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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처녀글] 자꾸 기독교 얘기가 나와서 글 싸질러봄

병림픽 예상되지만 최대한 병림픽이 안일어나게 내 주관에 맞게 써볼게


일단 난 독실한 크리스쳔임 ㅇㅇ 할머니 할아버지부터 신앙 하셔서


모태신앙 아로 자라옴.



일단 종교라는게 왜 있을까? 


종교의 근본은 "영"이다


자, 여기서 코웃음치고 지랄하네 하는 게이들 있지? ㅋㅋ


솔직히 나도 아리까리한 부분이 이거다



우리는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게 우리한테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


근데 우리 눈에 안보이는것도 있어.


공기나 전자파 등등



극단적인 예를 들어 버렸는데


좀더 영적인걸로 예를 들어볼게


무당이 어떻게 작두를 탈 수 있을까?  여기저기서 시덥잖게 들리는 귀신 얘기는 왜 나올까?



내가 지금 우리 주변엔 영이 존재한다고 세뇌시키고 싶진 않다



단지 내가 말하고 싶은게 뭐냐면


영이라는 존재에 대해 조금이나마 믿음이 있으니 종교생활을 하는거다.


마냥 교회나가고 절에가고 머리깎고 108배 하고 헌금하고 교회설교 듣는게 아니라



우리가 사는 이 육체 즉, 육 말고도


눈에 보이진 않지만 영이 있고


이 영이라는 것이 우리 생활에 영향을 줄것이다 라는


믿음이 있기에 종교가 있고 교인이 있는거야.



근데 여기서 보자


하나님과 예수님은 현재 영이지? 눈에 안보이잖아


근데 왜 기독교 사람들은 그 보이지도 않는 영을 믿는다고 난리일까?



왜?



딱 한가지



성경 때문이다



여느 종교에도 없는 성서


기독교엔 성경이 있기 때문에 그나마 사람들이 영에대해 좀더 친밀하게 또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되지 않았을까?



맞잖아?


성경이라는 매체를 통해


사람들이 영이란걸 좀 빠르고 쉽게 깨닳는거야



근데 하나님은 절대 쉽게 내용을 안적으셨어


사람들이 보고 해석하기 힘들게 적어놓으셨어


왜그러셨을까? 이유가 있지않을까?



왜 인지는 성경에 있어



적으면 병림픽 일어날거 같아서 안적겠다만 궁금한 게이는 댓글로 물어보길





근데 이 성경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고 자기 멋대로 주석을 만들어서 떼돈 벌려고 팔고


왜그럴까?


분명 성경엔 사람의 계명으로 해석하지말고 자의적으로 해석할 경우 망하게 된다는 성구도 있는데


왜 그럴까?



인간의 한없는 욕구와 궁금증  즉, 욕심 때문이 아닐까?


설레발 일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이런것 까지도 다 어떻게 보면 성경에 예언 해놓은 것일수도 있어







사람은 많아


각 사람마다 성격도 다양해


눈에 안보이는걸 어떻게 믿냐 는 사람도 있고


종교는 꼭 필요하다는 사람도 있어



그건 사람의 마음이야. 각자 나름대로 살아가는 방식이 있고



각자 주어진 성격대로 살아갈 뿐이지...




지금 심할정도로 부패된 기독교의 일면적인 모습을 보고



많은 순수한 크리스쳔들을 악으로 몰고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종교라는것도 어떻게보면


세상을 나쁘게끔 만들려고 만들어진게 아니니까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


종교라는것도



끝이 있느날이 있겠지









길고 재미없는글 읽어줘서 고맙고


뭐 헛소리 같이 들린다면 그냥 악플 달든 뒤로가기 누르든 부멉을 하든 맘대로 해

247개의 댓글

2013.06.10
무교로 정말 종교에 아무생각이 없어서 물어보는건데 기독교도그렇고 다른종교도그렇고
믿는게 그 신을 믿는거야? 아니면 힘들때 의지할것이 필요해서 가상의 것을 만드는거야?
말로는 읽을수는 있는데 머리론 이해가 안가네
0
2013.06.10
@쁘띠겅듀TM
사후세계에 대한 기대나

인간이 80 인생 살면서 난 그냥 살다가는것인가

뭔가 다른것도 존재 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에

종교 생활할 수도 있고


가상의 것을 만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성경이 만들어진 기원이나 성경의 내용을 두고 보면

절대로 사람이 머릴 싸메고 고민해서 만들어낸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0
2013.06.10
@오동나무
내 생각엔 구약같은 경우 레위기는 사람들이 머리를 싸메고 고민해서 만들어 낼 법 한데?

