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utniknews.com/asia/20160531/1040562022/india-sells-ganges-water.html
인도 우체국에서 5월 30일 부터 여과하지 않은 순수 갠지스 강물을 인터넷 판매하기 시작했다.
갠지스 강은 인도인 전체 인구 중 8할이 신앙하는 힌두교의 성지로써,
목욕탕, 화장실, 세탁소, 시체 화장터, 쓰레기 하치장이
인도에서 가장 많이 밀집된 지역이기도 하다.
건더기 하나 하나 살아서 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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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그만하자
그런데 2차원의 존재보다 우리가 더 뛰어나다는 것은 알 수 없듯이 마찬가지로 상위차원의 존재라고 우리차원의 존재보다 우수하다는 사실은 여전히 불확실한 거 아님? 차원이라는 개념이 우월 열등을 가려주는 게 아니니까. 2차원의 존재가 평면적인 공간을 살고 있다고 해도 그것이 우리보다 열등하다고 볼 수는 없겠지.
또 하나, 내가 알기로 초끈이론의 차원개념은 실질적인 차원이 아니라 통합되지 않았던 개념들을 통합시키는 이론적인 차원으로 알고 있는데, 그게 잘못된거? 초끈이론에서 22차원 26차원 얘기가 나오는 건 초끈이라는 개념을 현실에 적용시키기 위해 이론적으로 필요한 거지, 그게 현실적으로 어떠한 실질적인 축이 된다는 건 못 들어봤는데.
QwaS
가입했다 같은 저런 소리는 증명이라고 하지 않고 개소리라고 한다
노잼그만하자
가입했다
여담이지만 그 의식체에게는 '나는 시작이 없다'라는 말이 성립하겠고
뭐 저 명제... 우리차원에서 이미 의식체가 존재할 조건이 성립되었다
상위차원이 하나라도 더 있다면 그 조건이 성립 가능한 경우의 수가 많다
하나 더 관찰하긴 했다.
그러니 있을것이다.
이건 전제 내에 성립된 명제 아님?
가입했다
다만 빛의 속도가 일정하다는 관측에 의해 시간이 절대값이 아닌 차원축이란게 '관찰'됐고 어느정도 정설로 받아들여지고있잖아
그리고 그것으로 충분한게 경우의 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1개 차원도 아니고 불완전하게만 넘어가도 되니까 말한거야
내가 '끈이론에서 그런말 하긴 하지만 그건 집어치우자'그랬지? 이쯤 되니 너가 자세히 안읽은것보단 내가 사족을 너무 많이 달아둔거같다.
가입했다
내가 말한건 시간이 절대적이지 않고 상대적이니 축이란건 관측결과라는거자넝
축 하나만 추가돼도 경우의 수가 많아지기땜시... 한 차원만 올라가도 성립하는거라
초끈이론은 언급했을 뿐 집어치우자고 나도 적어뒀어(여러 이론들을 통일시키려다보니 그런 우주관이 나오더라 이건데... 사실 여러이론들이 맞을리가...)
그냥 3.5보다는 4에서 경우의 수가 많은데 경우의 수가 충분히 크니 확률이 1로 수렴하기에 충분하다는 말일 뿐이여
그러니 시간이 하나의 차원으로 관측된 이상 시간축을 가로지르는 의식체도 우리 지각너머에 있을거란거지 뭐
그 의식체가 우리보다 우월... 음
어디서 본건지 기억도 안나는디 칼세이건이 flat land에 대해 논한거 보면
분명 우리가 지각하고 아는것들에 대해 평면인들은 '그것을 어찌 알지?'라고 받아들임... 우리의 존재 자체를 지각하기도 어려워하구...
지적으로 우월한걸 떠나서 우리가 지각하지 못하는 차원을 지각하는것 만으로도 우리 이상의 존재가 된다는건데...
