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맹하네.

저러고 다녀도됨. 대신에 저러고 다니다가 골깨지고나서는 어디가서 하소연하면 안됨

서울대애들이 대체로 더 똑똑한건 맞는데

그걸 그 이상의 의미로 해석하면 안 되지. 선민의식에 빠지면 아집이 생긴다.

우리 생각이 맞긴.. 서울대 애들끼리도 의견차 많을텐데

글고 툭 까놓고 말해서 서울대 안에서도 애들 차이 많이 나잖아?

대학원생: 울타리는 더욱 튼튼한데 잃을 것은 점점 없어지는 곳을 경험하고 싶지 않으십니까? 고개도 살짝만 들어보시면 됩니다.

스랖에서도 비슷한 분석글 올라왔었는데

일단 확실한건 대원외고 등등 상위권 특목고 출신들은 저런 경향이 강함

저런 생각하는 새끼 특징: 아직 세상을 덜 살아서 대학 간판의 무의미함을 모른다

사람이 둘 만 모여도 앞서가는 사람과 뒤로 처지는 사람이 생기고

사람이 셋 만 모여도 세력이 생긴다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

직업에 귀천은 없다

지배층이 하층민들을 다독이기 위한 대표적 프로파간다

동일한 한 표라고? 라는 댓글에서도 열등한 존재를 왜 평등하게 봐야하느냐는 시선이 깔려있지

아직 애들이 어려서 그래. 저 나이땐 지가 세상 최고인줄 알아.

공부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는게 환경적인 요소도 얼마나 많이 영향을 주는데...

부모가 가난해서 학원한번 못보내고 학교도 개판이라 공부할 환경조성 절대 안되고

그런데서 혼자 공부해서 서울대 간거면 스스로 능력적인 점에서 자부심 가질만함

근데 서울대생 90%는 아니잖아?

살다 보면 확실히 급 떨어져 보이는 사람들이 있기는 해

지적 수준으로든 인성 수준으로든 여러가지로

그런데 또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 '급 떨어지는 무리' 에

나까지 포함시켜서 내려다보는 사람들도 반드시 있을 것이라...

즐기시게 냅둬 ㅋㅋㅋㅋ

김병장 : 야 새로온 이병새끼 서울대 나온거 맞냐? 완전 씹병신인데 , 야 박이병좆병신아 너 시발 서울대 구라지? 아님 너도 돈내고 들어가는 그거냐?

저거 맞말임..

개붕이들 부들대는데 쟤네들은 저걸 꼭 알아가야돼

모르면 뭔가 만들고 팔아먹어야하는데 사용자 생각 못함

순수연구할거면 상관없는데 사용자가 생기는 순간부터는 이해해야됨

책상 앞 세상이 전부는 아닙니다

맞는 말인데 저건 공개적으론 해선 안되는 말이지

소속집단 이미지를 망치니까.

선민의식은 입 밖으로 내면 병신이 되는데

속으로 생각하고 이용하면 돈이 된다

우민은 되지도 않는 상식에 갇혀있어서 잘 구슬리면 돈 갖다 바치는 충실한 일꾼이 됨 ㅋㅋㅋ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다고 봄 근데 그걸 밖으로 내뱉으면 욕먹을 감수도 해야지

팩트) 막상 서울대 경영, 의과생들은 저런생각 안함. 턱걸이로 서울대 지잡과 간 애들이 저런생각 많이 함. "나는 다른 사람들 보다 우월하다." 이런 생각.

확실한건 사회적지능 많이 떨어져보이네. 저런애들이 사회성 못가지고 계속 크면 지금 정치판 틀딱꼴 나는거지.

근데 어쩔수 없는게 그런 집단은 대학 졸업 전까진 사회를 마음껏 접하는 경우가 거의 없음

부잣집은 부잣집끼리만 만나려 하고 서민층이면 부족한 지원을 노력으로 커버쳐야해서 기회가 적음

맞는 말임

개드리퍼들도 페미나 비건들 보면 같은 수준을 가진 인간이라는 생각은 안들잖아

쟤네도 자기들 생각과 대중의 생각이 다를때가 많을테니 답답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