야훼의 울타리 안에서 소수인 유대 민족을 밖에서 부터 지켜내야 하기 때문에
공동체 생활을 위해서 강제하는 법이 많았을거임

기타등등 하나님을 믿으라 그럼 복이 올것이다 이런것?
이런 죄를 지어서 벌을 받았다 뭐 이런 내용의 것들은 어느정도 가라도 포함되어 있어서 그 유대인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잇는 도구엿을 거라고도 생각함

뭣보다 신약은 씌여진 연도가 들쑥날쑥 하기 때문에
5복음서만 해도 앞의 몇권에서는 다뤄지지도 않을 예수님의 핏줄이 갑자기 다윗의 직계혈통으로 둔갑하기도 함
그게 BS인게 인간중에서 가장 낮은 자로 오셨는데
핏줄에 안배를 하셨을까

몇몇 내용은 사람이 머릴 싸메고 고민해서 만들어낼 스케일이 아니긴 하지만
실제로 이적들도 기록되어 있다고 믿고

절대는 아니라는거
0
2013.06.10
@쁘띠겅듀TM
나도 크리스챤인데 좀 이단격이라
나같은 경우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계시다 라고믿음
그치만 종교가 우선이 아니라 종교보다 인간이 우선이라고 생각함

사실 그 종교라는건 신이 인간을 만들었고 인간들과 신이 소통을 하기 위한 단순한 통로라고 생각하기 떄문에
기본 교리인 예수님이 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
이라는 것을 믿고 네 이웃을 사랑하라 베풀어라 악행하지 말라 정도는 지킴

힘들때 의지할 것이 필요하면 차라리 사람을 하나 내 사람으로 만들지
여친이라던가 아니면 힘들때 의지 할 수 있는 것들 많잖아 친구도 많고
가족도 있고 전문의도 있고

힘들때 의지하는건 내 기준으로 보면 사실 한국 무속신앙에 기인한게 많아서 그렇게 안함
내가 이거 할테니까 의지를 주세요
이런것까진 그렇다 치는데
막 내게 이걸 주세요 저걸 주세요? 지랄 차라리 무당한테가서 도와달라 하는게 나을듯

나는 순수하게 그 하나님을 믿는다
빅뱅이 모든 우주를 창조하고 이래 됐다 하는데
다 좋은데 그럼 그 빅뱅의 시발점을 뭐 어떻게 된건데
무에서 뿅 하고 나타나진 않았을거 아냐?
무에서 뿅 하고 나타났다고 말하진 않겠지 아무도
그 폭발력이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N이라도
무에서 창조가 된거 아니냐
그래서 난 하나님을 믿는다

그리고 종교라는건 사실 뭘 믿던 그렇게 문제될건 아니라고 봄
물론 선교를 해라 복음을 전하라 다 좋은데
이 선교라는건 내가 크리스챤이라는걸 밝히고 평소 내 모습에서 다른 사람들이 배울게 있으면 알아서 같이 믿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난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거지 의지하거나
종교에 대해 심각하게 빠져들지 않음
0
2013.06.10
@BK27
그렇게 성경 한권만 가지고 보면 당연히 베스트 소설감이지

성경이 66권으로 이뤄진건 알지?

창세기 하나만 딱 펼쳐놓고 보면 개도 웃고 지나갈 소설인데

66권을 전체적으로 보면 신기하게끔 보여진다
0
2013.06.10
@오동나무
장난까냐
성경 정독했단 소리가 뭔지 모르냐 ㅋㅋㅋㅋㅋ

교리가 딸랑 하나라고? 믿음?
웃기고 앉아있네
뭐에대한 믿음인지 어따가져다 버렸냐
세례는 받았니

기독교인이 믿어야 할건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를 사하러 가장 낮은 자로 오시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해서 승천하셨다

이 한줄이다
이게 메인이고 이게 포인트다
다른건 사실 이거에 딸려 오는 것들이고
내 생각으론 기독교인이 실천해야 하는것은 예수님의 말씀이다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
부자의 100달란트보다 가난한 여인의 1 달란트가 더 가치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베풀어라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는 것 만큼 어렵다
이런 것들 기초적인것들이 우리가 믿어야할것 들이지 나머지는 신빙성에 의심가는 것들이 많은데
5복음서들의 작성 연대는 알고 하는소리더냐
0
2013.06.10
@BK27
성경을 10독한 사람이든 100독한 사람이든

그 성경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이해하는 정도도 다르다.
0
2013.06.10
@오동나무
니가 현재 가지는 그런 자부심이 죄라고는 생각 안하냐;;...
0
2013.06.10
@오동나무
이게 왜 죄냐?
요즘 한국 기독교가 더 죄악인데?
개독이라고 불리는 것들이 되려 더 죄인이지
그렇게 나대서 결국에 복음이 전파되는것을 막는데?

