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개소리냐

천생연분이었네~

영화 버뮤다? 생각난당

돈도 없고 못생겼는데 저런 여자들이 둘이나 들러붙어?

고추가 큰가?

이해가 안가는데 설명좀

코드 꼬임?

트라이앵글 생각나네 보고와야지

서로 연옥에 빠진건가

이런 영화 있던거 기억나네 어떤 아줌마가 주연인데 끝날때 그여자 시체 이 만화처럼 쌓여있던거. 여자만 그런게 아니었나... 기억이 가믈가믈하네

이해못함

-식-

둘다 불사내

둘다 서로서로 죽였다는건가

루프문 에러네

여자가 살아나는 루프물에서 남자를 죽였더니 이젠 남자가 살아나는 루프물이 된거지

오우야... 죽어도 못 죽는 결혼생활

(엉덩이가 모르겠어요 하는콘)

하지마?

작가누구지

이래서 전역변수와 쓰레드는 관리 잘해야한다

해석: 이 세계는 '누구도 살해당하지 않는 세계'임 '살인'을 하면 모든것이 '처음'으로 되돌아오지만 '시간'은 그대로 흐름

시간의 흐름은 만화속 '뉴스'를 통해서 '불륜녀'의 대사를 통해서 '이틀'이 지났다는 걸 알 수 있음

살인자에게는 다시 한 번 누군가를 죽이지 않고 새 인생을 시작할 기회가 생기지만

저 남자는 끊임없이 여자를 죽였고

남자가 자신을 죽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여자도 남자를 죽이기 시작함

'시간'은 계속 흐르고 '누구도 살해당하지 않는 세계'에서 두 사람은 '행복했던 과거'를 추억하며 끊임없는 배틀로얄을 벌이게 됨

-새로 태어난 육체의 기억 시점과 장소는 자신이 죽기 전 평화로웠던 시점

-서로의 시체가 계속 쌓이면서 쓰레기 문제로 되돌아감

-식-

맨 마지막에 세계관에 대한 힌트라도 줬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이상하게 끝내버려서 ㅄ같은 만화가 되어버리고 말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