솔직히 나도 믿어지거나 현실감있게 다가오지도 않는다ㅋ
가입했다
내가 말한건 시간이 절대적이지 않고 상대적이니 축이란건 관측결과라는거자넝
축 하나만 추가돼도 경우의 수가 많아지기땜시... 한 차원만 올라가도 성립하는거라
초끈이론은 언급했을 뿐 집어치우자고 나도 적어뒀어(여러 이론들을 통일시키려다보니 그런 우주관이 나오더라 이건데... 사실 여러이론들이 맞을리가...)
그냥 3.5보다는 4에서 경우의 수가 많은데 경우의 수가 충분히 크니 확률이 1로 수렴하기에 충분하다는 말일 뿐이여
그러니 시간이 하나의 차원으로 관측된 이상 시간축을 가로지르는 의식체도 우리 지각너머에 있을거란거지 뭐
그 의식체가 우리보다 우월... 음
어디서 본건지 기억도 안나는디 칼세이건이 flat land에 대해 논한거 보면
분명 우리가 지각하고 아는것들에 대해 평면인들은 '그것을 어찌 알지?'라고 받아들임... 우리의 존재 자체를 지각하기도 어려워하구...
지적으로 우월한걸 떠나서 우리가 지각하지 못하는 차원을 지각하는것 만으로도 우리 이상의 존재가 된다는건데...
솔직히 나도 믿어지거나 현실감있게 다가오지도 않는다ㅋ
노잼그만하자
첫째로, 너의 증명은 "상위차원이 존재한다면"이라고 가정하고 있어. 그리고 "상위차원이 존재한다면 상위차원의 존재가 존재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는거고. 이는 내가보기엔 증명보다는 가설의 영역에 더 가깝다. 상위차원을 가정하고 상위차원을 증명하는 격이야. 내가 알고 있는 한 현재 차원을 확장하여 우리의 차원보다 상위차원을 증명한 이론은 없어.
아인슈타인의 4차원 주장도 사실은 이전부터 고전물리학에서 가정하던 4차원 연속체라는 개념의 응용일 뿐이고 이는 증명했다기보다는 상상실험에 가까운 개념이야. 더불어서 특수상대성이론은 현재의 차원이 3차원이 아니라 시간 1차원이 추가된 4차원이라는 주장의 기반이 된 거지, 우리의 차원에서 확장하여 타차원의 존재를 증명한 게 아니야.
음... 내가보기엔 증명이라고 보기엔 논리적 연결성이 좀 부족하다.
둘째, 상위차원의 존재라고 우리보다 딱히 우월하다고 볼 수 있지는 않아. 차원의 개념은 단지 인지할 수 있는 축일 뿐이고 상위차원의 존재라고해서 우리 이상의 존재인 것도 아닌 것 같아. 박쥐는 우리보다 더 넓은 감각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우리는 박쥐를 우월하다고 보지는 않지. 그런 존재가 존재한다면 그들은 그들의 존재 내에서 그 가치를 지닐 뿐 타차원의 존재와 가치비교는 할 수 없다고 봐.
무엇보다도 그들의 다차원 공간이 실재한다면(이라고 가정하면) 그들과 우리의 물리법칙은 어마어마하게 다를테니 더더욱 그래. 그들의 세계와 우리의 세계는 완전히 다를텐데 그걸 우리보다 우월하다고 평가할 수 있을지의 여부는 내가보기엔 아닌 것 같다.
만약 너의 개념이 옳다고 치더라도, 그건 다른 차원 존재의 실재를 증명하는 것이지 신의 존재와는 조금 다른 것 같다. 우리는 천문학자들이나 물리학자들이 종교를 가지게 된다는 등의 이야기를 하지만 실제로 천문학자들과 물리학자들의 무신론 비율은 일반인보다 높은 편이거든.
뭐 신이라는 단어를 영혼이나 귀신 정도로 치환하면 설득력이 있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논리적으로 지나친 비약을 한 것 같은 생각이 드네.
