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할배 할매들 : 서...서지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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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ㅋㅋㅋㅋㅋㅋㅋ

????????? 이분 취향이..

시군구청은 왜 있는거 같니

중앙 산림청은 기본적으로 있음. 일단 산림청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인걸로 알고 있음. 즉 본부는 어느 정부기관이나 있다는 거임.
그럼 왜 한곳으로 통합 못하느냐....이는 우리나라의 국토가 70%는 산지로 이뤄져 있기 때문임. 산림청은 기본적으로 총 5개 지방 산림청으로 나뉨. 동서남북부 산림청이 각 도별로 있고 (대전, 강원도등 구분되어 있음) 산하 기관이 있음. 그 역할은 기본적으로 산을 관리하고 나무 관리하는 거임. 땅덩이가 다 산인데, 산 있는 곳에 다 있어야 하는 것임. 그리고 산지, 임야의 땅의 임자가 사유림으로 있지만, 산지 상당수는 국유림으로 그 동네 도, 시, 군청에서 소유한다고 볼 수 있음. 쉽게 그걸 정원 관리하듯 관리해주는게 산림청임.
거기 산, 나무 관리할라면 그곳에 사람이 있어야 하지 않음? 이런 곳을 국유림관리소라고 함. 그리고 국유림치고 커서 사람들이 놀기 좋다하는 곳이 국립공원임. 이거 관리하는게 국립공원관리소임. 그 외 나무 수종의 보호 및 자연 도태되고 자연림이 되는 과정을 지키고 연구하는 곳이 있음. 이곳이 광릉 수목원같은 곳임. 나무도 보지만 종자 보존 외 발병 연구도 함. 그외 국립산림과학원도 이런일과 함께 산불방지 기상연구등도 함.
특히 산지 특히 식물도 생물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연구나 관리가 없으면 식생 변화나 병 발생을 못 막음. 이게 골때리는게 기온, 온도, 습도등 기후에 따라 발생 병과 해충이 다르고 생장도 달라서 각각 연구해야 됨. 한반도 작은 땅댕이어서도 기후땜에 이런것임. 그런 의미에서 미국같은 곳은 대박...ㅡ.ㅡ;;;
중앙에 통합하면 각 생태를 못보는 것 뿐아니라 대처도 늦음. 그러니까 무조건 산 있는 곳에 있는게 맞음.
그렇기 때문에 산림청은 지역별로 다 따로 분리되어 있는 것임.
쉽게 한줄로 표현하면 산림청은 산 관리해야 해서 산 있는 곳에 다 있어야 함. 그래서 한곳 통합이 안됨. 그리고 산림청이라는 기관으로 통합된 것임.

벚나무 : 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 (Maxim.) Wils
일반 소나무 : pinus densiflora
리기다 소나무 : Pinus rigida
등등 나무도 품종번호와 비슷한 학명이 있음.
참고로 잔디는 더 야동 같은 이름을 가짐.
벤트 그라스 품종명 : PENN-A1, PENNEAGLE, CY2등등....

왠지 식물도 품종번호나 품종명 보면.....야동같은 어감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