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qqaa

공부만 해서 사회성부족

신입생일 가능성 큼

고개를 들어 관악을 봤더니 선민사상에 찌들은 너드들만 있더라..

(코파기)

서울대 아니여도 군대가면 대한민국에 멍청한새끼들이 절대다수란걸 뼈저리게 느끼는데

60프로 확률로 지균으로 막 입학한 신입생(인문대)

어차피 저거 학부생들일텐데 아이고 의미없따

원글에서는 "우리 생각이 맞고 똑똑하다" 라면서 댓글에는 "우리생각이 기준이라곤 안했음" ㅋㅋ

어제 댓글 300개 달려서 이미 잿더미야

중복 ㅂㅁ

이미 개드립에서도 불탄 글 입니다

역시 서울대다 선민의식에 잘물들었네

어제 개드립에서 댓글로 불타던건데.,,,

중복좀

저런 논리면 교수들은 버러지같은 고졸들을 왜 데리고 공부시켜야되는지부터 증명해야할듯

육군 가보면 인간언저리들이 종종 보이긴 하는건 팩트임.

근데 동시에 대학을 다니는 나랑은 다른 경험, 다른 루트를 통해 충실하게 살아온 사람도 많이 있다. 물론 흔히 말하는 지식의 측면에서는 딸리는 경우가 많이 있고 경박한 구석도 있겠지만, 사람이 백명 있으면 구십명 정도는 분명 어딘가 배울 구석있더라. 열명 정도는 응 폐급.

저것도씨발ㅋㅋ학부생1,2학년때 뽕가득찼을때 얘기지 3,4학년되고 대학원들어가면서부턴 아 내가 존나 우물안개구리였구나 깨달음

인터넷 익명 뒤에 숨어 상대가 초딩인지 틀딱인지도 모르는 세계에서만 사람을 봤으면 저런 생각을 가질만 함

군대가도 다 사람 사는 곳이고 멍청한 사람이 있으면 나보다 지혜로운 사람도 있다는걸 깨닫게 됨

좆같은 폐급이 있으면 A급도 있고, 개같은 선임이 있으면 존경할만한 선임도 있는 곳이 군대고 사회지

고개를 들고 관악을 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은 맞고.. 반은 틀리고...

서울대 가는게 똑똑한건 맞지만 공부를 잘한거지 머리가 잘 돌아간다는 말은 아님.

빅브라더도 잘 쓰면 정말 좋지만 나쁜 단적인 예는 북한과 중국이 있고.

어느 한쪽이 좋다는 것은 아님. 소수의 의견은 소수의 이익을 위해 움직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때문에 다수의 의견이 중요하다는 것임. 9명이 웃고 1명이 운다면 그게 이득이니까. 다만 현 사회는 9명이 웃고 1명이 울지 않고 1명도 웃을수 있게 하는 사회니까.

서울대....군대가면 다 똑같은 병신이고 유난히 좋은 대학 나온 애들이 군대에서 병신된다. 어버버 하고 눈치없고 답답함. 좀 나는 여기 애들이랑 다르다는 느낌? 짬먹으면 아래 애들 막 하대하던 애도 있었고..

이미 불탔다

이미 불탔어도 쟤들은 선민의식 가져도 됨 ㅇㅇ

저 친구는 잘못하였으므로 대학원생이 되어야 한다!

개인의 가치관임 일정부분 공감하고 이해는 함 사회가 요구하는 평균치 라는게 있다면 그거 이하인 사람들이 상당히 많고 자주 접함 근데 그걸 자기 스스로의 기준으로 판단하면 오류가 생기는듯

저런새끼들이 사회나오면 개 폐급이더라 ㅋㅋㅋ

무슨말인지는 알거같다

내가 게임사이트를 자주 돌아다녀서 게임에 대해서는 정말 많이 알고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게임에 대해서 무지하니깐 나랑 비슷한 수준으로 보고 게임썰을 풀면 못알아듣지

사회적으로나 대중적으로나 서울대를 워낙 높게 쳐주고 띄워추고, 인정해주는 분위기까지 만들어주다보니까 공부만 하고 알바나 봉사활동처럼 대인관계와 사회경험이 부족한 상태로 서울대에 입학하면 가정환경이 좋든 나쁘든 주변에 의해 강제적으로 부심을 갖게 돼 어딜가서 누굴 만나서 어떤 행동을 하든 본인 사고와 성격에 관계없이 서울대학교라는 부심으로 행동함

이건 내가 실제로 보고 경험한 것이고, 서울대 꼭대기 구석탱이에 있는 공과대학 갈 일이 있어서 차타고 가다가 스쿠터타는 서울대생이 날 추월한답시고 그 저배기량으로 오르막에서 중앙차선 밟은 채 동일속도로 가다가 맞은편에서 버스오니까 내쪽에 바짝 붙다가 긁는 사고를 냈는데, 문제는 이놈이 내 차를 차취급도 하지 않더라. 차에 관심이 있는건지 없는건지는 몰라도 엑센트가 그래도 비버125보다는 비싸거니와 추월실패해서 날 긁었는데 자기가 이륜차이고 안 넘어졌어도 지가 유리한 상황인줄 앎.

나중에 민사까지 걸어서 인실좆시키니까 이놈 보험사에서 서로 좋게 해결하시면 안되냐고 입까지 털어댐. 그래서 금감원에도 전화걸어서 보험사도 좆돼보라고 했는데, 얘 자연대 쪽 학생인데 그날도 친구랑 싸워서 스트레스 푼다고 서울대 여기저기 스쿠터 타고 들쑤시고 다녔다고 함. 자연대 건물이랑 공과대 건물이랑 위치가 완전히 다르고, 또 지가 전화를 해와서 자기 잘못에 대해서는 논리적으로 설명 한마디 못하고 지가 처한 상황에 대해서만 씨발 뭔 나무위키급으로 구구절절 설명하드라. 암튼 사림 대하는 기본자세가 아주 개씹이고 사회경험이 전무한걸 느낌

교과서만 달달 외우느라 세상물정을 모름 아ㅋㅋ

향상심의 관점에서, 선민의식에 빠지는게 잘못됐다는건 일정 지능이상이면 다 알고있음. 내가 만나고 본 서울대 생들은 그걸 알고 조심하고있었더라.

말투를 들어보면 절대 자신이 옳다고 말을 꺼내지 않고, '나는 이러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방법이 내겐 잘 먹혔다'같이 자신의 주관에 입각한 의견이라는걸 표현하고, 언제든지 빠져나갈 구멍을 만듬. 저건 서울대생 학생증 가지고 독서실 자리비켜달라는 꼴통이랑 다를바가 없지.

팩트) 여기서 주저리주저리 장문쓰면서 아는척 하는 새끼들이 제일 역겨움

의대생도 저렇진 않던데

공부 잘해도 어차피 사업능력 출중한 애들 밑에서 일하는데 뭐 ㅋㅋㅋ

일머리 좋은애 앞에선 다 똑같음. 돈을 얼마받냐 그 차이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