, 요한 등등의 사람들
0
2013.06.10
@오동나무
역시 크리스찬들은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뭐 나는 저자가 하나님이라고 믿진않지만
내가 상관할바아니라고생각함
사실이면 죽고나서 알수있겠지
0
2013.06.10
@공구리
죽었는데도 모르게 되면.. 참으로 안타까운 거지
0
2013.06.10
내가 종교중에 유일하게 가치가있다고 판단하는건 오로지 범신론이징.
절대 뭐가어떻다하고 주장하지않거든. 대충 신이란게있는데 그건 대단한걸꺼야! 정도뿐이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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