난 개신교라는 종교를 판단하지 내가 내 잣대로 하나님을 판단하거나 예수님을 판단하지 않는다

신있고 사람있고 그 뒤에 종교가 생겼는데
창세기를 예를 들어서 아브라함때나 모세때만해도 거기에 종교가 있었냐?
아니? 직접적인 소통이였다
모세이후에는 한 사람의 대변인을 통해서 종교의 틀이 갖춰지는 거였지 그 이전에는
아브라함과 하나님의 소통이 있었고 카인도 직접적인 소통을 했었다
아벨을 죽이고 나서

근데 이게 수가 많아지니까 믿음에 차이도 생기면서 종교로 틀을 잡아갔다고 믿는데

왜 그 종교에 목숨을 거는거냐
더 중요한건 하나님과의 소통 아니냐?
종교를 판단하는게 죄 왜 죄인지 설명을 해줘라
너가 그렇게 독실하고 정통한 개신교인이라면 내 말에 반박을 해줘 논리적으로
성경을 인용하는 것도 난 괜찮다
나도 크리스챤이니까
0
2013.06.10
@BK27
난 어째서 하나님 보다도 성경이 우선시 되는지 모르겠다
너가 영접을 했는지 방언을 받았는지 성령님에 감동을 받았는지 내가 알길은 없지만
그걸 위한 종교 아니더냐
그 뒤로는 지금 당장 성경 한구절에 대한 해석보다 하나님과의 소통이 더중요한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성경 한구절은 시간이 내려오면서 타락했던 천주교가 어떻게 손댔는지 알 길이 없는데
사해문서를 우리가 직접적으로 읽어본 것도 아니고 사해문서는 구약이니
신약은?

오리지널과 100프로 일치한다고 생각하냐

성경은 하나님과의 소통을 위한 도구고 개신교니 천주교니 전부 다 마찬가지다
하나님이 우선이지 종교가, 성서가 우선인 주도전객의 상황에서 벗어나라
0
2013.06.10
@BK27
후.... 정말 사람들 생각이 신기하게끔 다르구나

난 하나님 그리고 성서 그리고 종교 어느것 하나도 먼저 그리고 우선시 한적 없다


요한복음에 하나님 = 성경

모르니?
0
2013.06.10
@오동나무
..........
진심이냐 요한복음에 그런 구절이 어디있어?
있다손 쳐도 요한복음이 씌여질 당시에는 성경은 구약이였을테고 예수님으로 인해서 구약은 많이 켄슬됐을텐데?
ㅡㅡ
그럼 성경이 켄슬되는거네?
0
2013.06.10
@BK27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성경 정독 한거 맞냐? 그냥 구독한거 아닌지..

넌 성경을 책의 개념으로 보니 말씀의 개념으로 보니?

그리고 구약이 예수님으로 인해 뭐?? 캔슬????????? 그건 니 생각 아니냐?
0
2013.06.10
@오동나무
넌 지금 성경을 어떻게 보는지 알아?

아. 이거는 그냥 교훈이네

아 . 이건 그냥 일러두는 말이네

아. 이건 이 성구의 보충설명

이렇게 보고있다


그렇게 보고있으니 니 생각이 니 머리에 가득찰 수 밖에....

성경66권중 어느 한 성구라도 쓸모없는 성구는 없다.