가입했다
1. 댓글싸지르느라 찍 증명이라 적은거지만
그래서 첫 댓글에 '정의하기에 따라서'라는 전제를 붙여둔거였다
2. 우열이 좀 무의미한거같다. 우리와 세상을 '다르게 보고 다르게 이해하'겠지... 그 이해방식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거고... 그 부분에 대해서 상위라 말한건데 어폐가 있긴 하지
역시 그래서 '정의하기에 따라서'라고 전제를 첫 댓글에서 시작했다.
3. 신의 언어적 정의 자체가 '인간과 교류하는 상위존재'기 때문에 역시 이 사유도 신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결론은 종교는 믿음 과학은 과학으로 결론난다. 니말대로 신의 존재와는 다름
그러나 역시 그래서 '정의하기에 따라서'라고 전제를 첫 댓글에 적어둔거임
애시당초 점마 말처럼 뭐 대단히 새로운 생각도 아니고
오래된 철학적 사고임...
다만 이 댓글을 적었던 이유는 '뭔가 없지 않을 가능성이 우리 생각보다 훨씬 크다. 함부로 과학을 근거로 종교를, 종교를 근거로 과학을 침범하지말자' 라는거지
'정의하기에 따라서'라고 적었지만
그 정의가 사실 신에 대한 정의랑 완전히 어긋나있거든
다만 그 참값이 아닌 전제를 참이라 가정하면 닫힌고리를 만들수는 있다는거야. 거기서 배울점은 쉽사리 무신론을 진리라 주장해선 안된다 하는것 뿐임
이게 불가지론자들의 근거라고 함
노잼그만하자
가입했다
정의값 자체를 false로 잡고 시작하면 누가 아무리 틀렸다 주장해도 '명제 내에선' 내가 수학적으로는 맞을 수 밖에 없지... 전제를 이동시킬 수 있는걸?
솔직히 첫 댓글은 그런 아가리파이터 적 의도가 숨겨져있긴 했음... 고백한다. 니들 어그로끌린거야
가입했다
'신은 정의하기에 따라 신의 존재를 수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데?'라고 싸질렀을거야
생각보다 개드리퍼들이 종교혐오자들이라 반응이 뜨거웠지
노잼그만하자
종교는 종교로 과학은 과학으로 냅두는 게 제일 맞는 말이라는 건 동의한다.
가입했다
기타치는테사다
차전직개드리퍼
좀있음 중국을 추월한다던데
bustar
내인생은낙이없다
인도사람들은 화장을 주로하는데
가난한사람은 장작을 적게쓰고 부자는 많이써서
시체를 태울때 겐지스강에서 태우는데 부자는 재가되어 강에 뿌려지지만
가난한사람은 다 안타서 일부반 타서 강에 버려진다고.
때문에 강에 보면 시신의 일부가 둥둥 떠다닌다고 하더라.
우라질이맞느냐
궁자랄부
돼지국밥
반사
귀여움주의
나는우츠다
2자도12자도아님
나는우츠다
ORCA
바이퍼7
호르몬그램
도바킴
수상한곰탱이
기타치는테사다
개소리하는순간개박살난다
일차
세미쨩내꺼라능
포틸러스
내가 안함
미개인들이
wulf
몇번째허세
ㅁㄴㅇㄻㄴㅇ
함마유
내 친구새끼 하나가 너무 성스러워 보여서 갠지스 들어갔다가
시도때도 없이 100원 크기 종기가 막 솟는다
뭐래는거야
함마유
까악
시체 화장하고,저기에서 주로 일상 주식 음식으로 쓰는물이고,먹은 음식물 찌꺼기 저걸로 씻고,구토해놓고,저기에다가 애들 오줌 싸놓고,저기에서 똥누고 일상생활 하는데 가끔 공장폐수도 저딴곳에 버려.
뒤리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