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절대 결혼식에 돈안쓰고

양가 친척이랑 정말친한 친구들만 부르는 결혼식해야징 헤헤

이렇게 결혼식하는건 첨보네 ㄷㄷ

뭐 어차피 난 결혼할 여자도 못 만날테니 ㅋㅋㅋㅋ
I don'n care~

막타 고등학교 동창은 좀 쩔었다 크으

난 내가 결혼식할때 아무도 안오면
쪽팔려 뒤질거 같다는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결혼할 일이 없어서 걱정해결됨ㅋ

니들...남일 아니다..결혼얼마 안남은 놈들은 인맥관리 잘해...어케보면 존낸.젖같지...축복받아야 할자리에서 사람이 많이오네.. 않오네를.... 제일 걱정하면서 결혼식 하는게 우리나라 현실인듯 .국딩때부터 칭구놈이 공부한답시고 서른 넘어서 결혼했는데 (집이좀 살아서 호텔에서 했음).
취직도 서른넘어서하고 결혼도 33살에 했나?그랬는데 결혼식날 사진찍을때보니 직장동료로 보이는사람만 한10명있더라..말은못해도 참....친구놈도 얼른 도망가고 싶었을꺼다

재작년에 내 여동생이 고등학교는 부산에서 나오고 대학교 중퇴인데다가 결혼식은 매제고향인 지방에서 하게 되서 직장동로도 많이 못부르고 부를 사람이 없어서 고민하길래 내 친구 12명 막내동생친구 6명정도 데리고 와서 인원채웠었다...

그 당시엔 백수라 친구들한테도 고마웠다고 말로만 때우고 밥한끼 못 사준게 너무 자존심상했고 동생결혼에 돈 한푼못주고 축가한곡으로 때운 내가 진짜 한심하더라...

결혼을 성대하게 치루는 것 자체가 문제다.

결혼할 일 없어서 고민 해결!

아주 극소수의 사람을 깊게 만나는 스타일이고 친구가 거의 없다보면 되고 일하는데선 딴거 안하고 그냥 닥치고 닥템처럼 조용히 일하다 퇴근하면 집으로 날라가는데

나 결혼할때 친구나 선후배 몇명올까 갑자기 걱정된다

막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식 의리는 있네 ㅋㅋ 주작임/.?

친구없다고?

아니 근데 여자쪽 친구들은 어딧길래 아무 호응도 없고 식당에도 덞은이들이 없다는 거임? 치밀하지 못한 주작같다

나도 결혼식에 하객 좆도 없을것 같긴 한데 알바는 안써야지 ㅡㅡ;; 친구들이 짜증나게 하면 바로 끊어버리는 성격이라 지금까지 친한 애들은 불알친구 5명과 중고딩 계모임 계군들 정도.. 친구들은 불러봐야 30명 안팍이겠네..

여친은 고아라서 올사람 진짜 없고.. 걍 작은 예식장에서 하면되지 뭔 알바까지 써가며.. ㅉㅉ

결혼왜함

난 이미 미미따응이랑 결혼했다능~~

난 부를친구 딱 8명 있다