그리고 종교라는걸 오해하는거 같은데 종교의 어원은

으뜸 종에 가르칠 교다

즉 다시말해서

신의 가르침이 종교다

사람이 아 신이 뭔가를 이루신다 해서 신에 대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종교가 생겨난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과 함께 하실때부터 이미 종교는 시작된거라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곧 말씀이시니까

말씀을 깨닫는 아담은 곧 하나님과 함께 하는거고

아담과 하와가 죄로 인해 하나님이 곁에서 떠나시는거고. 그러므로 인해 말씀에 대해 무지해지는거다
0
2013.06.10
@오동나무
너는 66권중 단 한줄도 인간의 임의대로 바뀐게 없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가본데 정말 어이없는 생각이다
권력에 눈이 멀었던 과학과는 인연도 없던 중세 교황청이 그렇게 착한짓을 했을리는 없고

내가 말하는 종교관과 너가 말하는 종교관이 다른가 본데
신의 말씀만을 가르치는 종교는 없어진지 오래다
하나님과의 대화를 하던 아브라함과 야곱 모세때는 그 종교라는 말이 맞아 떨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전혀 아니다
목사의 입김이 더 강해졌고
목사의 성격과 배경 지식에 따라서 같은 구절이라도 천차만별로 달라지는거 아냐
내가 반년 이상 설교 말씀 들은 목사님들만 최소 7명인데
같은 구절 안 사용했을꺼 같냐 ㅋㅋㅋ

하나님은 말씀이시다 이건 정말로 하나님의전능하심을 나타내는거지
그 말씀이 성경이라는 말은 무슨 되도않는 소리냐
성령의 감동을 받아 사람이 손으로 적어낸게 성경이라고 배웠을텐데
성령의 감동을 받았지 성령이 불러주는대로 적어냈다고는 절대로 말 안했다
백보 양보해서 성령님이 하신 말을 그대로 받아 적었다고 해도
그래서 성령 = 성경이 된다 해도
성경 != 하나님 인 이유가
삼위일체는 어디다가 가져다가 버리고 성경 = 하나님 드립을 치는거냐

가서 목사님들에게 여쭤봐라
0
2013.06.10
@BK27
솔직히 말해서 성령의 감동을 받았다는 성구를 정말 곧이 곧대로 감동을 받았다고 해석하는것에 대해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

성령에 감동을 받았다는것을 성령이 육체에 임하여 말씀이 들어옴으로 말씀을 그대로 양피지에 옮겨 적은거라고 볼 수 있는거다..

불러주는대로 적어냈다는 말도 한적이 없다 나는..
0
2013.06.10
@오동나무
구약이 예수님으로 인해 켄슬되는 부분은 좀 있다
신약에서 사도행전에 보면 구약에 따르면 먹지 말아야할 음식들을 꿈에서 내려주시는장면들을 통해서
구약의 strict한 구절들을 전부 다 지킬 필요 없다는 식으로 레위기를 잘라내 버리지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내 생각과 내 신앙생활을 돌이켜봤을때 이게 어떻게 the Word가 Holy Bible이 되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알고 있는게 잘못됐나 싶어서 성서들 들춰봤는데 아무도 그렇게 연결 안해놨는데
말씀이 계시니라
이건 하나님의 전능함을 표현한거 아니냐
너야말로 죄를 저지르지 말아라
하나님은 절대로 인간의 잣대로는 이해할수도 없고 읽어낼 수도 없는 분인데
선악의 잣대조차 들이댈수 없는 분인데
왜 하나님이 성경이 되는거냐

교리 공부좀 더 하셔야겠는데요
0
2013.06.10
@BK27
요한1서를 보면

예수님 또한 말씀으로 표현하고 있고 하나님은 말씀이신 예수님 안에 거하신다고 돼있다

니말대로라면 그럼 예수님은 하나님을 걷잡을 만한 전능함을 가지고 있다는거냐?

아니면 예수님과 하나님은 동급이고 맞먹는다라는 건가?

아니지

하나님께서 전세계 모든 인류에 하나님과 예수님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어떻게 하셨나??

대언자와 대필자를 통해 성경을 쓰게 하시고 즉, 말씀을 전파하게 했지???

곧 우리는 성경이 나라에 들어옴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의 존재를 깨닫게 되는거였고

이처럼 하나님은 곧 말씀이니라 라는 성구는 성경 말씀이 하나님의 존재 그리고 하나님 자체를 뜻하는거나 다름없다 라는

그 말이다.

그러므로 말씀이 우리 지식안에 있을때 우리 마음안에 깃들었을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게 되는거고

그럼 왜 에스겔서와 요한계시록에서 에스겔과 요한이 성경을 받아먹는다는 표현이 되어 있을까?

그 말인 즉슨

성경을 받아먹는다는것 = 말씀을 먹는것 = 말씀을 깨우친다는 것 = 하나님과 함께 함으로 말씀을 대언할 자격이 갖춰지는것
0
2013.06.10
@오동나무
왜 성경을

"성경 은 책"

이렇게 생각을 하는거지?

"성경 은 말씀"

이라고 말해야 하는것이다...

그래야지만 에스겔서에 에스겔이 성경(두루마기)을 받아먹는다는것이 말이 되는거고

요한계시록에서 사도요한이 성경을 받아먹는다는것이 말이되는거다.

애초부터 너가 성경을 말씀으로 보지않고 책으로 단정지어 버리니 삼위일체까지 얘기가 나와버린거다
0
2013.06.10
@오동나무
그리고 애초부터 너는 종교를 사람이 만들어 낸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 부터가 오류다

종교는 하나님께로부터 온것이지 사람이 자의적으로 만들어 낸것이 아니다

성경 어딜 찾아봐도 종교라는 집단을 단정짓는 성구도 없다.
0
2013.06.10
@오동나무
내가 크리스챤인데 책으로 단정지을리가 있나
어디까지나 수단이지 하나님이 되진 절대로 않는다는 말이지

니가 말해서 찾아봤다
http://www.godvine.com/bible/john/1-1
http://www.gotquestions.org/Jesus-Word-God.html

솔직히 한국어 성경은 별로 믿음이 안가서 영어로 읽으니까
이거 이해 안되면 댓글 달아라
일일히 문장 하나하나 번역해서 올려줄테니까
0
2013.06.10
@BK27
와... 한국어 성경이 믿음이 안간다는것 자체가 너는... 대단하다

그러면 고대 헬라어와 고대 히브리어를 공부해서 원어로 된 성경을 보지 그러냐??

성경은 여러 나라 말로 번역이 되면서 오류가 생기는게 정상이다

그렇게 따지면 영어로 된 성경도 믿을가치가 못되는 것이다
0
2013.06.10
@오동나무
고대 헬라어와 고대 히브리어를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난 언어적으로 뛰어난 머리가 아니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그래서 구절 인용할때는 영어로 보는데
영어로 보는 이유는 주석에 보면 헬라어와 히브리어를 가지고 설명을 해주거든
이떄 씌여진 love는 아가페다
뭐 말씀은 Logos다
Logos의 뜻은 이거다
아가페의뜻은 이거다

이런식으로 근데 한글 성경은 그런게 없다
게다가 고대 헬라어와 고대 히브리어는 내 생각에는 라틴어를 기초로한 영어가 좀더 제대로 쓸 수 있을텐데/?
0
2013.06.10
@BK27
주석을 본다는거 자체가 부끄러운 일 아니냐...??

주석은 말 그대로 성경을 사람 생각으로 해석하고 만든 책인데

성경을 보기 이전에 주석을 본다는건 참.....

안타까운 사실이다.

그리고 현재 고대 헬라어와 고대 히브리어는 사어다 死어. 죽은 언어

아무도 쓰지 않고 심지어 연구하는 박사들도 어렵다고 하는 언어다

근데 왜 하필은 하나님께서 그런 언어로 기록하게 하셨을까?

이유가 있지 않을까?
0
2013.06.10
@오동나무
이유가 있기는 개뿔 그럼 그 당시에 그 사어로 이해할 수 있는 당대의 사람들을 위해서 써야지 그럼 뭐 어떻게 쓰리
사람의 몸을 빌려서 적으신건데 그 사람이 이해할 수 있어야 하는거지
뭔 헛소리야
그럼 그 사람의 몸을 빌려서 영어로 적으실까
ㅡㅡ
이유가 있기는
사어로 만들어낸 이유같은건 없다 그 받아 적은 사라들이 타락하고 망가지면서 그 국가가 무너지면서 사어가 자연스레 된거지
전능하신 하나님이 전능하시다고 전부 다 인간사에 일일히 개입하지 않으신다
0
2013.06.10
@BK27
그렇게 따지면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버리신거나 다름없네?

왜냐하면 사어는 우리가 다가갈 수 없는 언어이기 때문이니까
0
2013.06.10
@오동나무
ㅄ이냐
버린거랑 그냥 둔거랑 같냐
너는 부모님이 니가 독립하고 나서 돈버는거 어떻게 쓰는지 상관 않하면 버린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어는 우리가 다가갈 수 없는 언어이기 대문에 그렇게 학자들이 노력하는거 아니냐
신성모독이지만 내가 내 신자들을 버리려면 그냥 사어고 뭐고 그냥 존재자체를 지워버리면 편할것을
비약하지 마라

일일히 개입하지 않은게 내버렸다고 말할 수 없는거고
우리가 원하는건 사후 구원이지 살면서 구원을 바라는게 아니다
0
2013.06.10
@BK27
하나님이 6천년동안 역사 해오시면서 일일이 개입하신게 없다고..??

그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시고 모세때에 이루실때

400년동안이나 걸린 애굽 탈출기가 430년이 걸렸는데

그럼 그 30년은 개입안하신건가??



그리고 성경 어디 어느구절에 사후구원이라는 말이 있냐?

죽어서 천국가고 죽어서 지옥간다는 말 있냐?

찾아봐라 찾으면 진짜 만나서 돈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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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오동나무
주석을 보는게 왜 부끄럽냐
너는 사어를 그대로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그 원래 의미를 찾으려고 하는건데 그거야말로 멍청한짓 아니냐
사람마다 해석하는 방법이 다르고 방식도 다르지만 성경에 주석을 달아 놓았다고하는건
어느정도감수다 된 이야기이고 어느정도 사람들이 맞다고 하는 이야긴데 그걸 보면서 아 이런게 많이 공부한 사람들의 해석 방시기구
이런 뜻으로 씌여진 거구나 하고 받아들이는게 부끄러우면 넌 학교에서 모르는거 물어보는것도 부끄럽겠네?
0
2013.06.10
@BK27
아니?

하나님의 교리를 가르친다는 신학대학교에서

성경 들고다니면 바보취급 당하고 주석들고 다니면 당연시 되는게 넌 잘못됐다고 생각 안드니?

그리고 주석이란건 말이다

사람이 성경을 나름대로 이게 맞겠다 싶어서 그럴싸하게 작성한걸

성경에 붙여서 출판하면

그 출판하는 성경 수만큼 그 주석의 주인은 돈을 받는다

그건 알고 있었냐?

예전엔 그저 사람이 나름대로 해석하는게 주석이라고 햇지만

지금은 돈을 벌기위한 수단이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석을 만들어 보라고 성경을 주셨을까??

성경에 사람의 계명으로 해석하다가 스스로 망한다는 말이 있는데

왜 사람들은 자기 계명으로 해석하고 주석을 만들어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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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오동나무
ㅋㅋㅋㅋ왜 한국이야기를 하세요 난 영어로 본다는데
그럼 너야말로 요한계시록을 니 맘대로 해석하고 나한테 이야기 해줬으니까 니도 망하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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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BK27
아니? 난 내 맘대로 해석한게 아니라 성경 구절 그대로를 가지고 와서 너한테 설명한건데?

내가 내 맘대로 해석한게 뭐가있는지 얘기 해볼래?


그리고 영어 성경은 무슨 애초부터 영어였나?

영어성경도 이스라엘에서 계속해서 물건너오며 번역하고 번역해서 만들어진거지
0
2013.06.10
@오동나무
게다가 백번 양보해도
너가 말하는건 구약에 해당되는거지 신약에 절대로 해당되지 않는다니까?
요한계시록이 언제 씌여졌냐
그리고 신약들이 언제 성서에 등재되었는가 에 대해서 알아보고
에스겔과 요한 당시에 성경으 받아 먹었다는건 구약에 대한 이야기다
나는 지금 개신교의 포인트는 신약이라 보고 있는데
왜 넌 자꾸 신약을 빼놓고 이야기하는거냐
0
2013.06.10
@BK27
요한계시록에서 사도요한이 성경을 받아먹은게 구약이라고????


요한 계시록이라는 책이 신약에 뻔히 있는데도 구약이라니,...

요한계시록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를 예언 해놓은 글인데

그럼 구약시대에 예수님이 재림을 예언 하신거냐???



구약시대에 예수님 초림을 예언 해놓으셨고 신약때에 예수님이 예언대로 초림하셨으며 모든 예언들을 성취하시고

다시 영으로 올라가시고 사도요한을 밧모섬에 불러 여러가지 형상을 보여주시며 그대로 받아적으라 한게 요한 계시록이지?


요한 이을 "계" 볼"시" 기록할 "록"

근데 그게 구약이라니...


이처럼


성경은 모두 이어져 있다

어느것 하나 끝나면 없어지고 어느것 하나끝나면 없어지는게 아니라

구약의 모든것들은 신약의 모든것들을 예언하고 비유에 빗대어 설명하는거다
0
2013.06.10
@BK27
예를 하나 들어볼까?

구약시대에 모세가 만든 장막 있지?

거기 떡이 12개가 진설 돼있고 일곱개에 연이은 등불이 있어 게다가 바깥에는 손과 발을 씻는 대야가 있었다

이건 예수님 초림때의 모습과 같다. 12제자와 예수님이 계시기 전 길을 미리 밝히는 등불 역활인 세례요한(말라기서에 예언돼있음 길예비사자라고)
그리고 요한계시록에서도 예언돼있다

사도요한이 본 천국형상이 이렇다

12제자 7영 수정과 같은 유리바다(이것이 모세때 손과발을 씻는 대야로 빗대어져 소개된다)
0
2013.06.10
@오동나무
뻘소리 하지 말고 좀 ㅡㅡ
아 빡칠라 하네

신약 성서를 요한이나 다른 사도들이 쓸때 이건 내가 쓰면서 바로 성경에 추가한다
이러면서 썼냐?
개소리하고 앉아있네 요한이 우리가 생각하는 요한이 맞다면 요한의 시대에는 성경은 구약만 이였다
신약이 씌여진게 AD400대까지 거슬러 올라오는데 신약이 씌여진 순서대로 정렬되어있지 않음은 물론, 그 당시에는 하나도 성경에 포함되어있지 않았는데 뭔 헛소리 하고 앉아있는거냐
요한묵시록 혹은 요한계시록에서 요한이 받아 먹은 성서는 구약만이라는 이야기가 이거다 답답한 인간아
0
2013.06.10
@BK27
구약시대에 예수님 초림을 예언 해놓으셨고 신약때에 예수님이 예언대로 초림하셨으며 모든 예언들을 성취하시고

다시 영으로 올라가시고 사도요한을 밧모섬에 불러 여러가지 형상을 보여주시며 그대로 받아적으라 한게 요한 계시록이지?

헛소리 누가 요한 계시록의 기록 시기를 아냐
아무도 모르는데?
http://ko.wikipedia.org/wiki/%EC%9A%94%ED%95%9C_%EB%AC%B5%EC%8B%9C%EB%A1%9D
0
2013.06.10
@BK27
그래서 창세기의 내용도 단순히 세상을 창조하는 내용이 아닌

6천년뒤 마지막때에 있어질 일들을 예언하는 내용이 될 수도 있는거다.


모든 성경의 내용은 이런 순서다

하나님과 함께하지만 그 목자는 죄를 지어 하나님과 함께하지못하고

하나님은 결국 다른 목자를 찾고 계속 반복되는걸 하나님께서 보시고

무슨 연고인가 보시니

죄가 있기때문이다

즉 죄가 없어야 하는데 그 죄를 없애기 위해 예언 하신게

구약시대에 예수님을 예언하신것과

계시록에 예수님이 다시오신다는것을 예언하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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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오동나무
니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니가 가지고 있는 의문들 그리고 성경에 대한 해석 순서
사어에 대한 의문 하나님의 존재에대한 의문 종교에 대한 의문 as 니가 글 싸지른것처럼

내가 전부 다 6~7년전에 가지고 있던 질문이다
몇년이 걸려서 난 나만의 해답을 냈고
성경은 정말로 개신교의 수단이지 하나님 말씀 자체는 아니라는걸 깨닫는 날이 왔음 좋겠다
나가야하니까 이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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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BK27
나만의 해답이라는게 존트 웃기다 진짜

결국은 이말이잖아

해석하기 힘들었지만 내 나름대로의 지식과 목사님들의 설교로 해석이 되었어 찡긋

이거 아니냐?

시발 하나님께서 니 맘대로 해석하라고 성경 가져다 주셨냐?
0
2013.06.10
@오동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님께서 내 맘대로 해석하라고 성경 주신게 아니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이 미친새끼야
레위기나 하나하나 지켜보면서 생각하고 말 하세요
존나 어이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성경은 성스러운거니까 닥치고 목사님들이 해석해주시는거 받아먹으면서 아웅 하나님 감사해요
지랄하고 앉아있다 진짜
하나님께 감사하는건 하루하루 내가 밥을 먹을 수 있다는거 건강하다는거 내가 당신을 안다는거 가족이 있는거 집이 있는거
당연하지만 그래서 감사한것들이고
미친새끼야

니가 목사를 몇명이나 거쳐봤는진 모르겠지만 그럼 누구 해석을 믿어야하는데?
해석이 필요 없다면 넌 지금 당장 가진 돈 전부다 기부하고 사람들한테 화내지도 말고
술도 마시지 말고 레위기 하나하나 지키고 복음을 전하고 다녀야 하는거 아니냐?
근데 닌 전도 할 생각도 없다며 미친새끼야 ㅋㅋㅋㅋ

앞뒤가 맞는 말을 쳐 해라
그럼 누구 맘대로 해석하는데?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미친새끼야 누군기도도 안하고 이렇게 생각하냐 좆만한 어린새끼가 진짜 사람 개 빡치게 만드네
내가 신성모독한다고 지랄하질 않나
0
2013.06.10
@BK27
누구해석을 믿어야 하냐고 물었지? 대답해줄게

하나님께서 신약에 요한계시록에 예언하신 곧 오신다는 재림 예수

그 사람을 믿어야 한다

그 사람이 올바른 성경 해석을 해주시겠지. 왜냐하면 요한계시록에 적힌대로 성경을 그대로 받아먹고 전해주실테니까
0
2013.06.10
@오동나무
ㅡㅡ 니 무슨교회 무슨 회 다니냐
재림예수는 금긴데 뻘소리 쩌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림예수님의 재림시기는 아무도 모르는데그럼 그전까지 니가 알아서 해석해야지
곧 오신다고? 예수믿으라고?
올해 내년 십년 사이에 오실테니까 그때까지는 그럼?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는 가져다 버리고 사는게 답이냐
ㅋㅋㅋ
재림예수의 시기 예측하는 교회치고 정상적인 교회 못봤다

이건 내가 사이비가 아니라 니가 사이비네
0
2013.06.10
@BK27
나? 대한예수 장로교 고신파 다니다가 목사님이 일천번금을 안냈다고 나가라고 해서

나온 사람인데

너 나랑 1:1로 얼굴보고 성경책 펴놓고 한번 얘기해볼래?

누가 더 일리가 있고 맞는 말인지? ㅋㅋ

내가 너 진짜 할말없게끔 만들 수 있어 벙찌게
0
2013.06.10
@오동나무
대한예수 장로교 고신파는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어이없네
일천번금 이ㅣ야기는 또 뭐고
사이비 꺼져라 ㅋㅋㅋ
요한계시록을 인용해서 주 교리로 삼는다는거 자체가 사이비다 ㅋㅋㅋㅋ
사이비 꺼져 ㅋㅋㅋ
0
2013.06.10
@BK27
? 너 일천번제 헌금 모르냐?

그리고 고신파랑 고려파 몰라??

너 개신교 역사도 모른채 교회다녔냐....


수준떨어진다

쫄았으면 꺼져라...
0
2013.06.10
@오동나무
진짜 얼척없다 고신파랑 고려파 찾아보고 왔다
그래 그건 내가 무지를 인정하마
일천번제 헌금은 처음듣는 소리고 헌금 안냈다고 목사가 쫓아내는 교회는 또 처음본다
정상적인 교회가아니였다는거지
교인이 중요한게 아니라 헌금이 필요했던거니까
너야말로 제대로 된 교회를 다녀라
좆도 모르는 병신이 할 수 있는건 여기까지고, 그 병신은 최소한 헌금 안내서 쫓아내는 이상한 병맛교회는 못봤기 때문에 ^^
제대로 된 교회를 찾아서 다니다 보면 니가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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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BK27
글쎄.. 오늘 너랑 댓글 토론 하면서 답답했던 점도 많고

니가 하는 얘기 정말......

수준떨어지고 안일하게 신앙생활하구나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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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오동나무
수준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게 난 내 답찾아내고 교회 안다닌지 3년차고
안일하게 신앙생활 하는게 죽어라 게이 미워하고 그래봤자 남는건 없잖아?
아가페적인 사랑 앞에선 게이던 뭐던 사실 다 사랑받는게 인간일터
그러니까 안일 해 질 수밖에
게다가 난 내문제만으로도 이미 골머리가 썩고 있고 내 문제를 종교에 메달려서 해결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안일 해 질 수 밖에 없다고 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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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BK27
니가 생각하고 있고 해석하고 있는 교리가 완전히 틀리고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세상이 내일이나 내달 성큼 다가오면 어떡할라구.

난 그 두려움때문에 스스로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널 안티하고 미워하고 까는게 아니라

안타까워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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